[도움이 좀 되셨습네까?]
일본에서 발행된 한 잡지에 2000년 6월 김대중과 김정일이 평양의 거리를 달리는 승용차 안에서 나눈 얘기를 게재하였다. 김정일은 김대중에게 과거 김일성이 건네준 공작금 장부를 꺼내들고 김대중에게 보이며 "이 돈들이 좀 도움이 되셨습네까?"라고 물었다고 한다. 이에 김대중은 김일성의 공작금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했으며 덧붙여 과거 일본에서 한국으로 납치될 당시에도 김일성 수령님이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사실을 들추어 내며 그 은혜로움을 얘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만들어 낸것이 6.15 공동선언이란 것이며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성명서에 명문화 하였던 것이다.
[북한은 국가가 아니다!]
국민적 동의가 없는 6.15 공동선언은 분명한 이적행위이며 반역적 행위인 것이다. 정부의 연합이나 국가의 연방이란 그래서 어불성설인 것이다. 그러므로 6.15 공동선언은 반드시 폐기되어야 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이적행위의 당사자인 민족의 반역자 김대중은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하여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3조에 의하면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므로 북한이란 지역은 대한민국의 영토이지 김일성과 김정일이 말하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란 국호를 사용하는 국가가 아닌 것이다.
[북한은 반국가 단체일 뿐이다!]
대한민국 국가 보안법 제2조에 반 국가단체라 함은 정부를 참칭하거나 국가를 변란할 것을 목적으로하는 국내외의 결사 또는 집단으로서 지휘 통솔 체제를 갖춘 단체를 말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북한은 김일성에 이어 김정일이 지휘 통솔체제를 갖춘 변란을 통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반국가 단체에 해당하는 것이다. 국가보안법이 개정되거나 또는 폐지된다면 북한을 국가로 규정할 수 밖에 없으며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막을 길이 전혀 없어지는 것이다. 많은 원로들과 지식인들이 국가 보안법을 사수하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북한의 인민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란 없다. 그리고 김일성과 김정일이 말하는 자신들의 인민들은 바로 우리의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김대중과 노무현은 북한에 있는 우리의 국민들이 김일성과 김정일에 의해 착취당하고 정치 수용소에 구금이 되고 총살을 당하는 무지막지한 인권 유린을 외면하고 있다. UN의 북한 인권개선 결의에 불참하거나 기권한 나라가 대한민국 바로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이었으며, 미국의 북한 인권법이 제정되는 것을 반대하며 미 상원을 향해 북한 인권법을 제정하면 안된다는 연판장을 보낸 자들이 바로 노무현의 패거리인 열우당 의원들이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살인정권!]
북한 내에서의(회령) 반체제 활동이 영상을 통해 우리에게 공개되었다. 반체제 활동을 하는 자유청년 동지회의 인사들이 적발되어 체포된다면 이들은 모두 총살감에 해당한다. 그 외 수많은 북한의 국민들이 김정일에 의해 집단 수용소 내지는 정치범 수용소에 감금되어 있으며 지금도 총살이란 집행으로 죄없는 수많은 국민들이 죽어가고 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북한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인권을 외면하고 김정일과 그 위정자들을 배불리게 하는 햇볕정책과 동북아 번영 정책은 살인 정책이며 김대중과 노무현은 제 국민들을 죽어가게 하는 살인정권인 것이다.
[울부짖는 탈북자들!]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햇볕정책이란 이적 정책을 채택하였으며 2000년에는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노벨 평화상을 타고자 천문학적 숫자의 달러를 김정일에게 건네주었다. 1997년부터 북한은 엄청난 식량난을 겪고 있었으
며 한마디로 붕괴 일보직전의 처지에 놓였다. 인민군들이 김정일을 향해 대 놓고 반란의 기미를 보였고 인민들도 김정일을 향해 저주를 퍼 부었다. 그러나 김대중이 보낸 돈으로 김정일은 보기좋게 그 위기를 넘길 수가 있었던 것이다. 결국 김일성의 은혜를 김대중은 김정일을 통해 갚은 셈인것이다.
김정일의 학정과 식량난으로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은 주로 중국의 국경지대에서 숨어지내며 한국으로 떠나는 날만을 학수고대하면서 하루하루를 긴장과 초조속에서 보내고 있다. 김정일은 북한의 보위부원들을 중국으로 보내서 탈북자들을 체포하여 왔다. 그러나 1997년부터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에는 비교적 탈북자들이 안전했다. 그 이유는 엄청난 식량난과 자금난으로 보위부원들을 중국으로 보내는 출장비가 지급되지 않아 보위부원들이 중국 국경지역에서 탈북자들을 체포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대중이 보내준 엄청난 자금으로 김정일은 다시 보위부원들에게 출장비를 지급하게 되었으며 대대적인 탈북자 검거를 중국의 공안들과 함께 전개하였다. 이때 체포되어 북한으로 끌려간 탈북자들의 숫자는 상상을 초월하였으며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김대중을 원망하며 북으로 끌려갔다. 지금도 김정일은 노무현의 전격적인 대북 지원으로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검거하고 있다. 결국 김대중과 노무현은 우리의 국민들이 김정일에게 잡혀가 죽음으로 이르게하는데 협조하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김대중이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는 것은 한마디로 어불 성설인것이다.
[2005년 애국세력은 6.15 백지화 운동의 해로 삼아야!]
2005년은 대한민국이 김정일과 노무현 정권의 정부 연합 또는 국가 연방에 의한 적화의 해가 되거나 아니면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를 지키는 해가 될것인가 하는 기로에 서 있다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애국 세력은 국가보안법의 사수와 함께 김대중과 노무현이 체결한 남북 공동선언 백지화에 전념하여야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북한에 있는 우리 국민들을 김정일로부터 해방되게하는 위대한 해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전공노)에서 마져 김일성의 주체사상 학습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지금 대한민국은 김정일에 의해 이미 반 이상은 적화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김정일과 노무현에 의해 대단히 위험한 지경에 놓여있다는 사실을 잠시라도 잊어서는 안된다. 작금의 조국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현 상황은 바로 대한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 해야 옳을 것이다.
2005.1.20.
솔방울이 드립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솔방울님 그동안 건강하셨습니까? 새해인사를 이제야 하게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자주 왕림 해 주셔서 뉴창사랑을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6.15 백지화 운동의 해로 삼야한다는 말씀에 백번 동감합니다. 망국의 뿌리가 그것으로부터 파생된것 같습니다. 무척 반갑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솔방울님,그동안 많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솔님의 글을 보니 되게 반갑네요.. 그런데 솔방울님, 지금 올리신 배경음악이 저작권에 위배된다고 고소 당할 까 걱정이네요 ^^ 음악저작권협에서 애국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프로축구단을 고소했다는 기사를 보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