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놀라운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 목사)가 올해 아프리카 지교회 323곳 중 111개의 교회가 ‘배가 부흥’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사랑하는교회는 교회 다음 카페(https://cafe.daum.net/Bigchurch) 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알리며 “올해 아프리카 323개 교회 중 111개 교회가 배가가 되어 잔치를 열어드리기로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교회 측은 “올해 초 아프리카 전체 지교회가 2022년 한 해 동안 전교인 배가운동을 실시했습니다”라며 “그리고 올해 배가가 된 교회들은 전교인 잔치를 열어드리기로 했고, 목회자들에게는 특별 보너스를 주기로 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첫 주부터 모든 지교회가 참으로 열심히 전도했습니다”라며 “그 결과 부룬디의 137개 교회 중 무려 100개 교회가 배가가 되었고, 우간다에서는 연초부터 실제로 참여한 60개 교회 중 11개 교회가 배가가 되었습니다(참고로, 우간다 지교회 중 98개 교회는 7월에 합류하여 해당사항 없음)”라고 했다.
교회 측은 “그리하여 아프리카 전체 지교회가 11월 말 기준 올해 첫 주에 비해 2.5배 이상 부흥하였습니다”라며 “배가 된 지교회들을 위한 축하잔치는 올해 성탄절에 하게 되고, 목회자들에게도 특별 보너스가 지급됩니다. 너무나 놀랍고 기쁜 소식이라서 성도님들과 함께 기뻐하기 위해 이 소식을 올렸습니다. 할렐루야!”라고 덧붙였다.
사랑하는교회는 한 교회이지만 여러 장소에 모이는 지교회 시스템을 가진 멀티사이트 처치(multi-site church)로, 현재 아프리카를 제외한 한국과 해외에에만 43개의 지교회가 있다. 놀라운 것은 현재 출석성도 12만여 명 중 대다수인 10만여 명이 아프리카 성도들이라는 점이다.
교회는 지난 2018년 5월에 처음으로 아프리카 브룬디에 선교팀을 보내면서 아프리카 선교를 시작해 목회자 세미나와 말씀사역, 치유사역 등을 통해 브룬디와 콩고, 우간다 등 여러나라의 현지 목회자들과 많은 영혼들을 깨우며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치유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변승우 담임목사를 통해 선포되는 타협없는 성경적인 말씀을 선교팀이 아프리카에서도 그대로 전하고, 예수님이 하셨던 삼중사역(마태복음 4:23, 9:35)을 행함을 통해 열매가 많이 맺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옥경 부담임목사를 필두로 하는 중보사역자들과 성도들의 강력한 중보기도도 빼 놓을 수 없는 요소다.
코로나 시국으로 한때 사랑하는교회의 아프리카 선교가 멈춰진 적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놀랍게 길을 여심을 재계됐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 끝을 알 수 없는 부흥이 계속되고 있다.
출처 : 자유일보 (https://www.jayupress.com)
첫댓글 할렐루야~ 더 많은 교회들이 배가 되여 아프리카 모든 지역에서 잔치가 있기를^^ ♡̆̈
할렐루야! 기독교가 쇠퇴해 가는 이 시대에 사랑하는 교회를 통해 구원받는 영혼들을 증가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아프리카땅이 변화되고 열방이 바뀌게 하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