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문화 사회의 이해
2010년 10월16일 동아일보 신문 기사에서 한국은 이제 단일 민족국가 아니라
다문화사회다 한국인 10면 가운데 7명은 한국이 다문화사회라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 국가브랜드위원회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진행한 다문화에 대한 국민 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한국이 다문화사회라는데 74.7%가 동의했다
다문화사회가 아니라는 응답은 23.8%에 불과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인식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문화의 의미에 대해 알고 있다.에 대해서도 41.7%는 잘 알고 있다.
46.4%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 연령이나 세대별로 응답 비율의 차이가 없어 한국 사회 전체에서 다문화에 대한
인식 자체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국가가 다문화정책을 세워 나가는데
있어서 일부 다문화정책 반대 정부가 의도적으로 부축인다고
부정적인 시각도 나타나고 있다
그도 그런만한 것이 다문화정책 반대의견에는 우서 swjd부에서 발표한 다문화 인구조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2)다문화 사회의 이해
단기취업 비자를 가지고 합법적으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이 노동자들이 57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국내에서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을 포함한 인구
수가 2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면, 외국인 유학생 신분으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약10만명이지만 절반은 불법취업 온 노동자들이 대분분이라고 한다.
또한 국제결혼으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외국인 수는 약15만명으로 추정하며 이들은
대부분 사랑으로 결혼 한 것이 아닌 국제알선업체를 통해서 데려온 외국신부들을 통해
꾸려진 가정들을 말한다.
그리고 한국국적 취득을 목표로 결혼한 외국노동자들과 위장, 편법,사기 결혼 등을
포함하여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지난 20여년간 누적된 밀입국자들까지 포함된
숫자가 120만명의 다문화사회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발표라고 말한다.
이런 근거를 내세워 한국이 빠르게 다문화사회로 발전하고 있으니 단일민족이
꼳 사라질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는 것은 잘못되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민족으로서 시대적으로 글로벌 시대
즉 피할수 없는 다문화사회로 가고 있다.
그렇다고 민족개념까지 흐려진다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다.
국민성은 곧 민족성인데 우리나라 고유의 한민족성을 지켜 세계를 주도하는 나라로 발전
시켜야 한다. 이제 숫자가 아니라 고유민족성을 지켜나가는 것이
단일민족의 본질이라고 할수 있다
3)다문화와 결혼
다문화란 말은 문화가 여러 가지란 뜻이다
다문화 결혼이란 생할문화가 다른 사람간의 결혼을 의미하는데 보편적으로 외국인과
결혼하는 국제결혼을 뜻하는 말이다.
국제결혼을 한 가정의 경우에 한국적인 문화도 있지만 한편으론 재우자의 나라
문화도 있기 때문에 다문화가정이라고 말한다
정부는 2018년 다문화사회 규모가 400만명으로 급증할 것을 대비 사회적
통합을 위한 다문화가족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은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 이주자나 그 자녀로 구성된 가족을 일컫는 말로
지난해 12월 정부는 다문화정책에 대한 총괄 조정을 위해 다문화가족 정책위원회를 발족
결혼이민자 통.번역인력 채용
이주여서 긴급지원 서비스 지역센터
초등 미취학아동 대상 이중언어교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확대 등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정부차원에서도 여러 가지 다문화가정 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해결중심의 정책보다는 예방중심의 정책이 중요하다
다문화가정의 결혼시작부터 결혼생활정착까지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4)다문화와 결혼
1009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끼리 31만 쌍 결혼을 하였으나
11만2천 쌍 이혼을 하였고 국제결혼은 3만3천 쌍 결혼하였는데
1민1천6백 쌍 이혼하였다고 발표했다
통계를 보면 내국인 가정이나 국제결혼을 한 다문화가정이나
모두 이혼률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서 이혼으 주된 사유는 성격차이46.6% 경제문제 14.4%
배우자 부정8.3% 가족간 불화 7.4% 정신육체적 학대 5.0%로 나왔다.
이 중 경제 문제는 2008년 보다 0.2%p 증가하는 등 경제여파가 가정파괴의 이유가
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까운 일이며 2009년 한국인과 외국인과의 이혼건수는
전년보다 3.9% 증가하였으며 전체 이혼 중9.4%를 차지했다.
다문화가정의 일부 잘못된 부분이 강조되면서 국제결혼의 선입견은 서로가
단기간에 얼굴을 보고 결혼하니 가정을 자 fRnfl고 생활 할 수 있겠는가하는
편견이 많은 편이다.
