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쓰자 고사성어
상부상조(相扶相助) : 서로서로 돕다.
서로서로 붙잡아 주고 도와주는 것을 뜻하는 성어다.
상전벽해(桑田碧海) :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되다.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아주 달라졌음을 비유하는 성어다.
새옹지마(塞翁之馬) : 세상사 좋은 일이 나쁜 일이 되기도 하고,
나쁜 일이 좋은 일이 되기도 하므로 미리 예측하기 어렵다는
뜻을 가진 고사성어다.
생사고락(生死苦樂) : 삶과 죽음, 괴로움과 즐거움을 통틀어 일컫는 말
오래 동안 모든 것을 함께한 사이를 가리키는 성어다.
선견지명(先見之明) : 먼저(미리) 보는 밝은 눈
앞으로 닥쳐올 일을 미리 아는 지혜를 가리키는 성어다.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내린 위에 서리가 내리다.
어려운 일이 계속 생기는 상황을 가리키는 성어다. 엎친 데 덮친 격,
소탐대실(小貪大失) : 작은 것을 탐내다 큰 것을 잃는다.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을 욕심내다가 더 큰 것을 잃는다는 성어다.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이 묶이고 대책이 없다.
손이 묶여 어찌할 수 없어 꼼짝 못하거나, 일이 잘못되어도
대책이 없는 상황을 비유한 성어다.
순망치한(脣亡齒寒) :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다.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라는 뜻의 성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