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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밤이 깊어 하는수 없이 빈 방에서 잠을 잔다 하지만 침대에 누워있어도 그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았다.
곧 알려줄께 원래 내가 다 잘못한거야 나하나 때문에 너의 아빠가 사고를 당해 불면증에 걸렸거든~.
아티라나. 그걸 아는 사람은 나하고 엘라른 렌다리스 크라리스 이렇게 밖에 모른다...데체
그분은 누구신데 저를 괴롭히는 거죠??.
새벽이 되고 아티라나는 자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 창가에 앉아 있었다 아티라나는
창가를 보았다 그러자 티아라의 엄마가 의자에 앉아 있었다.
아티라나. 저기-.
아주 오래전에 너같이 똑같은 아이가 있었어 지금은 성인이 되었겠지.....밥은 잘 먹는지 친구들
사귀고 있는지....많이 컸는지 웃음을 잃지 않았는지.
아티라나. 저기-.
쉿....밤이 늦었어니 이제 그만 자거라....내일 이야기해줄테니.
마치 여신의 소리같았다 그녀의 말에 마법이 깃들은것 처럼 아티라나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잠들었다.
티아라의 엄마는 밖으로 나왔다 그러자 미르마가 다가왔다.
미르마. 세실리아 님.....왜? 말을 하지 않은거죠 충분히 말할수 있었는데.
세실리아. 쉿.....지금 저기에....내 딸이 자고 있어....내 딸이...아티라나가.....그동안 못본사이에 많이
캈구나.....열굴에 즐거움이 있어....외롭진 않았나봐.
미르마. 저도 짐직했습니다 처음 그녀를 보았을때 얼굴에 세실리아 님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세실리아. 미르마 절대로 말하지마....내가 말하기 전에.
미르마. 아니...말하십쇼 당신이 그랬잖습니까 모두를 찾고 난다음 딸에게 모습을 보이겠다고!!......
세실리아.....
미르마. 당신은 대륙 곳곳을 돌아다니며 같은 종족인 성룡들을 찾아냈죠 다시 예전에 영광을
재건하겠다는 일념으로 말이죠 그리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올라왔습니다!!....
세실리아. 흠....
미르마. 당신이 아니었으면 우린 계속 떠돌이 신세였을 겁니다....그대가 우릴 통합했기에 우린
국건해졌습니다....강렬해졌습니다....과거에 실수는 잎으로 짊어야야할 과업 입니다
과거에 버려진 사람들은....우리들의 대가 입니다.
세실리아. 그대는 사지로 몰리는 입장도 아니면서 함부로 얘기하지 마라!!.
미르마. 사지로 몰리는 입장이지요!!....저는 제 조상들을 죽인 카오스들을 용서 못합니다...아쿠!!
엘라인 창에 끝에서 싸우리라!!.
세실리아. 아쿠 엘라인....첫 싸움부터 쉽지 않은 싸움일텐데.
미르마. 저는 맨앞에 서서 당당하게 적들과 맞서 싸우겠습니다.
세실리아....첫 공방전부터 힘들텐데...왜??.
미르마.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돌아오십쇼 세실리아님 전사들이 기다립니다....내 목숨을 모두에게.
세실리아. 네 목숨을...모두에게.
다음날.
아티라나. 음.....잘잤다....아우...머리야....어제밤에....그건...데체 뭐였지??....꼭 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아니...어쩌면...그래.
아티라나는 일어나 방문을 열었다 그러자 바로 티이라와 만났다.
티아라. 언니 잘자....언니 잠 못잤어??.
아티라나. 아니 왜?? 내 얼굴에 뭐가 있어?.
티아라. 언니 눈 밑에서 검은 색으로 변했어...그리고 목소리도 낮아졌고.
아티라나. 아....그래....왜?? 이러지??....
티아라. 언니...혹시...저주를 받은거야??....언니는.
아티라나. 저주??....누가 나한테...아니 그보다 나한테 저주를 걸 사람이 없는데.
티아라. 엄마....언니가 저주 받았나봐.
아티라나는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어젯밤 일이 떠올랐다.
어디보자....음...응?? 이건 저주 마법이네...내가 풀어낼수 있는거야....따라오렴.
아티라나는 성당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공기부터가 달라진다 무언가 쌓여있는것이 아닌 맑고
청결한 공기였다 그리고 안에는 눈을 아프게 할정도로 많은 책들이 끼워져 있었다.
