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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카페 게시글
마리아지에서 우리는 영원한 삶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1 <마리아지 2018년 1/2>
작은안나 추천 0 조회 526 18.01.02 16: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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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2 21:35

    첫댓글 좋은 글을 올려주시어 하느님 뜻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안나님 염치없지만 하나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p24에 있는 '지금은 천사들과 만나는 시간 1'을 메뉴 '천사'에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대로 천천히 올려주시면 됩니다.
    복되신 어머니의 특별한 축복을 하느님 뜻으로 건네어 드립니다.

  • 작성자 18.01.02 21:45

    네 그렇게하겠습니다. ^^ 저의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 18.01.02 22:20

    감동하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1.03 08:39

    "우리는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싶어 하고, 모든 것을 스스로 계획하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시는 십자가로부터 도망치고 싶어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받아들여 그분의 길을 걸어갈 때만이 하느님의 그 신비를 알게 된다. 바로 그 고통을 통해서 우리는 마음 안에 주어진 신비를, 즉 하느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신비를 밝혀 낼 수 있다.."

    "하느님께로부터 사랑받도록 자신을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사랑받는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 이것이 삶의 가장 근본적인 것이란다. 사랑받도록 내버려두기. 이것이 바로 네 엄마가 한 일이란다. 그러면 너는 행복한 죽음을 맞을 수 있단다."

    아멘

  • 18.01.03 08:48

    키아라는 자신을 위한 치유 기적은 청하지 않았다. "다만 저는 이 은총을 청합니다. 은총 안에서 살고 은총 안에서 고통받을 수 있기를..."

    "다비드로 인해 우리에게는 영원한 삶이 새롭게 계시되었다. 그 아이를 통해 우리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 자신이 사랑받도록 그대로 두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다비드가 태어날 때까지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리도 많은 사랑과 기도안에서 보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대로 두는 것.
    내뜻이 꿈틀댈때면, 그대로 두는게 젤 힘들어요.
    사랑하는 아빠 하느님, 아버지의 선하신 뜻에 자신과 가족을 내맡기고 조용한 맘으로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 "나는 프란치스코에게 말할 것이다. 하느님께로부터 사랑받도록 자신을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사랑받는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 이것이 삶의 가장 근본적인 것이란다. 사랑받도록 내버려두기. 이것이 바로 네 엄마가 한 일이란다. 그러면 너는 행복한 죽음을 밪을 수 있단다."

    이 아침, 이 글을 읽게 하신 제 주님, 찬미합니다.
    가족 때문에 참 힘들어서 그는 도대체 왜 태어났나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 글을 보게 되었어요.

    하느님 뜻안에서 깊은 감사 드립니다.

  • <우리 각각에게는 주어진 선교 사명이 있는데, 마리아 그라치아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선교 사명을 완성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끝은 아니다. 우리 딸은 하늘에서도 우리를 위한 자신의 사명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우리는 모르지만 하느님만이 아시는 신비가 우리 마음안에 주어져 있다. 우리는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싶어 하고, 모든 것을 스스로 계획하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시는 십자가로부터 도망치고 싶어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받아들여 그분의 길을 걸어갈 때만이 하느님의 그 신비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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