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이 나지 않게 하는 감자 보관법
감자는 여름철의 경우 상온에 두면 금방 싹이 돋아버립니다.
냉장고에 넣는 것이 좋지만 양이 많은 경우에는 이것도 여의치 않은 일이다.
종이 봉투에 감자를 넣고 입구를 벌린 채로 골판지 상자에 보관한다.
이때 사과 1~2개를 함께 넣어두면 효소의 작용으로 싹이 잘 나지 않게 된다. 싹이 난 것은 요리 할 때 반드시 싹 주위을 깨끗이 도려내야 한다.냉장고에 넣을 때는 감자의 경우 흙이 냉장고에 묻지 않도록 비닐 봉지에 넣어 입구를 꼭 막는다.
물세탁한 모자는 둥근 그릇을 이용해서 말린다.
물세탁이 가능한 모자가 심하게 때가 탄 경우에는 물세탁 후 부엌에서 쓰는 비닐 바구니나 원형의 그릇을 뒤집 놓고 모자를 놓으면 빨리 말릴 수 있고 형태 변형도 막을 수 있다.
레몬껍질을 이용 면양말의 흰색을 되찾는다.
양복에 흰 양말은 잘못된 매치임에도 불구하고 흰 양말을 즐겨 신는 남자들이 많다.
그런데 흰색 면양말은 조금만 오래신으면 아무리 빨아도 새하얀 본래의 색을 찾을 수 없게 된다.
가끔 더운물에 레몬껍질을 두어 조각 띄운 다음 양말을 넣고 삶으면 흰색을 되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