자 여기 앉아 보세요....어디보자....음....호호호 당신의 아버지는 당신을 아끼시나 봅니다.
아티라나. 그게 무슨??.
보호 마법이 무려 7개나 걸려 있었네요....어디보자 1첫번째는 암살 마법 암살자가 오면
튕겨내는 마법 2번은 독살마법 3번은....암튼 종류도 다양합니다.
아티라나. 뭐??(아빠가 약간씩 나를 보호해준건 사실이지만 어느틈에 이런걸??).
음 여기 저주마법 있네 이걸.
아티라나는 고개를 돌려 마법을 바꾸는 그녀를 보았다 심장이 요동치고 터질듯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자 다됬어 이제 저주 마법은 사라졌어.
아티라나. 가...감사합니다...그럼 티아라 나는 그만 돌아가볼께.
티아라.언니 벌써 가려고....조금더 있으면 안돼??.
아티라나. 미안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그럴수가 없다 안녕.
자 잠깐 기다려요.
아티라나. 네??...
줄것이 있어요 자 이거.
세실리아가 건넨건 작은 상자였다 아티라나는 그 상자를 받고는 제국으로 돌아갔다 세실리아는
멀어져가는 아티라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약간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티아라. 엄마 울어??.
세실리아. 아니 그냥...가자 오늘은 뭐하고 놀까☆☆.
제국.
아티라나는 가볍게 황궁 입구에 착륙했다 그러자 엘라른이 다급하게 걸어오며 이아기했다.
엘라른. 공주님...아버님께서 돌아오셨습니다.
아티라나. 뭐 진짜☆☆.
기쁜 마음에 달려간다 나츠가 있는 방으로 가는길 그런데 궁 정원 동그랗게 놓은 뜰에 본적도 없는
나무가 있었다.
아티라나. 이게....시대수인가??.....아냐 아냐 지금 이걸 신경쓸때가 아냐.
기쁜 마음에 들떠서 뛰어간다 그런데 주위에 궁인들과 궁녀들의 포정이 어두웠다.
아티라나. 다들 왜 저러지??..
나츠의 방 앞에 다다랐다 그런대 호위기사들이 앞을 막아놓은 상태였다.
아티라나. 뭐야??....지켜줄래 나는 아빠를 만나야해.
호위기사. 음....공주님...나중에 찾아오심이 어떠실런지??.
아티라나. 니가 내일 내덕에 무척 바빠질텐데...그래도 돼??.
마치 악마의 속삭임같은 말이었다 호위기사는 땀을 흘리며 길을 열었다 아티라나는 그 자리에서
바로 방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대 방에는 그녀를 맞이해주는 상냥한 아빠가 아닌 몸에 붕대를 감고
의식 없이 침대에 누워있는 나츠였다.
아티라나.....아..빠???.
시녀장. 공주님...여기 들어오시면.
아티라나. 아빠가...외 이런거야??.
시녀장. 그게 실은.
아티라나에게 모든걸 설명했다 시공간에서 돌아오니 온몸은 찢어져 있었고 그 상처에서
흘러내렸다고....시공간 속에서 카오스 신하고 반역자 드래곤인 클라운드하고 격렬하게
전투를 벌인것 때문이라고.
렌다리스. 설마 아직까지 살아 있었을줄은.
엘라른. 클라운드라면 500년전 카오스 대전에서 살아남은 그 파란 드래곤 아닌가??.
크라리스. 맞아! 그 다음에 드래곤의 연맹에 돌아와서 각 속성에 드래곤을 죽이고 달아난
그 반역자...근데 왜 이제 와서 이런 짓을??.
렌다리스. 무엇이 됐든 우리에 적인건 확실해.....고...공주님.
아티라나. 그 클라운드란 놈이...아빠를 저렇게 만든 놈이야??.
엘라른. 공주님.
아티라나. 그 놈 지금 어딨어??.
렌다리스..........
아티라나. 어디야??.
크라리스.......
아티라나. 어디냐니까!!!!.
모든 사람들은 입을 열지 않고 묵묵히 침묵 속에 있었다 아티라나는 그런 점이 분노를 더욱 키우게
만들었다 몸속에서는 꼭 화산이 예고 없이 폭발할것만 같았다.
그날밤.
