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오늘도 2천명대 예상 더 거세진 4차 대유행에 방역조치 강화 검토 ■당국 "정점 아니다, 현재 조치론 확산세 차단 어려워…강화조치 검토" ■고교동문 골프대회서 4명 확진… 방역 당국 비상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223명 사망 +1명 백신접종률 42.1% ■생일 끝자리 '2'인 40대 이하 접종예약…60∼74세 2차접종 시작 ■당국 "mRNA백신 2차접종 추석 연휴 경우 5일씩 앞당겨 조정" ■1차접종 2천163만5천106명, 인구42.1%…잔여백신 1천23만9천회분 ■북 반발에 고민 커진 미 '대북 적대의도 없다'며 대화 촉구 ■북한, 연락사무소·군 통신선 정기통화 이틀째 응답 없어 ■美국무부, 김영철 연합훈련 비난에 "北에 적대의도 없다" 반복 ■가계대출 억제 '백약이 무효'인가 커지는 빚투 위기론 ■은행권 "대출비교, 중금리로 제한" 건의…당국 "일단 원안대로" ■소상공인 2차 대출 부실률 껑충… "신보 리스크관리 강화해야" ■취업제한 이재용, 운신폭 넓히나 "부총리가 챙기더라" ■이재용 출소 하루 앞두고… 삼성전자 노사 오늘 첫 단체협약 제정 ■'가석방' 이재용 보호관찰 결정… 장기 여행시 신고 ■'첫 100만원대' 갤럭시Z폴드3, 카메라 숨기고 방수에 S펜까지 ■갤럭시Z플립3, 폰 안 열고도 메일확인·삼성페이 다 된다 ■갤럭시워치4로 체성분 측정한다… 더 작고 강해진 갤럭시버즈2 ■3살 딸 숨지게 한 엄마 "보일러 고온으로 올라가 있었다" 진술 ■北 반발에 고민 커진 美… '대북 적대의도 없다'며 대화 촉구 ■美국무부, 김영철 연합훈련 비난에 "北에 적대의도 없다" 반복(종합) ■북한, '엄청난 안보위기' 김영철 통전부장 담화도 주민에 공개 ■북한, 해외기구와 환경분야 협력 단체 만들어 ■'간첩 혐의' 충북 동지회 3명 구속 기간 연장(종합) ■문체위, 언론중재법 심의… 野 안건조정위 요구할듯 ■문대통령, 오늘 '文케어 4년' 성과보고 ■與 대권주자들, '정책마켓'서 공약세일즈 ■尹, 코로나 대책 간담회… 崔는 중소기업인 만남 ■유승민, 이준석에 "말 줄이고 생각할 시간 갖기를" ■미 연은 총재들 또 테이퍼링 촉구… "10월에 시작해야" ■우유 가격 인상 '초읽기'… 정부 '6개월 유예' 막판 설득 나서 ■뉴욕증시, 물가 지표에 안도… 다우·S&P500 최고 마감 ■[뉴욕유가] 백악관 증산 압박에도 재고 감소에 1.4%↑ ■'델타 공포'에 뉴욕증권거래소도 백신 접종 ■폭염 속 전국 곳곳 소나기… 제주엔 많은 비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차장검사 오늘 1심 선고 ■'재판개입' 임성근 前부장판사 오늘 항소심 선고 ■오늘도 2천명대 예상…더 거세진 4차 대유행에 방역조치 강화 검토 ■생일 끝자리 '2'인 40대 이하 접종예약…60∼74세 2차접종 ■이재용 출소 하루 앞두고… 삼성전자 노사 오늘 첫 단체협약 제정 ■취업제한 이재용, 운신폭 넓히나… "부총리가 챙기더라"(종합) ■서울 디에이치자이개포 5가구 무순위 청약에 25만명 몰려 ■취업제한 이재용, 운신폭 넓히나… "부총리가 법무부에 ■대구 농수산 안심 비축기지 인근서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천안 불당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불…주민 대피 ■차량 훔쳐 무면허 난폭운전한 '간 큰 10대들' ■주한미군 오산·평택기지서 코로나19 확진 8명 추가 ■충북 올해 최다 64명 확진… 가족·지인 연쇄감염 확산(종합) ■구글트렌드로 본 지구촌 관심인물… 2006년 지단, 올해는 메시 ■PSG 입단한 메시 "UCL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리고파" ■'송성문·박병호 꽝꽝' 키움, 후반기 2연승…kt 4연패 ■울산, 양주시민 돌풍 2-0 잠재우고 FA컵 4강행…전남과 격돌(종합) ■'일류첸코 멀티골' K리그1 전북, 광주 3-0으로 꺾고 2연승 ■미 연은 총재들 또 테이퍼링 촉구… "10월에 시작해야" ■미국서 폭염 속 자동차에 남겨진 다섯 살배기 사망 ■뉴욕증시, 물가 지표에 안도… 다우·S&P500 최고 마감 ■48.8도 기록적 폭염에 화마까지… 이탈리아 덮친 기후위기 ■쿠바 역사적인 반정부 시위 후 한 달… "500여명 여전히 ■윤계상 "저 결혼합니다"… 다섯살 연하 사업가와 혼인신고 먼저 ■아리랑TV, 국제방송 발전방안 마련 위한 포럼 개최 ■김민정-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연매협서 조정 전망 ■나훈아, '테스형' 서울 공연도 10월로 연기 ■부산에서 세계로… 밴드 세이수미, 온라인 투어 공연 ■'펜싱 금메달' 오상욱, '나혼산' 출격… 김연경은 "긍정 검토 중" ■[코스피] 22.57p(0.70%) 내린 3,220.62(장종료) ■[코스닥] 0.15p(0.01%) 내린 1,051.92(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6.6원 오른 1,156.4원(마감)
■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 등에 비소식이 예보됐고.아침 최저 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8∼ 33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더불어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공통 공 약 마련에 시동을 걸었다.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이재명·김두관·정세균· 이 낙연·박용진·추미애 캠프별 정책담당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정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천만원 마이너스 대출 공약을 발표한 이재명 지사가 "포퓰리즘을 계속하겠다" 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라이언 킹' 캐릭터를 거론하며,대권 주자들의 정 책 토론회 참여를 독려해 당내충돌도 벌어졌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대 12 구도로 불리한 예비후보 토론회 참석을 두고 고 민에 빠졌습니다. 친 윤석열계인 정진석 의원이 "내리누르지 말고 떠받쳐 올려야 힘을 기를수있다"고 지도부를 겨냥하자, 이준석 대표가 "권력욕 많은 하이에나는 필요 없다"고 받아쳐 또 충돌했습니다.
