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의저자인육우 (茶經)의저자인陸羽(733....804 ) 는 茶聖 또는茶神으로많은차인들로부터칭송되어왔다그러나육우에대한기록은별로없다................... ((茶聖) 다성(陸羽) 육우 .......... 에대하여
신당서.(.新唐書).(.隱逸.).은일전...에보면..육우전에 부지소생이라햇다...不知所生....부지소생이란...출생과고향이나 성씨도
알지못한다는뜻이다.....청나라도광연간에보면....天門縣志....천문현지..경릉군복주주...龍盖寺...주지스님인...지적선사가 ...경릉
(西湖)물가에서 기러기떼가 울고있는아이를깃으로 감싸서있는것을보고....이아이를 사찰로되리고와서 키웠다......후일 이아이의 이름을 지어주엇다.....역경에 큰기러기가 뭍으로갔다해서 ...陸이요....羽는깃으로....거동에 쓸수있으니...길하고했다...그래서..성을....(陸)육으로이름을 (羽)우라했다...또는(鴻漸)홍점이라했다....기술데어있다
그러나육우의성씨에대해서....唐人說會에서는...육우의 육씨 성은길러준 지적선사의 속성인육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하여 다른해석을 내놓고있다....육우자신이쓴..文苑英華와... 陸文學自傳에보면3세때버려진몸을 경릉의 지적선사가거두어 길러졌다고했다 어린시절 육우는 절에서 불경공부외에 주지스님의 차끌이는것을 도맡아했다 동자승인 육우는 불경보다는 오히려 유학에 관심을갔게되었다한다 9세가되어 유학에서는 자식을 두지않는것을 제일큰 불효라 했는데 어찌 이렇게 불효를 범학 출가할수가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스님은육우를 절안에 묶어두거나...때로는 무성한 풀을뵈개하는 벌을주엇다....혹은등이나 종아리에 매질을하기도했다.......체질상 불교교리가맞지않는육우는743년14세때 용개사를떠나광대패 유랑단에 들어가배우생활을했다 그는몸소 광대가되어 나무인형 아전 구슬감추기 등의 역활도했다 육우는 비록 얼굴도 못생기고 말도 더듬어 어눌했지만 성실하다하고 많은사람으로부터 사랑을받았다 그리하여광대판에서 해학 시나리오 3편을 짓기도 했다
1부끝......
煮茶學에서 적다...월곡 박봉순........2011년5월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