물론 긴 시간을 서로가 파악하고 연애하고 결혼하는 내국인에 비교하면
어쩌면 국제결혼은 도박과도 같을 것이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국제결혼을 한 대부분은 실질적으로 나름대로 행복하게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거나 서로 부딪끼며 부부싸움도 하면서 미운정 고운정
들어가면서 내국인 결혼 가정 못지 않게 인생의 희노애락을 수없이
느끼면서 잘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 한국은 2020년이면 외국인수가 전체인구의 5%을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OECD에서도 더 이상 한국이 단일민족국가라는 용어를 더 이상 쓰지 않기를
권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가 어느새 다문화사회를 이루어 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서로 아름답게 융화하고 그 과정에서 탄생하는 다문화가정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와 연구가 절실하다
1.다문하와 결혼
더욱이 한국의 중산층 부부들 조차도 68.5%가 다시 채어나면 지금의 남편과 다시
결혼하지 않겠다고 답했으며 주부의 53%가 이혼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또한 결혼 20년이 지난 부부들 4%만이 현재의 부부 상대에 대한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하니 모든 사람을 위한 행복한 가정만들기 연구와 노력은 끝없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2.다문화 결혼의 의미
우리가 결혼의 의미를 생각해 볼때 먼저 결혼의 기원에 대하여 상고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내가 크리스천으로서 성경을 토대로 결혼의 기원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인간의 근본 뿌리는 단일민족 개념이 맞을 것이다.
최초의 문화는 분명 단 문화였을 것이다.
그러나 점점 발전하고 분리되면서 다문화 구조로 바뀌게 되었다.
혼인 제도의 기원은 원시시대의 환경과 생활습관에서 기인된 관습에서
자연스럽게 발달한 것으로 불 수 있다.
자연스런 공동생활의 형태를 띠고 있는 원시시대에는 남녀가 함게 생활하게 되었고
그로인하여 성적인 접촉을 통하여 자녀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남자는 가족보호와 생계 대책을 맡게 되고 여자는 자식을 낳고 양육을
맡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오고 관습이 되어서 사회제도로 성립되 오늘날 혼인에
관한 법률로 제정되었을 것이다.
결혼과 혼인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법률상으로는 혼인이란 용어는 사용되나 결혼이란 용어는 사용되지 않는다.
결혼과 혼인의 의미를 구별해 본다면 혼인은 제도적인 면을 중시한 용어이고
결혼은 인간관계나 상호관계를 중요시한 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2.다문화 결혼의 의미
다음과 같이 남녀의 결합 관계로 결혼을 설명해 볼 수 있다.
1)결혼은 제도적으로 사회적으로 승인된 남녀의 성적 관계이다
부부는 자녀을 갖기 위하여 필연적으로 성관계를 갖는다.
그러나 남녀 모두가 성관계를 갖는다고 부부라고는 할 수 없다.
사회적으로 정당하다고 승인된 절차 즉 결혼식을 하고 혼인신고 등
제도적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그러나 부부간에 성관계가 없을 경우에 이혼사유가 되고 결혼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제도적 사회도 있다.
2)결혼은 사랑하는 남녀가 만들어가는 영속적인 관계이다.
성적 관계를 갖는 부부는 자녀를 낳게 되며 또 양육하고 성장할 때까지
가족을 이루며 대를 이어가는 영속적인 관계라고 할 수 있다
3)결혼은 남녀가 권리를 주장하며 또 의무를 다해야하는 관계이다.
권리와 의무는 시대와 사회 문화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남편과
아내가 사회적으로 타당한 역할과 의무를 다 해야 한다.
4)결혼은 삶의 모두인 전인적인 관계이다.
부부관계는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사회적인 관계가 이어지는
포괄적인 관계를 형성한다.
이상과 같이 결혼으 다양한 의미를 볼때 다문화결혼은 같은 민족 같은 문화를 접하는
남녀의 결혼보다 휠씬 다양하고 복잡한 결혼과정을 거쳐서 오랜 기간 부부가 서로
인내를 가지고 노력해야하는 어려운 출발이기도 하다
그러나 다문화 부부로서 진정으로 사랑하고 희생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행복한 다문화가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인류는 최초에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통하여 서로의 삶을 이루어 발전시켜 나갔다.
그래서 가족을 인류 문명의 핵심이라고도 한다.
가족은 사람과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을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제도로서 깊고 친밀한
가족 간의 정서는 끈끈한 가족유대를 지속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인류의 오랜 역사를 통해서 가족이라는 형태도 동일 종족간의 혈연중심 가족에서 점차
다양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도 단일 민족으로서 오랜 역사를 이어왔다고 주장해왔지만
2009년 통계를 보면 외국인 체류 100만명을 휠씬 넘긴 이때에 다문화 다민족이라는
단어는 단일민족기족에서 다민족 다인종간이 서로 융화된 다문화 가족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게 되었다.
다문화 가족은 이전까지는 국제결혼 이중문화가정 등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다문화 가족은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이주노동자 유학생 탈북민을 포함한다
이제까지 서로 다른 인종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혼혈아로 부릴고 있는데
앞으로는 한국인과 결혼한 이주자 가족의 자녀들을 포함하여 다문화가족 자녀라고
부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