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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2012.09.20 04: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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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학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리가 다시 믿음을 재 정비 해야합니다, 예배때 복음 성가로 예배하는것에 경종을 울리는 글이라보아집니다, 누굴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나자신이라도 그런 잘못에 빠지지않게 하기위해 기도하며 살아갑시다. 아멘
[덧글 최종 수정 : 2012년 9월 20일 04시 05분 02초]
[덧글 최종 수정 : 2012년 9월 20일 04시 05분 1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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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깊은물 [2012.09.20 06: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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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 옛것을 유지 새로운 것을 시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난 아무래도 진보쪽 같다. 뭘 몰라서 이겠죠?
이런문제는 조문양교수님이나 음악에관한 전문가 의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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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선구자 [2012.09.20 07:4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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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옳은 말씀하셨습니다 교회가 숫자불리기에 급급하지 마시고
기드온의 삼백명 정예부대처럼 질적이고 영양가있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그런 하나님의 군사가 필요합니다 우리교단이 너무 기성교단에 눈치를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이단 소리 들으면 어떻습니까? 우리만 아니면 되지 뭘,그런것 가지고 의식해서 개신교 흉내나 내어쌓고 ㅉㅉㅉ 겉으로 드러나고 내세우는게 어디 밥먹여줍니까? 20만 교인 어쩌구 말같지도 않는소릴 하구있네 안식일 출석교인이 63000~~65000명 인데 뭘그리 허잡하게 뻥치는지 이게 다~ 헛세란 말입니다 왜,떳떳하지 못하는지 20만이라 해야 대내외적으로 알아줍니까? 그리고 숫자불리기로 누가 교회 나왔다 하면 교리도 안식일도 모르고 못지키는데 침례주기 바쁘니 어찌 앞문으로 들어가 뒷문으로 나가지 않겠습니까? 교회가 정말이지 무슨 개혁이되어야지 이래가지고서는 참,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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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연 [2012.09.20 09: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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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중고등학교 때 부터 우리문화의 특성과 헌신의 참모습을 무대에서 나누고 공감하고 반추하는 실제적 지도가 부재하는 책임지지 않는 행정이 상당한 와전을 불러왔지만 진리를 소개하는 지혜는 시대의 성향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우리에게 내재된 거룩을 강하게 어필하여 자랑이 부끄러움과 수치의 문화임을 삶으로 보이고
자랑은 크게 계시되는 교육적 문화가 되도록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분을 자랑하는 찬양이 우리의 성소를 뜨겁게 달구는 헌신의 예배를 전주하는 찬양문화를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거나 도중에 들어와 인사도 없이 빠져나가는 불경의 형식 또한 우리의 경계의 대상입니다
시와 찬미로 선포될 말씀을 위하여 침례요한이 준비했던 크라이막스를 위한 도입을 전개하는 찬양과 기도가 우리의 눈물을 불러 올 때 말씀의 선포는 우리의 의지를 진동하여 아멘으로 화답되고 즉시 삶으로 진화되는 부흥을 이루게 될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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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 [2012.09.20 09:4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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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뮤지컬 사역을 통해 지내온 저의 모습을 다시금 바라보게 되는 글귀였습니다.
사역선배들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배웠으며 실천하며 살았습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제 자신이 높혀지고자 할때면 무릎꿇고 기도하며 겸손함을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제게 박수를 보내올때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늘을 향해 박수를 올렸습니다.
기쁨과 행복의 벅찬 감정은 일순간임을 알기에 매일 아침 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제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달란트를 발견하고 드릴것은 제 몸 뿐이오니 어디든 불러주시면 쓰임받고자 헌신하였습니다.
문화 사역자 여러분 !!!!!!
누굴위한 찬양이며 누굴위한 연극입니까 ?
그동안 나를 드러내기 위한 찬양이였고 ....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연극이였다면 ....
우리 아이를 누군가 앞에 보여주기 위한 지원이라면 ?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감정의 가짜 손짓과 표정이였다면 ?
현 사역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질문임에 틀림 없습니다.
한 목사님께서 사역중에 있던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쑈 할꺼면 단상에 오르지 말아라 "
그만큼 무대에 하나님을 위한 무언가를 올리기 위해서는 결코 기도없이, 헌신없이, 눈물없이, 올려져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동안 헛되게 올려진 무대는 없을 것입니다.
