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 http://www.stb.co.kr/
트로트로 음성 공양하는 인드라 스님 가수처럼 신神이 감동하며 즐거워할 때까지 태을주를 노래하라.
[2020년 9월 8일(火)]
새벽에 잡념이 자꾸 떠오른다.
태을주에 염송에 집중을 할 수 없다.
이럴 때에는 묵송을 해야 한다.
염송은 잡념에 쉽게 포로가 된다.
묵송은 잡념을 떨칠 수 있고 유산소 운동효과가 있다.
대신 입안이 쉽게 건조해진다.
염송은 입안에 수기水氣가 쉽게 도는 장점이 있다.
묵송과 염송, 이 둘을 잘 조합해서 읽으면 성공적인 태을주 수행이 되는 것이다.
몸이 깨끗지 못하면
오히려 피곤할 때가 의도적이지만 집중을 더 잘 할 수 있다.
몸이 깨끗해지고 기혈순환이 순조로워지면
새벽에 정신이 맑을 때 잡념 없이 태을주에 집중할 수 있다.
어쨌든 초립동이 몸이 되어야 한다.
[2020년 9월 9일(水)]
염송을 할 때 항상 명명백백하게 읽으려고 해야 한다.
그래야 기氣가 막혀있는 곳을 뚫어낼 수 있다.
조금 빨리 읽으면 자발도공이 잘 일어난다.
담뱃대 진 뽑아내듯 확 잡아채라.
태을주 염송 중간 중간 침 넘김이 순조롭지 못하다.
비염 때문인 것 같다.
굴뚝으로 탁기를 부지런히 내보내라.
잠시 생각에 마트 들어갔다 나오면서 보니 사람들이 달라졌다.
내가 마트에서 태을주 읽은 덕분이다.
남에게 진리를 전해 사람 살려내 보겠다는 봉사하겠다는 그 마음에 태을주가 응하였구나!
태을주가 이렇다.
[2020년 9월 10일(木)]
태을주 읽는 법의 결론이 떠오른다.
신神이 감동할 때까지 태을주 노래를 연습하라.
어떤 노래 소리꾼은 무대에 오르기 위해 하나의 노래를 1,000번을 연습한다고 한다.
태을주는 천번만번이라도 신이 감동할 때까지 노래하는 것이다.
말은 쉬운 것 같은데
과연 이건 어떻게 읽어야 하는 것인가?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트로트에 빠진 스님’
출가한 지 30년 되는 ‘인드라’ 스님 트로트 가수
젊은 시절 클래식 플롯을 전공하고 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으로 활동했다.
2006년 1집을 시작으로 17집까지 음반을 낸 트로트 가수다.
젊은 시절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삶에 위기가 찾아왔다.
음악이 싫어서 스님이 되었다는
요즈음은 염불하다가도 염불박자에 트로트가 나오는 듯하다.
목탁을 두드리며 자발도공自發道功이 되어서 그렇다.
목탁을 성경신誠敬信 다해 두드리는 스님이다.
그녀는 트로트 노래를 즐긴다.
스님이 되어서 대중가요 그것도 트로트를 부르니 주위의 시선이 곱지 않고 질타가 들어온다.
저게 그렇게 하고 싶으면 머리를 기르고 승복을 벗고 나가서 하지 왜 그냥 잘 사는 스님까지 욕 먹이나?
스님이 그러면 되느냐
트로트 부르면 되느냐
자중해라.
스님이 돼서 너의 출세를 위해 이 법복을 이용하지 말라.
노래하는 거에 대해 엄청난 태클로 상처를 크게 받았다고 한다.
결국 대중에 어필하는 가수가 되지 못하고 있다.
듣고 있자니 문득 드는 생각에
증산도에 와서
태을주를 트로트 가락으로 뽑아주면 정말로 대환영이겠다.
그녀는
숲속 나무에 거居하는 한 맺힌 여성신명을 위해 트로트를 불러주고 있다.
신명이 감동하는 모양이다.
그녀는 완전치는 않지만 신도神道를 꽤나 이해하고 있다.
트로트로 음성 공양하는 인드라 스님 가수처럼 신神이 감동하며 즐거워할 때까지 태을주를 노래하라.
