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여성한의원(원장 문현주, www.wombclinic.com)은 월경과 월경통에 대한 여성들의 정확한 인식과 치료를 돕기 위해 15일부터 '생리통 무료 진단'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리 때문에 육체적 아픔은 물론, 정신적 고통까지 시달리는 여성들의 현실을 공감하고 치료의 관점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움 여성한의원은 행사 참가자 100명을 대상으로 생혈구 분석, 적외선 한열진단, 스트레스 진단 등의 검사를 실시, 월경통과 관련된 몸의 상태를 진단한 후 1:1 개별 상담을 통해 올바른 치료 방향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문현주 원장은 '월경하는 여성 절반 이상이 월경통으로 고통 받고 있으나 실제로 대부분의 여성들은 정확한 원인 진단과 치료를 통해 고칠 수 있다는 인식이 부족해 진통제로만 버티는 현실'이라며 '더욱 많은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몸에 개입해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월경통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는 15일부터 전화(02-907-1075)를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