문화사역자 여러분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달란트를 하나님께 올려질수 있도록 지원해 주십시요. 좋은 제안 수용하고 선하게 사용될수 있게 기도해 주십시요.
삶이 예배요. 예배가 삶이다. 성령충만하면 예수찬양 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 ~ 나는 오늘도 섬기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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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학 [2012.09.20 10: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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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님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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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샘물 [2012.09.20 16: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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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은 잘 모르겠지만 (얼마전 삼육대 캠포리에서 본 '만선'은 정말 은혜스러웠음)
그런데 음악의 경우
교단에 소속되어 공연하는 모 노래선교단의 음악은
(죄송하지만 오래전 제가 지방에서 들은 공연에 한정해서는 ) 노래방 수준이라고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성장했겠지요.
그때 같이 다니던 00장 목사님도 덜 존경스러워졌습니다.(지도자로서 그런 음악을 방치하니까)
그런 시끄러운 음악 소리를 들으면 예배분위기가 흐트러집니다.
반면 우연히 들은 그라시아 합창단의 찬양은 천상의 선률이었습니다.
다른 차이 아닐 것입니다. 영적 수준의 차이입니다.
그라시아 합창단은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음악사역을 위해 그들을 구별한 것이 공연에서 드러납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
그 외에 위성 전도회로 미국 목사님(?)오셨을때 음악순서에 출연한 성도님들도 은혜로운 찬양이 오래기억에 남습니다.
결국 주변에 두가지 다 존재합니다.
이런 논의을 통해 좋은 교회(음악)문화 환경이 자리잡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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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과 순종 [2012.09.20 17: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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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무대에 올리는 부모들이시여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 보십시요 혹시 그 모든 것이 부모의 욕심 아닌가요? 내 아이를 더 드러내기위한 나(부모)를 드러내기 위한 세상에서 하는 경쟁심과 같은 이기심 아닌가요?"
예리한 지적입니다.
술람미,어울림등 공연팀을 좋아하고
그들의 공연을 매해마다 즐겨찾아 관람하고 있습니다만
관람하면서 언뜻 언뜻 님과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공연들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일 뿐이므로
박수를 치는 것이나
배우들의 호연에 갈채를 보내는 일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인공을 무대 밖에서 만나기라도 하면 무슨 연예인을 보는 것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든지,
특히나 아이들 같은 경우, 큰 무대에 한번 서고 나면
친구, 가족, 교회 등등, 주위에서 어마어마한 찬사와 격려가 쏟아질텐데
자부심을 넘어 자칫 어린마음에 교만한 정서가 심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혼자 했던 이런저런 생각을
님께서도 하셔서 한 마디 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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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너무 찬양과 찬양 선교단체에 대하여 오해하는 것이 있는 듯하여 이에 대하여 글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럼 또 궁금해지는게 한국과 미국 SDA의 교회음악에서도 차이점이 큰데 이거에 대해선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글쓴이가 개신교회와 같아진다....했는데 결국 SDA도 개신교 아닌가요? 안식일교를 개신교회에서 빼내어 마치 그들과는 다르다는 식의 구분은 동감이 전혀 가질 않는군요. 마치 SDA가 진리이고 안식일교를 믿어야하지만 천국갈 수 있다는 어느 분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뮤지컬을 통해 교만과 자만심을 배운다는건 무슨 근거를 통한 얘기인지 모르겠군요.
찬미가를 제외한 음악은 악마의 음악인가요?
찬양사역에 대한 지원이 거의 전무한 척박한 교단에서
찬양사역자들이 얼마나 헌신을 하는지 일반 성도들은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저 무대위의 모습만 보고 화려한 생활은 한다고 오해하기 쉽지요.
시간과 재정과 노력을 모두 찬양사역에 올인해야만 가능한 일인데 현실은 녹녹치 않고.
직장을 가지고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 기르다 보면
찬양사역에 쏟아부을 시간도 재정도 정성도 없어지고.
그렇게 조용히 떠나게 되지요.
솔직히 저는 찬양사역에 대한 냉대와 몰이해가 교단내에서 해결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찬양사역자는 그저 묵묵히 그것을 안고 짊어지고 갈뿐.
이 문제에는 확실한 답이 없어 항상 고민인 부분....
지원이나 투자가 없으니 발전 가능성이 미비하고 공연의 퀄리티가 높지 않으니 또 다시 지원/투자가 없고...
