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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9회 비행일지
저녁에 조금 일찍 와야할 일이 있어서 내차를 가지고 모임장소에 도착했다.
10분 정도 이른 시간임에도 벌써 도착해 있는 회원들이 꽤 있다.
부지런한 사람들이다.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평소 자주 보기 힘든 연수형님도 나오시고 한두명 자꾸 모여 들더니 오늘은
회장님, 팽철부회장님, 교택부회장, 총무, 연수형님,
하루 비행가는 거 치고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거 같다.
바람 방향이 맞는 보현산과 대암산 중 여름에는 큰산에 가야 한다고 보현산으로 비행장소를 결정하고 보현산으로 향했다.
보현산 이륙장에 올라 보니 바람이 조금 삐딱하게 남남동풍이 깊게 올라 온다.
보현산 가는 길에 사먹었던 호떡
착륙장으로 사용할 노외주차장
동풍이 불때면 멀리 보이는 곳 전신주 쪽으로 진입해서 고도 처리 하려면 침하가 크기 때문에 고도 처리 하기 쉽지 않은 곳이다.
보현산 천문대 주차장 도착
장비를 내리고 있다.
보현산 시루봉
바람이 남남동으로 들어와서 남동 이륙장을 사용해야 한다.
일단은 자천형님이 이번에 새로 장만한 20회 정도 밖에 타지 않았다는 아직 빠삭 빠삭한 레벨레이스 고사지내기 위해서
기체 펼쳐 놓고 음식 놓고 준비를 했다.
무사안전비행을 기원하면서 절도 하고 다음 주 정도에 나도 기체 내려오면 고사 지내야 하니 조금 관심 있게
고사지내는 과정과 준비물 등을 지켜 보았다.
자천형님 장비인 줄루를 오늘 하루만 타보기로 하고 장비를 셋팅하고 있으니 교택부회장이
나보고 더미 나가볼래? 하는데 착륙장이 바뀐 후 처음인데다가 장비도 처음 타는 장비고 해서 조금 부담이 된다.
누군가 착륙하고 나면 뒤에 나간다고 했다.
상목형님이 더미 당첨 되어 이륙 준비
1차 이륙시도 시 기체 압이 차지 않아서 이륙중지
2차 기체 세우고 턴한 후 뛰어 나가려다가 갑자기 뛰지 않고 중지 한다.
웬일인가 싶어 보니 하네스 다리끈을 채우지 않았다.
이륙사고 중 가장 위험한 것이 다리끈 채우지 않고 이륙하는 것이다.
처음 실수라 하는데 이런 실수는 99번 잘하다가 딱한번 실수해도 치명적인 것이니
정말 주의해야 한다.
암튼 다리끈 채우지 않은 것은 실수지만 그래도 재빨리 상항을 파악하고 발이 땅에서
뜨기전에 만세한 상태에서 두팔을 벌려 기체가 앞으로 쏟아지게 해서 하네스를 벗어 버리려 시도한 것은
재빠른 판단으로 잘한 거 같다.
형님도 놀랐던지 기체 걷어서 뒤에서 좀 쉬기로 하고
팽철부회장님이 회장님이 모시고온 텐덤 손님 중 한분을 태우고 무난히 이륙
이륙장 우측 산자락 끝에서 열을 잡고 이륙장 앞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VIP 코스 비행을 제공 하고 있다.
뒤이어 상국이가 또다른 텐덤 손님을 태우고 이륙
역시 고도 높여서 두대의 텐덤 기체가 잘 논다.
아마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리라.
자천형님 레벨레이스 고사지내는 모습
상목형님 더미로 이륙 시도
이순간까지도 설마 다리끈을 채우지 않았을 줄이야.....
상목형님 더미 실패로 텐덤이 더미로 나가게 되었다.
먼저 팽철부회장님 이륙준비 중이다.
고도 잡아 잘 놀고 있다.
두번째 텐덤,
상국이가 산줄 정리 하고 있다.
두대의 텐덤기체가 vip 코스로 두분을 모시고 있다.
좋은 경험이 되셨을 듯
방금 고사지낸 따끈 따끈한 레벨 레이스
자천형님이 레벨 레이스로 이륙해 나가고 뒤이어 정수형님 이륙,
다음에 나도 활주로에 들어 섰다.
기체 라이져 업 하는데 볼레로보다는 확실히 빠르게 올라 온다. 턴한 후
무난하게 이륙
자리에 앉아서 릿지를 시도 해보려 하는데
자천 형님 타던 줄루나 재덕형님 타시던 볼레로 플러스나 둘다 동일한 엠사이즈라서
별 생각 없이 줄루를 바꿔서 탔는데 기체가 내몸에 맞지 않는지 생각보다 너무 많이 흔든다.
