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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산
| 해월암 | 삼일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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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리 455번지
(오수 시내에서 사차선 도로 방면)
▶ 관 리 청
오수면사무소(오수면 오수리 392-2, (0673)40-2606)
▶ 현지교통
오수면 소재지에 위치 -> 오수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소요 전주 남원간 17번
국도
▶ 도로안내
전주에서 40km, 임실에서 1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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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요
임실에서 남원으로 가는
춘향로로 10km 쯤 가면 오수면이 나온다. 오수라는 지명은 이 고장에
구전되어온 전설과 관련되어 '보은의
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오수시장 옆에 있는 원동산 공원에는 의견비와 동상을 세워 주인에
대한 개의 충성과 의리를 기리고 있다. 근래에는 오수읍에서
임실쪽 1.2km 지점 4차선 도로변 오암리에 새로운 의견상을 세워
작은 공원으로 조성하여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하고 있다. 1천여
년 전 신라 때 지사면 영천리에 김개인이란 사람이 있었다. 개를
몹시 사랑한 그는 출타할 때마다 데리고 다녔다. 어느 날, 주인이
장에 다녀오면서 술에 만취되어 귀가길에 골아떨어져 잠이 들었다.
때마침 산불이 나 번지던 불길이 주인 근처에 타오자, 다급해진
개는 주인을 깨우려고 온갖 방법을 다 했으나 소용이 없자, 물속에
뛰어들어가 온몸에 물을 묻혀 주인 주변을 적시는 일을 수백 번을
반복하여 불길을 겨우 막았다. 그러고는 개는 지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잠에서 깨어난 주인은 모든 상황을 짐작하고, 개의 의리에
감탄한 나머지, 개를 묻어주고 무덤에 지팡이를 꽂아놓았다. 그런데,
그 뒤 싹이 자라 큰 나무로 자랐다. 의리있는 '개 나무'
고장이란 뜻으로 그 이후 오수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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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급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 24호
▶ 위 치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대명리
▶ 관 리 청
오해월암(오수면 대명리,(0673)642-6161
▶ 현지교통
오수면 소재지에 위치 -> 오수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소요
▶ 도로안내
전주에서 40km, 임실에서 1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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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이 암자는 고려말 1352년경
해경대사와 월산대사가 창건하였다 하여 해월암이라고 한다. 이후
조선조에 들어가 명종 11년(1556년) 영조 23년(1747), 철종 9년(1858)에
남원부사 및 양정 봉거사가 중수하고 다시 1915년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해월이라고 현판이 걸린 본전은 정면 4칸, 서축면
3칸, 동측면 4칸의 ㄱ자형 우진각 지붕의 건물이다. 동측면 앞 1칸은
누하를 받쳐 누마루 형태를 띤 것이 특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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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리 455번지
(오수
시내에서 사차선 도로 방면)
▶관 리 청
오수면사무소(오수면 오수리 392-2, (0673)40-2606)
▶현지교통
오수면 소재지에 위치 -> 오수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소요 전주 남원간 17번 국도
▶도로안내
전주에서 40km, 임실에서 1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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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문
3.1독립 만세의 함성이
운누리에 외쳐지기 칠십삼년 충의의 고장 이고을 에서도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한 그 당시 2천여 구중이 봉기한 전국 10대 의거지로
꼽 는 만세운동이 있었으니 늦게나마 여기 이 장거를 주 두 희생하신
사십사인 열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경 건하게 현양하도다. 탑
건립에 앞선 완전한 자료를 얻고자 뜻을 같이한 모든 분들이 누력하였으며
재판기록에 준하였고 하늘로 솟아 오르는 듯한탑의 형상은 애국시민의
기세와 역사수를 상징함이도다.
이곳은 팔공산에서 발원된 기백이 북부산령봉을
우뚝 세운 용세로서 지리산 천황봉을 마주 본 용두지형으로 열사님들의
편안한 쉼터로다. 이 탑에 각석한 사십사분의 응혈된 애국지사의
영혼은 년년 세세 영원불망하리다. 우리모두 새로운 각성으로
선열의 구국충열의 정신을 받들어 우리는 물론 후세들의 혼을 깨우치게
하는 삶 교육의 장으로 하자 여기에 물심양면으르 성의 깃든 제현의
방명을 세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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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산
| 해월암 | 삼일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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