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텔캐슬(현빈이의 첫돌파티)(2)

[천사맘]

암것도 준비 안하셨다고 하시더니 이쁘게 사진보드를 만들어오셨더라구요^^

그래서 포토테이블 한쪽으로 올려서 룸 입구에 포토테이블을 만들었어여~~

이쁘져? 아기자기하고 색감도 밝구여~^^

티파티 미니어쳐랑 크리스마스 볼 몇개를 제가 잃어버렸네요.. ㅠ.ㅠ

이제 사진으로만 만날 수 있으니...  이상하게 12월하구 제가 사이가 안좋은가 봐여..

앨범을 안가져오시구 미니앨범으로 갖구 오셨는데요, 정말 다행이었네요..

포토테이블이 길긴 했는데 폭이 넘 좁아서 저도 셋팅하기가 좀 좁았어여.. ㅡㅡ;;

입구장식입니다..  울딸래미가 언제 저기서 사진을 찍었을까낭...?ㅋㅋ

웰컴보드예요^^  파티장 입구에서 손님들께 안내를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ㅎㅎ

간단하게 현빈군 돌잔치를 보여드렸어여..  천정이 높아서 것도 하필이면 돌상테이블 위만 

높아서 꽃등을 달지 못해서 저도 현빈맘도 무척 아쉬웠어여..

현빈군 오면서도 자면서 왔었는데 다행히도 잔치 내내 잘 놀고 돌잡이 이벤트도 아주

훌륭하게 잘 해냈답니다..  손님들도 많이 오셔서 나중에 테이블 셋팅을 추가로 하기도 했어여..

호텔이라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셨구요^^

현빈파께서도 아주 시원시원한 성격이신거 같구 어머님과도 아주 잘어울리는 가족이셨어여..

항상 건강하고 사랑 넘치는 가정에서 자라는 현빈이가 되었으면 하구요,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주는 아이, 또 넉넉한 가슴을 가진 멋진 남자로 키워주실거라고 믿어여..

행복하세요*^^*

[민준엄마]

컥, 저 티파티 미니어처였군요. 아이 아쉬워라~

[푸른비(상현맘)]

어머낭.... 어쩌다 잃어버리셨을까나.. .정말 이뻤는데 아까우시겠어요.... 홀입구의 꽃기둥은 너무 이쁘네요 ^^

[왕눈이]

나도 맘이 안좋네요. 소품이 늘어나야 할 형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