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원 대전 유성구 궁동 12-5번지 (042-823-3495)에 자리잡고 있는데여 평일에는 오전 11시 정도 가야 줄도 서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중국음식점입니다. 자장면도 먹을 수 있고 탕수육도 먹을 수 있지만 이집은 오로지 짬뽕을 먹기 위한 집임을 먼저 감안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전 이 집관 아무 관계도 없지만 제가 시식을 해본 결과 너무라기 보다는 맛있는 짬뽕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하게 추천을 해봅니다.
먼저 식당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전 11시30분 이후부터는 줄을 과감하게 서서 먹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후회는 안할 것이란 생각이듭니다.
중국집의 생명은 자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슉이지만 점심땐 바쁜관계로 탕슉은 먹을 수 없습니다.
저도 이날 오전 11시 15쯤에 일행등과 도착해 겨우 한자리 잡았습니다.
여느 중국음식점과 같이 이곳도 반찬은 단무지와 깍두기 그리고 양파 춘장 정도가 전부입니다.
가장 위대한 것은 평범한 것이다라는 말처럼 이곳의 짬뽕은 외관은 정말 평범합니다.
정말 짬뽕 평범하게 생겼지 않습니까? 하지만 맛은 정말 좋네염///
첫댓글 동해원 이라함음 공주가 원조..?!?!
맞삼 공주가 원조인 그 동해원이삼
앗! 저 여기 알아요.. ㅋㅋ 왠지 오늘 점심엔 짬뽕!!
뭐 받은게 확실한것 같은데...물증이 없네...음...
참 아무관계도 없는데 정말 없는데 뭐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네...
그림보고 왜 침이 즐즐...
와이프하고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줄서있길래.. 구경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