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막회 & 망치탕 - 2012. 09. 10(월)


강릉 막회
정이 가는 직장후배
정을 붙이고 싶은 직장후배
그래서 만나고 싶은 직장후배
그래서 함께한 직장후배와의
강릉 막회집


막회를 먹고 얼큰한 국물 맛을 즐기고 싶어 주문한 망치탕 ▼ 아래 자료 -펌-
이름 한번 되게 무식한 생선 망치! 삼세기과의 한 종류로 삼세기랑 모양은 비슷해도 맛은 훨~씬 좋단다!
강릉에서만 잡힌다는 망치는 이미 오래전부터 일등 매운탕감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게다가 사철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언제든지 맛 볼 수 있고, 생선에서 깊은 맛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특별한 육수 없이도 국물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 망치탕 ~ 거~겸손한 외모에 그런 기특한 면까지 두루두루 가지고 있는 망치.

다른 생선에 비해 큰 머리에 살도 제일 많고 맛도 제일 좋은 망치! 생선살이 쫄깃쫄깃해서 씹는 맛이 일미.
명태곤이까지 맛보면, 말 그대로 매운탕 한 그릇에 두 마리 생선을 잡는 거.

매운탕에는 수제비가 들어가야 제맛인데
강릉 막회집에는 수제비가 읍는 만보의 아쉬움~
그런데 줌마의 배려
바로 소면~
허벌나게 맛난 세꼬시와 쥑이는 맛 망치탕 !!!
만보 무조건 앞으로 단골로 찜~
아 ~ 세꼬시 좋아하는 선배가 생각난다.


만보의 또 하나 단골집~
영등포구청역 건너편에 위치한 을지로골뱅이 호프~
물론 동표골뱅이
후배 중 한명이 사온 팥빙수~
팥빙수 엄청 좋아하는 만보의 감동 ~

무언가 있으면 주고 싶은 후배~
닉넴 ~ 이름하야~ 콩자반...
어릴적 도시락 반찬의 추억이
떠 오르는 정겨움~
바로 콩자반 ~~~~~
▼
사람을 남기는 장사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라는
조선 후기의 거상 임상옥의 말처럼,
사람은 가치를 창조하는 무형자산이자 인적자산이다.
- 김성오의《육일약국 갑시다》중에서 -
'사람을 남기는 장사'는
'믿음을 남기는 장사'와 통합니다.
믿음을 잃으면 사람을 잃고, 사람을 잃으면
아무리 큰 돈을 남겨도 그 돈만큼 손해를 보게 됩니다.
사람이 먼저이고, 돈은 그 다음에
뒤따라 오는 것입니다.
김국환 / 타타타
첫댓글 공사다망한 만보 건강도 챙기면서 ..
알았또염~ 친구 산도의 깊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