기상 때문에 그런 탓도 있겠지만 고성능 기체 일수록 무게를 무겁게 타야 하는 게 맞을 거 같다.
피칭과 롤링은 차지하더라도 브레이크 압이 느슨한 거 같은게 곧 바람이 빠져 버릴 듯이
기체가 너무 가볍게 느껴지고 좌우 팁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서로 먼저 나가려고 요잉까지
발생한다.
열잡아 릿지 하려고 시도하다가 너무 흔들어 대고 좌우 한번씩 팁이 접혀 들어 오고 하니 기분도 별로 좋지 않고
해서 바뀐 착륙장에 무사히 착륙하는 것에만 신경써자는 생각으로 착륙장으로 직행
마침 텐덤 기체 중 팽철형님 기체가 먼저 착륙 들어 갔고 착륙장에서 별다른 코멘트가 없길래
착륙장 상공에서 고도 정리 후 어프로치 했다.
보현산 착륙장을 새로 조성했다고는 하는데 알고보니 패러 착륙장 전용이 아니라 주차장을 착륙장으로 사용 하는 것이라서 노면은 쇄석깔아 놓았고 동자 바람 불 때 진입부 쪽에 전신주도 있고 해서 별로 좋은 조건은 아니다.
이곳에서 재덕형님은 착륙 중 전신줄에 걸려 다쳤고 성언이는 같은 장소에서 전신주에 매미되었었고
다른 사람들도 아슬 아슬 했다고 하니 일단은 고도를 높게 해서 전신주를 무사히 건너와서 8자비행으로
고도를 정리하고 조금 남는 고도는 좌우로 S자 비행하면서 까고 바람 방향 맞춰 무사히 두발 착지
까다로운 착륙조건임에도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착륙은 잘 했다.
이륙할 때만 좀더 신경을 써서 폼나게 잘하면 좋겠는데..
정수형님 착륙 들어오고 자천형님은 좀전에 고사지낸 장비를 물논에 빠뜨릴 뻔 했지만 절묘하게 물논을 피해서 착지.
장비도 살리고 본인도 물에 빠지지 않았다. 귀신 같은 솜씨다.
기체를 개고 있으려니 나보다 뒤에 이륙했던 총무님, 상수형님,
까마득하게 고도 잡고 착륙장으로 들어 온다.
상수형님은 고도 1700미터 이상 잡았다 하고
먼저 내린 회원들은 점심 먹으러 가고 난 좀 더 지켜보는데
총무가 고도가 조금 더 낮아 좀더 빨리 착륙들어올 거 같은데 전신주 윗쪽에서 고도 정리하다가
한방 크게 먹고 앞전이 확 붕괴된다.
몇미터 떨어지면서 1-2초만에 바로 다시 회복 되었지만 본인은 어떨지 몰라도 지켜보는 사람들이 더 놀란 거 같다.
그 이후도 침착하게 고도 정리 잘해서 무사히 착지
착륙장 상공 기상이 별로라서
물댄 논으로 들어가는 자천형님 기체
이때만 해도 미꾸라지 잡는 줄 알았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뚝에 절묘하게 내렸다는데...
평소 착륙은 잘하는 정수형님인데..
오늘은 하드랜딩
연수형님 멋진 착륙 간만에 나왔지만 실력은 녹슬지 않았나 보다.
오늘 고도 많이 잡은 상수형님
정두형님도 고도 많이 잡았다.
상수형님 착륙 어프로치
비슷한 고도로 착륙 진입 중인 총무와 정두형님
총무가 고도가 조금 더 낮아서 총무먼저 착륙하도록 팽철 부회장님이 유도
총무님 착륙
물댄논 위에서 착륙을 위한 고도 정리 중인 용석이
배풍으로 들어서는 순간 총알같은 속도로
위험했는데 다행히도
나무에 참하게도 매미 되어 있다.
매미 구조대
허기진 배를 무덤덤한 된장찌개로 채우고 다시 착륙장에 와보니 점심 안먹고 계속 비행 하겠다던 용석이가 배도 고프고
혼자 비행하기 심심했던지 착륙 들어 오려고 고도 정리 중인데
전전주에 재덕형님, 전주에 성언이 전신주에 걸리는 것을 지켜본 터라 그런지 전신주를 한참 지나와서 물댄논 위에서 고도 정리를 하고 있다.
상국이랑 지켜보면서 고도가 아직 좀 높은데 라고 생각하는 찰라 회전해서 고도를 까려는지 천문과학관쪽에서 착륙장 쪽으로 들어 오면서 턴을 하는데 배풍으로 기체가 돌아서는 순간 총알 같이 전신주 쪽으로 날아간다.
