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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216
제 목 : 한 지성인이 바라본 한국 안보 위기의 현실
글 쓴 이 : 에버그린
조 회 수 : 3
날 짜 : 2003/10/16 09:05:12
내 용 :
한 지성인이 바라본 한국 안보 위기의 현실
http://cafe.daum.net/futurekorealab 에서 :
1.
오버하는 것으로 생각했죠...설마 한국이 공산화야 되겠어요?
그런데...이젠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린 그동안 너무 편하게 살았습니다. 적어도 전쟁이나 기근은 피해 살아왔으니까요.
이젠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 정황으로 노무현씨는 단순한 진보좌파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도 그럴게 그를 만들어 준 세력 중엔 진보좌파의 이름을 빈 가짜 진보 가짜 좌파, 친김정일세력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이들은 북한과 연계된 사실이 들통나 망하지 않기 위해 김정일 정권을 망하게 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 대신 그들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길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2.
그도 그럴게 공산주의자들과 혈연으로 지연으로 학연으로 연계된 세력이 지도층에 너무 많습니다.
관계를 보죠. 영부인, 강금실, 이창동의 부친이 모두 남로당 간부였죠.
한명숙 환경부장관은 남편 박성준이 68년 북한의 지령에 따라 민중봉기를 주동했던 '통혁당사건'으로 15년형을 살았고 본인도 이에 가담 선처됐다간 이후 79년 크리스천아카데미사건으로 2년6월의 실형을 살았습니다.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는 통혁당사건으로 무기형을 받고 전향을 거부하다 DJ때 풀려났는데 한명숙장관의 남편도 성공회대에 있죠.
김근태의원의 부친과 형들은 월북을 해 북한의 요직에 있다고 하죠.
민주당의 허인회, 우상호, 이인영, 통합신당의 함운경같은 이들도 간첩들과 접촉하다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학계를 보죠. 서울법대 학장 안모씨. 고대 법대의 유명한 형법교수 김모씨, 건대 법대 학장 한모씨 등의 부친도 비전향좌익장기수들입니다.
서울대 김세균, 김진균 교수는 굵직굵직한 공안사건에 연루됐던 완전히 빨간 사람들입니다.
신인령 이대학장도 크리스찬아카데미사건에 연루돼 2년형에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문화계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작가 홍세화의 경우 79년 남민전 사건으로 불란서에 망명했다 DJ 때 돌아와 정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남민전 사건은 대한민국의 반동세력 200만을 죽이는 등 공산주의폭력혁명을 주동했던 조직입니다.
3.
진보를 가장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공산주의세력은 의외로 뿌리가 깊습니다. 그리고 이제 철저히 발호하고 있습니다. 그 단결력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대충대충 자기 밥그릇만 챙기다간 여러분도 여러분의 후손들도 지금 북한의 동포들처럼 비참한 생활을 하게될지 알 수 없습니다.
노무현씨가 이들을 비호하며 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각성해야겠습니다. 정신차려야 겠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카페 게시글
금복주코너/메르스
알아야합니다.
금복주
추천 0
조회 14
04.01.19 06:4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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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습니다. 알차고 뜻있는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홈은 님의 장이며 님이 주인입니다. 더 많은 이용있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운영자는 더 유익한 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