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최지만(27)선수에 대하여 현지 언론과 감독이 열광하고 있다. 최지만은 지난 1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6회 중월 솔로포로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3년차 시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 고지 돌파한 것이다. 시즌 타율 2할6푼7리 OPS .871로 끌어올렸다. 탬파베이 이적 후 43경기 8홈런, 162경기 풀타임 출장시 산술적으로 약 30홈런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최지만은 LA 에인절스, 시애틀, 뉴욕 양키스, 밀워키를 떠돌면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런데 탬파베이에 와서는 주전 라인업에 포진하면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는 등 신바람을 내고 있다. 최지만은 인터뷰를 통해 "모든 타석에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따라올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을 계속 할 뿐이다"고 답했다. 한두번 실패하고 안된다고 낙심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에베소서 6:5-8) 엡6: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엡6: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엡6: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엡6: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골3:22-23)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사랑합니다!!! 목양실에서 김석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