일부 극단적인 분들에 의해서 제기된 문제들이 교회 전체의 생각은 분명 아닐겁니다. 항상 아쉬운 부분은 우리와 너희를 가르는 식으로 문제화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위해 지극히 인간적인 해석의 성경구절과 예언의신을 인용하는 것은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정말 우려되는 사실은 이제 예배드림의 주체가 되는 학생 청년들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글 본문에 나온 삼육대학교에 다녔던 그 남자분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교회의 세속화 되는 음악에 대한 걱정과 표현 방법에 대한 내용이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얘길 하자면 감사에 대한 표현은 하지 말아야 하는가 부터 시작해서 세속화에 대한 정체가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 말입니다.
어떤 행동을 기준으로 명확히 선을 그어 이 선을 넘어가면, 이교도나 세속화된 단체와 같게 되고 이 선을 넘지 않으면 괜찮고 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쩝..보여지는 공연의 모습도 있지만 준비하면서 스스로 감동받고 고생 속에 얻는 기쁨을 아는 관객이 얼마나 있을까요?
한편으론 교단의 지원도 없지만 사역하는 사람들의 교단 활동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현재 교회의 상황은 찬양 사역보다 더많은 분야에서 일꾼들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찬양 사역"만" 하는 단체가 배부르게 보일수도 있는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제임쓰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한 찬양에 사용되는 곡의 경건함은 어디가 경계일까요?
기본적으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란 취지는 같겠지만 교회안엔 분명 다양한 세대들이 어우러져 있어
젊은 세대들과 보수적인 기준이 강하신 장년세대간에도 그에 대한 기준에서 너무 거리감이 있는 듯 합니다.
요즘 미디어 환경이 너무 좋아져서 예전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외국(주로 미국) SDA 활동곡들을 젊은 세대
들 위주로 활발히 접하며 거기에 익숙해져가고 있는데 이에 대한 합리적인 수용없이 한국 SDA의 보수적인 기준만을
계속 고수하는 것이 바람직한걸까요?
처음 문제를 던지신 분은 창양사역을 얼마나 오래 열심히 진실한 사역을 하셨나요? 모두가 자신과 같은 맘으로 찬야사역을 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복음성가가 무었인지 정확한 구분을 아십니까? 찬미, 성가, 복음찬미, 복음성가 이들의 정확한 구분을 하실줄 알면 이런 우매한 문제를 던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우리교회의 특히 한국기독교회의
찬양사역의 역사를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길게 말씀드리지느 않겠습니다. 본인이 말씀하셨듯이 자신의 양심에 손을 대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구 한국 기독교의 복음성가의 역사는 재림교회서 제일 선구자 역활을 했습니다.
저는 가끔 그분의 대단하시고 말로표현 못할 섬세한 섭리에 가슴뭉쿨 해서 두눈을 감고 혼자 명상 하다가 박수를 칩니다 불규칙하고 리듬이 없지만 아주 힘이 들어간 박수입니다 그렇게라도 하고 싶어요 그냥 아멘 만 하면 하나님께 느끼는 감정이 너무 부족하고 이죄인이 받은 은혜에 비해 큰것을 해드리고 싶은데 해드릴게 너무 없어서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죠
그리고 하늘에서 받을 횐돌에 내이름... 무엇으로 뭐라고 씌어 있을까요 그곳에 서있는 제자신과 하나님 외에는
그기분 그희열 모를겁니다 제가 어떻게 미치게 되는 그기분을요 저는 찬양도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이세상의 모든 찬양은 존중 돼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혹 .다른 사람들 (팀)의 찬양을 개인의 주관적 성향으로 판단 하는 경우도 있는것에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찬양이 되는가는, 하는 사람의 진실된 고백과 기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주인공이신 신과의 교류의 정도를 봐야 하는데 제 3자는 그차이를 따지기에 너무 부족한 인간이므로 평가 하는데 있어 조심해야 된다고 봅니다
현대 음악의 기초가 없던시대의 찬양을 어떻게 봐야 될까요, 음악의 기초가 없는 지역에서
(오지) 두두려대는 타악기와 신을 위한 고함들을 어떻게 평가 절하 할수 있을까요? 그것은 그들의 최고의 행동이고 정성일텐데... 비약이지만. 그들에게는 그것이 최고이기에
다른이가 판단해서 옳다 그르다 라는 평가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교회음악이 클래식화 돼야 된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런찬양이 진실된 마음을 표현하고 진실되게 하나님께 다가간다고 하시겠지만 과연 그럴까요? 혹시 그냥 음악으로 끝나는 찬양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진 않을까요? 제말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저는 분위기의 상황에 따라 마음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 할수도 있고 또 무겁고 엄숙하게도 할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찬양도 있겟고 영광을 올리는 거룩한 찬양도 있겠고 성도들끼리 힘을 얻는데 좋은 찬양도 있지요 모두 진실된 마음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죄사함을 얻고 구원의 대열에 끼이게 된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 눈물과콧물이 범벅이되면서 얼굴은 너무 행복하게 웃기도 하면서 찬양을 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평가를 할수 있을까요? 음악이 틀렷다고... 장화음이네 단화음이네 따지고 짝박자네 홀박자네 할수 잇을까요? 그저~~ 감사함에 울면서 같은 찬양을 계속 반복 하는데 몸까지 흔들며 하는 찬양을 경박하다고 하지 말라고 하며 그렇게 반복하면 롹음악이니까 그렇게 계속 반복 하지 말라고 해야 할까요?
