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테레비젼의 고장시 무상수리 기간이 화면은 2년 , 그외는 1년이라하여</P>
<P>그 기간을 3년정도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여</P>
<P>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P>
<P> </P>
<P>2년 6개월 전에 1백4십만원에 구입한 47인치 엘시디 텔레비젼이 </P>
<P>화면이 안나와서 판매사의 에이에스 센타에 연락하였더니</P>
<P>메인 피시비를 교체하고 1십육만원을 달라고 하여(부속비 십만원, 공임6만원, 교체시간 약 20분 안걸렸음)</P>
<P>구입초기부터 약간의 문제가 반복적으로 있어왔음을 고려하고</P>
<P>구입비 대비 수리비가 고가이고, 요즙 신형 가격 수준도 참고하여</P>
<P>무상처리 또는 가격 인하를 요청하였으나</P>
<P>불가하다 하여</P>
<P> </P>
<P>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보호원에 문의하니 </P>
<P> 과잉수리(고가의 덩어리 부품을 통째로 단시간에 교체하고, 고액청구)의 가능성은 있으나 </P>
<P>따로 어찌 할 방법은 없다하므로</P>
<P> </P>
<P>무상수리 기간을 현행 1년에서 3년 정도로 늘려야 한다고 생각되어</P>
<P>외국의 경우 등을 알아 보는 등 추가 조사의 필요성은 있겠으나, </P>
<P>자동차(사용조건이 훨씬 나쁘다고 봄)의 추세를 참조하여.........</P>
<P> </P>
<P>여러분의 의견을 우선 알아보고자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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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상수리 기간은 어느 기관(업체)에서 정하는 지?
판매업체
그래서 <사회시민단체>나 <NGO>등의 비영리단체를 옹호 해야하나
최원순의 <아름다운 가게>처럼 사이비도 참 많다.
그리고 윗글에서 자동차와 비교했는데.. 국내 가전업체는 일종의 독과점이 아닌지..
공정거래위원회는 정부기관, 소비자보호원은 아마도 공정거래위원회의 산하단체(?) 일걸
가전업체의 역사가 훨씬 길고, 수출의존도나 세계시장 점유율이 더 높지 않을까?
정부는 관여할 수 없는 사항인지?
관련 법이나 규정은?
공정거래 위원회의 답변이. 정부가 간여할 수 없는 업체의 자율적 결정이라는 군
업체를 움직일려면?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업체와 공정위 등에 전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