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헛구역질 나오고 잠도 못미뤄 이러다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지 모르겠다 싶어 정신 바싹차리는 중입니다.
1)2년만 계약하려 했는데 3년계약하고 2년 시점에서 위약금 없이 해지가능하다고 3년으로 해달라하더군요. 대신 포인트를 쓰지말아라. 2년 계약서 썼다 며칠 뒤 3년으로 바꾼거 같아요. 계약서를 전자로 서명했는데 메일이고 계약서가없네요. 계약자에게 안보내줘도 되는건가요?
2)119,000원 짜리 계약했는데 얼마 후 8만원 더 내고 프리미엄 해라. 8만은 자기가 내겠다고.
3)슈퍼팟 한시적으로 3개월 체험해보는 프로모션 있다고. 지국장님을 엄청 신뢰하는데 도와주고 싶다고 저보고 도와달라고 하더라구요.(그런데 프로모션 거짓이더라고요. 맘 고생, 채무이관통보로 겁나 맘고생시키고 1년여 만에 해지. 자기들 피해안가는 선을 기다린 듯)그런데 저같은 경우가 또 있는지 처리 곧 차례 돌아온다고 좀만 기다려달라고 하데요. 강제해지로 마무리하고 다행히 회비처리도 잘 됨.
4)프리미엄 2년 시점에 해지 해준다더니 끌고끌다 연체되서 최고장까지 날아와 연락하니 최고장 반송하셔라 말하고 다 처리 됐는데 전산상에만 남아있고 곧 없어질거다. 카드사용 정지되고 알아보니 다 거짓이였더군요. 신용은 바닥으로 떨어져 가족사업자금 급 대출 필요한데 그 웅진땜에 점수하락으로 안되고. 피해가 크네요.
이놈의 웅진 시스템이 문제 가득 하고, 돈 벌고자 이익만보고 거짓말 계약 따는 큐레이터들. 무서운 현실 직관 못하고 믿고 덜컥 계약한 나.
웅진북클럽 결제팀 큐레이터랑 나눠서 회비내고 있다 설명하면 메모도 해놓던데... 이런 행태의 영업 다 알면서 묵인하는 이놈의 웅진본사.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무서운 웅진에 뒷통수 날벼락 맞고 밤잠 못 잡니다. 좋은게 좋은거 절대 아니네요.
첫댓글 통화내용이나 문자등 증거만 있다면 사기도 가능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