인드라 스님 그녀는 내가 보기에 무소유 법정 스님보다 도道가 높다.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마음치유학교 교장 혜민스님보다 훨씬 앞선다.
법정스님이나 혜민스님이 책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는 건 그건 되고
스님가수가 노래 불러 세상에 이름을 드러내는 건 그건 왜 개인 출세를 위한 건가?
세상에 도道를 펴는 같은 길인데 말이다.
가장 하찮은 대중가요 트로트라서?
그게 대중들을 더 즐겁게 해주는 가장 고귀한 것인데 말이다.
그들은 참으로 도道를 닦지 않아서 모르는 거다.
새벽에 태을주 외우면 대장大腸에 반응이 온다.
계속 외우면 분명히 크론병을 이길 수 있다.
힘내자.
태을주에 집중할 수 있는 그때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법도法道가 있다.
그걸 찾아야 한다.
태을주를 마음에 그림을 그리고 읽다 보니
태을주는 태택兌澤의 형상이다.
내가 태을주 읽는 방법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고 두 음절 세 음절 끊어서 읽는다.
‘吽哆吽哆 太乙天上元君/ 吽哩哆㖿都來/ 吽哩喊哩娑婆訶’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은 전체가 두 부분으로 음陰이다.
앞부분 두음절두음절 뒷부분 세음절세음절 해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읽는다.
‘훔리치야도래’ 두 음절씩 세 부분을 연결해서 쭉 읽으니 양陽이다.
‘훔리함리사파하’도 두음절두음절세음절로 세부분으로 나누되 한꺼번에 읽으니 양陽이다.
그래서 내가 태을주를 읽는 방법을 그림으로 연상聯想하니 택澤괘의 형상이다.
태을주는 즐겁게 읽어야 하는 것이다 라 깨닫는다.
그래서
인드라 트로트 스님가수가 태을주를 노래하면 딱이다 라 생각한 것이다.
[2020년 9월 11일(金)]
눈물 속에 이異물질이 섞여 나온다.
좋은 징조인지 나쁜 징조인지 모르겠다.
처음 겪는 일이라.
예전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고 암癌으로 갈 때 노폐물이 그냥 배출되었다.
눈물과 함께 나오지 않았다.
아리랑은 세계적인 작곡가들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아리랑, 2020년 5월 28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121
트로트 전사 희망가는 아리랑에 가장 가까운 대중가요이다.
{희망가, 2020년 9월 2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128
아리랑은 인류창세민족 우리 한민족의 심성을 담은 진수眞髓와 같다.
노래의 근본에 가깝다는 뜻이다.
노래의 태시조太始祖는 태을주이다.
원시반본하는 섭리로 점점 다가가고 있다.
전 세계가 태을주를 부르게 된다.
김경수는 50년 공부로 태을주(太乙呪)를 얻었나니
경수가 그 주문을 받을 때 신명이 이르기를 ‘이 주문으로 사람을 많이 살리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 7:72:2-3)
50년 공부로 태을주를 얻었나니. 전남 함평에 살던 김경수가 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 병마를 몰아내는 주문)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를 읽어 50년 만에 비로소 공부가 열렸다. 상제님께서는 지구촌의 인종씨를 추리는 대우주의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는 의통 공사에서 태을주를 내려 주셨다. 태을주의 뿌리 역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김락원 성도의 후손이 김경수 대성사의 고향을 직접 답사하고 증거를 확인한 후 증언한 내용. (증산도 도전 7:72:2 각주)
‘吽哩哆㖿都來 吽哩喊哩娑婆訶’ 도가에서 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세상의 모든 병마를 물리치는 주문)로 비전되어 온 주문(개벽실제상황 449p)
2020.9.11.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2020년 9월 20일 오후 2시
STB상생방송 메인공개홀(대전시 대덕구 한밭대로 1133)에서
‘3차 특집 병란病亂 개벽문화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Qc3ct4vgK4
주제는 ‘다가오는 마지막 팬데믹,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이다.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증산도 기본교리 http://www.jsd.or.kr
개벽문화 강좌에 초대합니다^^
문자나 카톡으로 책 받으실 주소와 핸드폰번호를 보내주시면 홍보용 책자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