나츠는 전혀 눈을 띄지 못하고 있었다 아티라나는 나츠 머리위로 물에 적힌 수건을 올려다 놓는다.
엘라른. 공주님....
아티라나. 혹시나...열이라도...나면 어떻게...엘라른.
엘라른. 공주님....페하께서는 지금 중상이...공주님...어찌...눈물을.
아티라나. 내가 지금 안울게 생겼어!!...멀쩡하던 사람이 반죽어서 돌아와놓곤....약속도 안지키고...
엘라른....내 부탁은 한가지야...아빠를....살려줘.
공주에게서 전혀 찾아볼수 없었던 현상이었다 그 늠름하던 공주가 공포속에 웅크린 고양이 마냥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
엘라른. 저기...한가지 방법이 있긴한데.
아티라나. 빨리 말해!!.
1시간후 아티라나는 엄청난 속도로 천계의 땅에 도착했다 그리고 티아라를 찾았다.
티아라. 언니 언제 돌아왔어???.
아티라나. 티아라 너희 어머니 어디계시니!!??.
티아라. 엄마?? 엄마는 지금 중앙홀에?.
말이 끝나기 무섭게 달려갔다 아티라나의 모습에 티아라은 당황스워했다.
세실리아. 음??....
아티라나는 세실리아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얘기했다.
세실리아. 지금 뭐하는거죠???.
아티라나. 저기 이런말하기 너무 염치없고 무례하지만 도와주세요.
세실리아. 네??.
아티라나는세실리아에게 모든걸 설명했다 그러자 그녀의 동공이 몹시 흔들렸다.
세실리아.중상??.
아티라나. 그 상태로 있으면 길어야 하루래요!!....흐흐흐흐.
세실리아. (내가 가지 않으면 그이가 죽어!!).
고개를 숙이고 아티라나를 일으켜 세우고 날개를 펼쳤다.
황궁.
세실리아. 모두...나가있어...당장!!.
다들 닭살이 쏟아나 세실리아의 말대로 전부다 나갔다 그리고는 세실리아는 나츠의 볼에 손을 얹는다.
세실리아. 너무 말라서.....흐흐흐흐.....나츠씨...일어나요.
나츠를 껴안았다 그리고는 계속 느끼는건 슬픔뿐이었다 다시 만나면 분명히 반가웠을거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과 재회할수 있을것이다 분명히 그렇게 믿고 싶었다 그러나 그는 의식없는
사람 세실리아는 머리카락을 거두고 나츠에게 입맞춤을 한다 세실리아는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1시간후.
나츠. 으윽...으으....
아티라나. 아빠!!나 누군지 알아보겠어!!... 나야 아티라나 !!..
렌다리스. 무리하지 마십시오 상처들은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이제 몸관리만 잘하시면 됩니다.
나츠. 그래...내가 너에게 언짢은.....이 냄새는.
아티라나. 아빠??.
나츠의 시선이 딱 한사람에게 맞춰졌다 그리고 날아오는 백합꽃 냄새 의자에는 세실리아가
의자에 팔을 접은채로 잠들어 있었다 나츠는 비틀거리며 세실리아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손으로
천천히 머리카락부터 얼굴까지 쓰다듬는다 그리고 들었다 그녀는 몸에 상처를 치유하고 마력 부족으로
잠든것이었다.
렌다리스. 페하 어찌 페하의 침대에.
나츠. 시끄럽다 블민있냐??.
엘라른. 원래에 페하로 돌아오셨네.
나츠. 렌다리스 엘라른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보고해라.
그날밤.
세실리아. 응....음....잠들어버렸네...돌아가자.
나츠. 어딜가려는 거지??.
세실리아. 페하께서는 무사하시다면 됬습니다.
나츠. 니 딸은 안보고 그냥 갈거냐....나한테서 7년이 넘도록 떨어져 있었던 딸을.
세실리아. 그게...무슨??.
나츠는 세실리아에게 그동안의 일을 얘기해줬다 그러자 고개를 숙이며 한숨을 쉬었다.
세실리아. 우리둘의 관계를 알자 자신이 태어난것 때문에....하아....
나츠. 우리는 어쩌면 지금 벌을 받는걸지도?? 모르지.
세실리아. 아티라나야....하아....그 일은 결코 너의 잘못이 아닌데....아이들이 고생하네.
나츠는 손을 건넸다 .
