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이 인근에선 상당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식사시간에 기다리는건 기본이구요 메뉴는 삼계탕 딱한가지 입니다.
방방이 돼있어서 분위기도 좋구요...
밖에서도 먹을수 있도록 탁자도 있구요~
하루에 오백그릇씩 팔린다는 얘기도....
닭육질도 퍽퍽하지도 질기지도 않고 아주 맛나요~
국물도 깔끔하구요~
첨에 먹을땐 그냥 그런것 같던데 닭을 분해?하고 천천히 먹다보니
시내 삼계탕의 감칠맛이 아니라 아주깔끔한 국물맛을 느껴지더군요~
위치를 잘 설명못해서 약도를 바로 올립니다~
복날전에 올렸으면 더 좋을뻔 했네요...^^;
첫댓글 집이 아득하니 참 좋아보이고 삼계탕도 맛나 보이네요. 진주 쪽으로 갈일 있으면 한번 들려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감사.
정말로 가게가 아담하고 정원도 이쁜게~날씨좋음 밖에서 드시는게 더 좋을거에요~
우와 오백그릇...대박이군요...
저는 친정과 시댁이 진주쪽이라서 한번 가봐야겠네요.시댁은 문산과 아주 가까운 곳인데~
가까우시다니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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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이 삼계탕으로 유명하죠...전 아직 부산에서 그쪽에서 먹은만큼 맛나는 삼계탕 몬 묵어봤어용...묵고 싶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