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속 어딘가 박래가 있다
사진 찍어 달라고 해놓고 회원들과 해운대 바다속으로 뛰어 들었다.
짜릿함!! 그리고 춥다.
떨린다.
말도!!! 잠깐 모두 힘을 내어 반환점으로 헤엄쳐 간다.
박래는 반도 못가 뒤돌아 와 실패를 하고 아쉬움만 남기고 왔다
내년엔 좀 더 신중을 기해 가야 겠다.
안동 수영 동우회
포기한 회원들 끼리 한컷!!! 그리고 뛰어 온천으로 줄행랑을 치다.ㅎㅎㅎ
예술가는 어디든 이렇게 행복을 준다
그들이 있기에 행복하다
내년엔 더욱 준비해서 새로이 출전을 해야겠다.
포기한 사람들은 다 나오고
멀리 보이는 배가 있는 곳까지 가야만 반환점이 있다
대단한 사람들이 있어 늘 이렇게 도전하고 도전하는가 보다.
2010년 1월 31일 부산해운대 바닷가에서
첫댓글 여전사~! 박래.. 홧이팅~!~! 나는 꿈에서라도 상상해 보지 않았다우 ^ ^
우아...멋 지 십 니 다!!!!^ ^
박래 아줌씨를 누가 말려!~암튼 대단하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