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면 만5년이 됩니다.
1년전 거부반응이와서 프로그랍조절로 정상이 되었습니다.
지금쯤이면 수치가 어느정도여야 하는지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지방에있는 국립대학병원입니다.
첨엔 아산병원을 다녔는데 거리가멀어서
살고있는곳에 있는병원을 다니긴 합니다만
서울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많은걸 느낍니다.
작년에도 GOT, GPT수치가 갑자기 100을 넘었는데도 담당의는 2달후에 보자고 했는데
사위가 일주일후에 다시 검사를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150 이 넘었습니다.
부랴부랴 아산에 2일만에 예약해서 병원에 갔더니
몇번의 검사후에 담당의말씀이 거부반응이 온거라고 입원은 않해도 되지만
일주일마다 병원을 갔습니다.
지금은 프로그랍이 4,2입니다.
약은 하루에 1,5를 나누어서 (오전에1 오후에0,5)먹고 있습니다.
오티 피티는 정상입니다.
4월6일전까지는 2미리를 나누어서 먹었습니다.
가끔 카페에 들어와보면 이런저런 수치를 말씀들 하시는데,
기본으로 체크해야하는게 어떤게 있나요?
전, 오티,피티와 헤파빅 프로그랍등입니다.
헤파빅은 1개를 맞고있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첫댓글 거부반등 잘 이기셨네요. 조심하시고요. 프로그랖은 많이 드시는 것 같지는 않군요. 기본으로 체크해야 할 것은 오티, 피티하고요. 헤파빅 수치, FK(프로그랖) 레벨이 가장 기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장수치(Cr, Bun) 점검하시고요. 건강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그런현상이 올때, 저는 몸에서 먼저 반응을 하더라구요.
그러데 이런걸 경험하고나면 자꾸 예민해 지는것 같습니다.
라일락님 저하고 나이가 비슷하네요. 약을 시간에 맞추어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영암님이 말씀하신것 정도는 본인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번에는 수치가 어떻게 되었는지 의사에게 문의 함으로서 주의를 환기시키는 의미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사실은 그 기준이 어느정도인가가 궁금하다는거죠.
의사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른것 같아서....
오티,피티의 수치는 누구에게나 같지만, 프로그랖은 아닌것도 같구요.
혹 일전에 이식인 모임 거구장(작년모임)에서 뵌분이 아니신지요? 대구에 계시다는..... 대구에 계시다면 카톨릭
병원 가심이 어떨지요 대구에서는 이식인들이 카톨릭 병원으로 많이 가시던데.. 그때 경대병원가신다고 하셨던것같군요
저도 그날 루시아님을 뵌것 같습니다.
잘 계시죠? 첨엔 저도 카톨릭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경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경대로 바꾸고나니까, 맘은 더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