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카센터살인사건>
어느 날 갑자기 주검으로 발견된 가족!
그리고.... 홀로 남겨진 아버지의 절규!
2004년 5월 2일 새벽.
충남 서천의 한 카센터에서 발생한 의문의 화재 사건!
이 화재로 제보자 송창건씨의 8살 쌍둥이 남매와 이웃집 여성이 불에 탄 채 발견됐다.
그로부터 8일 후 인근 저수지에서 쌍둥이 어머니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이 사건은 단순 방화가 아닌 참혹한 살인사건임을 증명하는데...
총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번사건은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렇다 할 단서 하나 없이 미궁에 빠져있는데..
하지만, 2009년 봄, 희대의 살인마 강호순의 범행이 세상이 알려지면서 5년 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묻혀버린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
첫댓글 대개 쌍둥이는 그 삶의 흔적이 동시성을 띠고 있는 경우가 많은네....
역학으로 시를 볼때 쌍둥이는 일반인과 좀 다르게 본다고 하던데...아닌가요
ㅠㅠ 울 오라버님두 쌍둥이이라요 ㅎㅎ 사람들이 맨날 헷갈려서 이름을 바꿔서 부르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