■수도권 법원 소속 직원이 공개적으로 내부망에 글을 올려 차관급 고위 판사의 지나친 업무 지시로 힘들다고 호소하자 해당 법원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위판사의 출·퇴근용 관용차를 몰던 이 직원은 운전중에 과도한 지적을 받아 극심한 압박감에 시달린 데다 매주 식사당 번에 성경 공부까지 사실상 강요 받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동 양대 교수가 2심에서도 징역 4년을선고 받았습니다.1심과 마찬가지로 입시비리 혐의는 모두 유죄로 인정됐고 사모펀드 와 증거은닉 교사 부분은 판단이 일부뒤집혔습니다. ■북한이 한미연합훈련 개시에 반발 하 며 이틀째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을 통한 정기통화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11일 "오늘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개시 통화는이 뤄지지 않았다"며 "오후 5시 마감통화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 으로 2천명을 넘으 면서 신속한 백신 접 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최고수 준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적모임 금지 조치 등 정부의 고강도 방역대책에도 불 구하고 4차대유행의 확산세가 꺾이지않 으면서 결국 백신이 유일한 해결책인 상황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이 지속해서 확산하면 서 11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 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 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 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받 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 6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40대 이하에 대한 코로나19백신접종 예약이 이번주 시작된 가운데12일 오후 부터는18∼49세 국민 가운데 주민등록 상 생년월일 끝자리가 '2'인 사람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부산 지역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 행에 따라 해수욕장 편의시설 운영이 모 두 중단됐지만, 방문객은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1시부터 이날 오후1시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를 찾은 피서객은 20만1천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의 기억연대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를 받는 윤미향 무소속의원의 첫 재판이 검찰 기소 후 11개월 만에 열렸 습니다. 윤 의원은 준비한 입장문을 통해 "검찰 의 무리한 공소 제기"라며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정경심 교수 재판부가 1심과 마찬 가 지로, 정 교수가 딸 진학을 위해 만든 이 른바 '7개 스펙'을 모두 유죄로 판단했습 니다. 고려대와 부산대는 입학 취소여부 본격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석방되는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의 취업제한 문제에 대해 법무부에 편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석방 이후에도 취업제한·보호관찰 대상이 돼 경영 활동에 제약을받는데,이 같은 요청에따라 이 부회장이 경영 활동에 있어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을지 관심이쏠립니다 ■지난달 가계대출이 15조 원 늘며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 가 가계부채 관리를위해 실시한 '대출 죄 기'는 효과를 보지 못한 반면 대출이자를 높인 은행은 역대급 실적을 올렸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단속 공무원을 차로 밀어 내고, 경찰관을 폭행 하는 이른바 '마스크 난동' 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유 가격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원유값 인상 예고 속에 폭염 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까지 더해졌습니다 ■통영의 한 양식장이 고수온 으로 인한 폐사 우려에 물고기 10만 마리를방류했습니다 ■내년 실제 공휴일은 올해와 같은 총 67일이며 가장 긴연휴는5일간의 설 연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관공서 공휴일은 일요일 52일, 국경일·설날 등 공휴일 19일을 합한 71일 중 일요일과 겹치는 공휴일4일을 제외하고 총 67일입니다
■일부 국내 법인들이 5억원이 넘는 슈퍼카를 업무용으로 구입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가의 수입 승용차를 법인차로 등록해 놓고 임원이나 대표 등이 사적 용도로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 폰 갤럭시 Z폴드3 가 화면 아래 카메라를 숨겨 더 넓은 화면으로 공개됐습니다.기존 갤럭 시 노트 시리즈에 적용되던 S펜 에 방수 기능까지 지원하는데, 가격은 시리즈 최초로 100만원대에 진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