하늘 나라에서 웅장하고 거룩한 찬양도 하겠지만 벙어리 귀머거리, 소경,,이분들께 소리지르지 말고 뛰어다니지 말고 정숙하게 찬양 하라고 하게 될까요?
제3자가 그기분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저는 찬양에 있어 방법이나 사용하는 도구는 2차적이고 먼저 1차적으로 심령을 다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찬양을 개인의 주관적 소향의 기준에 따라 이해하기도 하면서 같이 동참하기도 하지만 나와 다르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흥분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클래식화음이나 아니면 단순한 멜러디나 아니면 리드미컬하게 전개되는 랩이나 모두 이 세상의 찬양도구 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개인의 성향이 이모두를 좋아하거나 이모든 도구에 감화를 받지 않겠죠 혹 기대한 찬양으로 듣지 못햇다면 더 진실되고 아름다운 찬양이 되게 기도하고
내마음을 열어 가사가 주는 염감의 의미에 더 충실히 귀를 열어 한발짝 더 하나님께 가고자 합니다
오늘날 재림교단에 찬양 하는분들이 많이 없는건 듣는분들의 선입견이 너무 강해서 은혜 받거나 호응을 얻을수 있는 수준이 왠만해선 클래식을 전공하지 않으면 안되는듯한 기준을 갖고 있고 그렇게 교육?을 받아온대 이유가 있는건 아닌가 합니다 옛날 호산나의 베이스기타 땜에 말이 많았다고 하는건 좀 슬프기까지 합니다 악기가 세속적 악기? 세속적 악기 아닌게 어디 있을까요? 베이스 기타가 주는 영향은 멜러디를 안정적이고 더 구체적 분위기로 받혀주는것인데 세속적 악기 라는 이유로 배제 하는 그사상이 오늘날 우리교회에
찬양을 가려서 하고 듣고 하는 기준이 됐고 또 찬양하는 사람도 없어지게 하고 또 젋은이들의 있을공간도 많이 좁아지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찬양을 하는쪽보다 듣는쪽에서 많은 선입견과 기준들과 평가를 갖고 있기땜에 쉽게 찬양을 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클래식을 전공한듯해야 환영과 호응을 얻으니까 그럴자신 없는 사람은 아예 하지를 않는거죠 여러방면의 찬양이 아니고 한쪽으로만 지향 하는 찬양만 존재 햇는데 결국 그것을 그렇게 주도한것은 교회지도자들의 개인적 성향이 기준이 됐다고도 봅니다 은혜는 깨끗하고 아름답고 정돈된곳에서만 내려지는게 아니고 지저분하고 더러운 시궁창 같은곳에서도 은혜가 내리는데 말입니다
평소 갖고 있던 저의 생각인데 안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제글이 혹 읽는분들의 마음에 불편과 상처를 드렸다면 이해와 용서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교를 위해 개척하고 애쓰는 문화 사역팀들과 음악인들을 격려하고 싶네요.. 얼마나 힘들고 또 얼마나 그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가 음악과 문화사역의 비중이 있고 달란트가 있는 만큼.. 교단만이 가지고 있는 권면과 예언에도 깨어 있어서 누구라도 감성적으로 무분별히 사용할 수 있는 화음이나 악기, 혹은 초심을 돌아보고 사역에 중심이신 그리스도를 다시금 바라봐야 할 필요성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화음이나 악기도 말씀해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가 무분별한 화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음악에 감동과 은혜가 있었던적도 있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반박해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