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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11시! 빼빼로 데이라 애들이 다들 빼빼로 사러 가고 없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는 날인데요. 2주에 한 번 청소년이 읽으면 좋을 책을 읽고 공부하는 청소년 분과에서 '목수, 화가에게 말 걸다'의 주인공 최병수 님을 초청했거든요. 강의 대상을 중.고등학생으로 잡고 있는데 너무 썰렁하면 멀리서 오시는 분께 죄송할 것 같아서요.
주위의 청소년 손을 잡고 빼빼로데이에 도서관에서 만나요. 빼빼로보다 더 달콤하고 정신의 양식이 되는 좋은 말씀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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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련언니 감사합니다 먼저 올려 주셨네요 토요일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