세실리아. 이건.
나츠. 세실리아....과거에 우린 잊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 내가 기억을 잃어버리기 더욱 이전처럼.
세실리아는 눈에 눈물이 꼬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손을 잡고 다시 새롭게 시작했다.
다음날 아침.
세실리아가 눈을 떠보니 나츠의 옆이었다 잠자는 나츠의 모습을 보며 머리카락 일부를 땋았다.
나츠. 하아...
세실리아. 히히...
나츠가 눈을 뜨자 세실리아는 나츠의 팔위에서 잠자는척 눈을 감고 있었다 나츠는 세실리아에게
이불을 덮어주었다.
나츠는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다 밖에는 엘라른이 대기하고 있었다.
엘라른. 페하 기침하셨네요.
나츠. 엘라른 서둘러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나츠는 세실리아와 다시 새롭게 시작해 제국의 여왕의 즉위에 올랐다 그리고 아티라나는
세실리아가 자신의 모친이어라는 소리에 너무 당황하며 기뻐했다 그리고 티아라는 공주로 임명되었다
나츠는 왕의 의자에 앉아서 티아라를 보았다 티아라는 나츠와 눈이 마주치자 몇번을 화들짝
널라는 기색을 보였다.
나츠. 흠....뭐지??...뭔가 빼먹은거 같은데??.....아!!.
아티라나는 티아라와 티타임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대 나츠가 찾아왔다.
나츠. 뭐하니??.
아티라나. 티타임을 즐기고 있었어요?.
나츠. 그러냐....음...옜다 선물.
아티라나에게 열쇠를 주었다 아티라나는 그 열쇠에 대해 묻는다.
나츠. 그건 보물창고 열쇠다....이제 보물창고는 니꺼다..
아티라나.......흠!!.....아빠!!!!.
놀랐다는 표정이었다 궁에서 공주들은 곧 열릴 축제인 데뷔탕트가 열릴 예정이라 다들 춤 연습에
매진했다.
나츠. 음....공주들은 춤에 매진한다라??.
엘라른. 데뷔탕트를 잡은것도 대단합니다 어떻게 아티라나 공주님의 생일날에.
나츠. 그래서 불만 있나??.
엘라른. 그래서 파티홀은 어떻게 만드실건지??.
나츠. 내가 그런거까지 일일히 말해야 하나?? 건축가들에게 알아서 하라고 전해.
엘라른. 알겠습니다.
나츠. 그만 나가봐....나도 바쁘다.
엘라른이 나가고 나츠는 침대에 누워있는 세실리아를 보았다 몇일동안 계속 몸에서 열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나츠. 음....시대수를....가지고 와봐??.
정원에 꽂아 놓은 시대수는 주위에 식물들을 성장을 빠르게 움직였다 장미를 비롯해 대부분의
꽃들은 봉오리를 활짝 피웠다.
나츠.어디보자 가지 한개를 꺼내다.
세실리아에게 시대수 열매를 주었다 그러나 병세는 낫지 않았다.
아티라나. 아빠....엄마는 괜찮아??.
나츠. 큰 병이 아니니 문제 없다....그러고보니 내가 없는 동안 나 대신 연기를 해줬다고??.
아티라나. 응...그냥 한번 본거 뿐이야...
나츠. 기분이다 너를 모험로 만들어주마...가자.
2시간후.
모험자 연맹에 아티라나는 플란트라는 가명으로 가입했다 그리고 제일 낮은 코루 등급...
아티라나. 코루 등급이라....아빠는 유콘인데...제일 높고 낮은거라??... 뭔가 불길한데.
나츠.뭐 코루 등급이면 주위에서 까불거나 시비를 붙는 놈들이 조금 많이 있었지...나한테는 거의
병원 신세지만.
아티라나. 하아 제발 아무일이 없어야 할텐데.
나츠와 아티라나는 모험자 조합에 들어갔다 그러자 모험자들이 많았다.
모험자. 어이...저기봐 유콘 등급에 모험자다....그 뒤에....뭐야 여자네?? 더구나 코루 등급???.
모험자들은 코루 등급인 아티라나를 보며 비웃었다.
라그나. 이걸로 하지.
관리인. 죄송합니다 이건 루퍼 등급이 동행햐야 합니다.
라그나. 알고 있다....여기 이 녀석은 용들이 사용하는 마법을 사용할수 있다.
