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25일(화) 광주사랑의교회 (경기도 광주시) 독서학교 개강을 맞아 학부모초청 독서특강을 개최하면서 부족한 저를 초대해 주셨습니다.
시간은 25일 오후 7:30-9:00
"책읽는 부모, 생각이 자라는 아이"
몇해 전부터 교회가 독서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집사님 몇분을 제가 독서강의를 했던 "독서교육사관학교"에 위탁해서 교사과정까지 마친 바 있습니다.
그 때 누구보다도 열정을 가지고 하시던 집사님들이 드디어 일을 낸 것입니다. 합심해서 독서학교를 자체적으로 열게 된 것이지요. 얼마나 기쁜 일인지.... 그래서 힘찬 박수를 보내며 먼길이지만 마다않고 가기로 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목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말할수 없는 감격과 은혜를 맛보았습니다. 목사님의 배후에는 보이지 않는 능력의 손(주님의 손+ 동역하시는 분들의 기도손)이 함께하고 계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소식 날려주세요-광주에서 이미정
수고 하셨습니다. 준비된 교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한 집사님들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일을 기대합니다. 환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