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문어발이라고 하죠.
이것 저것, 남이 작품보면 탐나서, 혹은 인터넷에서 보고 나도 할수있겠다 싶으면,
맘에 두고 있던 작품 패턴 구해지면..
마음이 앞서서 바로 시작을 하지않으면 안되죠.
일단은~ 퀼트 쇼핑몰 들어가서 쇼핑 해주시고..
퀼트쇼핑몰 들어가면 내가 무엇을 살것인가에 관계없이 구경 한시간은 기본,
천 이것저것 , 이건 너무예뻐, 이건 넘 멋지고, 또 이건 꼭 필요한거고,
또 이건 지금 안사면 품절될것같으니까,.. 하면서 장바구니에 잔뜩 집어넣고
막상 결제하는 순간이되면, 어 언제 이렇게나 많이 하면서 몇개 슬슬 빼고.,,,ㅋㅋ
담날 아침부터 쇼핑몰 들어가서 배송됐나 확인, 또 확인
그리고 설레는 맘으로 택배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띵똥! 아싸!
많이 주문한거 같은데 ..일단 부피에 실망.;;
그래도 얼른 열어보고, 좋아서 싱글벙글.
오늘 당장 시작해야징!
아 참!, 지퍼도 하나 필요한데... 어쩌냐 ㅠ.ㅠ
첫댓글 저도그래요
다 그런가보네요 ㅎㅎ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