모험자. 용이 사용하는 마법...그럼 태고...아님 고대??.
나츠. 하는수 없지 그럼 저걸로 바꾸지....마을에 거인과 고블린들이 매일 습격해온다고??.
아티라나. 그걸로해 그냥...자꾸 저쪽에서 쳐다봐서 기분 나빠.
나츠는 순간이동 마법으로 그 말로 이동했다 그러나 마을 풍경은 좋지 못하다 이미 수차례 공격을
받은 흔적 벽에 묻은 핏자국이 너무 선명하게 보였다.
나츠. 음....여기는 공격 받은지 몇시간 전이군 피냄새가 너무 풍겨온다.
아티라나. 음...아빠 저기!! 어린에가.
돌무더기 속에 어린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큰 부상은 아니었으나 다리를 다쳤다.
어린이. 으으 거인하고 고블린들이 사람들을 납치해서 저기로.
라그나. 그런가?? 잘 알았다 플란트 이곳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지켜라.
어린이. 에 혼자가면 위험해요!! 거긴 적어도 20마리는 되는데.
라그나. 문제 없다....그냥 쓸어버리면 그만이야.
그렇게 칼과 창을 들고 아이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플란트. 자 이거 먹어라 치유마법이다 바로 건강해질거야.
어린이. 감사합니다....그 거인들하고 고블린 원래 이곳에 못왔어요.
플란트?? 근데 지금은.
어린이. 왜?? 저번에 날씨가 이상기후로 바뀌고 사방에서 폭풍하고 벼락이 막 내려칠때
그때 산사태가 일어나서 저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고 있던 강이 사라졌어요 그 뒤로 계속.
플란트. 음....(아빠가 시대수를 가지고 올때였군...하긴 그때 날씨를 내가 알고 있으니.)
어린이.근데 정말 괜찮아요??....그 사람??.
플란트. 하하 걱정마 이래뵈도 드래곤 대여섯 마리 때려잡은 사람이야.
어린이. 힉.
플란트. 아차(아직 어린이지). 미안....내말은.
어린이...아니...누나 아무래도 그 아저씨하고 길이 엇갈린거 같은데!!.
아티라나는 뒤를 돌아보니 거인하고 고블린들이 나타났다 아티라나는 꼬마를 최대한
멀리 도망치게 시간을 벌었다.
해질녘.
플란트. 하아...하아...겨우다 해치웠네...덩치는 산만한 것들이...무기는 또 왜이렇게 강해??.
라그나. 오 아티라...아니 플란트 해치웠나??.
플란트는 라그나를 보았다 멀쩡할줄 알았더니 온몸이 피투성이었다.
라그나. 저기에 녀석들의 본거지가 있더군 전부 죽이고 불을 질렀지...아 그리고 저기..
붙잡힌 사람들.
마을 사람들은 전부 나와 잡혀간 사람들과 마주했다.
촌장. 감사합니다 정말 뭐라해야 할지....막막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그나. 아니요 그럼 저희는 돌아갑니다....전이 마법.
모험자 조합에 돌아와 임무 완료하고 증거로 고블린들과 거인의 머리와 귀를 주인에게 보여주었다.
주인. 아니...이정도면 적어도 2~30마리는 넘을건데...이걸??.
라그나. 저 꼬마가 대부분 상대했다 주인장....나는 저 녀석에게 크라이브 등급을 받길 원한다.
주인장....음....알겠네...어이 거기 여 기사 이리와봐!!.
서랍에서 꺼낸건 패란색 귀거리였다.
주인장. 너도 이젠 크라이브 등급에 전사야.
아티라나. 크라이브 ( 코루 등급과 유콘 등급에 사이 중앙에 위치한 등급이다).
플란트는 구석에서 앉아 사람들을 보고 있었다 라그나는 음료수를 들고 플란트 옆에 앉았다.
나츠. 아티 이번일로 너 꽤 피곤해 보이는군??.
아티라나. 내가 3년동안 용병도 했었고 보디가드도 맡았는데 이건 더 힘들어.
나츠. 차차 적응 될거다.....아차....아까 본거지를 불태울때 뭔가 날라왔는데.
메세지.
나츠. 렌다리스냐??무슨일이냐??.
렌다리스. 페하 엘라른 크로쉬린이 반기를 들었습니다.
나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