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집 그래도 동그랗게 웃기 출판 기념회에 다녀왔다.
아주 큰 출판기념회는 아니 었지만 그래도 많은 지인들이
참석한것 같았다, 전국 독서인 협회 , 수필가 , 시인 ,
초, 중, 고 동문들도 많은 참석한 것 같았다.
각 종 행사가 끝나고 사회자로부터 희소식이 발표가 있었다.
그래도 동그랗게 웃기 초판 발행분이 완판 되었다고 한다.
기념식을 마치고 각 동문모임은 함께 2차 회식을 갔었다.
모두 모르는 사람들이라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취기가 돌자 어색한 기운은 사라지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수필가 김경만에게 문자가 한 통 왔다.
소박하게 마련한
출판 기념회가
충만한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