어어~ 위험한데 생각하는 사이 시야에서 사라지는데
자칫하면 건물에 쳐박거나 아님 전신주에 걸리겠다 싶어 순간 많이 놀랐는데 바로 나무에 거는 소리가 난다.
일단은 나무에 걸었다면 안심이다. 그나마 매미 되는게 안전하니깐.
뛰어 가 보니 건물 뒷편 큰 나무에 걸었는데 다친 데 한군데 없이 참 하게도 걸었다.
매미 거는 것도 기술인가 운인가? 기술전수를 좀 받아야 겠다.
난 단한번 매미에 기체 완전 폐기시키고 타격이 무척 큰데…
매미 된 하네스에서 몸을 빼고 내려오더니 일단 배고프다고 점심 먹으러 가고
자천 형님이랑 둘이서 매미 걷으려고 보니 엄두가 안나서 일단은 사람들 더 올 때까지 기다리자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점심 먹고 다른 회원들 몰려 온다.
나무에 올라 가지 않고서는 해결이 안되기에 결국 팽철부회장님, 상국이가 나무타기 해서 능숙한 솜씨로 매미 걷어 낸다.
매미 되고 걷는 과정에서 산줄하나 끊어져서 응급처치는 했지만 오전에 만족할 만한 비행을 했고 좀 흔들어서 겁도 나고 한다고 더 이상 비행하지 않고 운전바리나 하겠다 한다.
교택부회장은 고향에 제사 지내러 가기전에 한 비행 하고 갈거라더니 좋지 않는 기상에 회원들 띄우느라 결국 본인은 이륙도 못하고 점심만 먹고 올라 가야만 했는데 보기에 좀 미안하다.
<< 비행요약 <<
1. 비행횟수 : 129회
2. 일자 :
3. 글라이더종류 : Gin Zulu M size
- Edel Confidence M size 16회
- Edel Live S size 106회
- Gin Bolero Plus M size 6회
- Gin Zulu M size 1회
4. 기상
- 풍속 및 풍향 : 1.6/0.8~2.9m/s, 남남동
- 기온 및 습도 : 25도, 습도 41%
5. 이륙장, 및 고도 : 영천 보현산 남동 이륙장 높이 1,120m (아센 755 GPS 측정수치)
* 보현산 시루봉 높이 1,124m
6. 착륙장, 및 고도 : 영천 화북면 정각리 보현산 천문과학관 올라가는길 좌측,
구 천문고시원 건물 뒷편 주차장 399m(아센 755 GPS 측정수치)
- 이륙장과 착륙장 표고차 721m
7. 비행 중 기록
7-1. 최고고도 : m(이륙장 대비 m 상승)
7-2. 최고속도 : 39.7km/h
7-3. 최대상승 : 0.9m/sec
7-4. 최대하강 : -3.0m/sec
8. 비행시간 : 10분 44초(총누계 비행시간 : 36시간 22분 26초)
8-1. 이륙시간 :
8-2. 착륙시간 :
9. 비행거리
9-1. 총비행거리 : 약 5.1km
9-2. 직선거리 : 3.06km
10. 특기사항
- 새로운 착륙장은 패러 착륙장 전용이 아니고 구 천문대 정각고시원건물과 주차장
건물 뒷편의 공간을 시에서 매입했는지 쇄석을 부설하여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곳
- 열이 많이 튈때는 고도 처리하기도 곤란하고 동풍 불 때 진입부쪽 전신주로 인해 고도 정리 하기가 난해하고 까다로움
제 129회 비행 트렉로그
■ 제 130회 비행일지
첫비행 때 줄루를 타느라고 혼이 났기에 오후에는 다시 볼레로를 타기로 하고 줄루는 자천형님에게 반납하고
볼레로를 챙겨 이륙장에 올랐다. 차를 주차하고 글라이더를 메고 올라가면서 보니
기체 두대가 능선 위에서 별로 높지 않는 고도로 왔다 갔다 릿지를 타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대구파라팀과 광덕씨가 왔나 보다.
빅버드 클럽 광덕씨
이제 열은 많이 식었을 것이고 별로 흔들려 보이지도 않고 바람이 좋아보이는데
우리가 이륙장에 도착해서 장비 꺼내고 있으려니 모기약 친듯이 한순간에 바람이 약해지자 쫄쫄쫄 착륙 들어 간다.
그러다가 다시 바람이 살살 불기는 하지만 불었다 안불었다 하고 바람이 좀더 세지기를 기다리기로 했는데 계속 기다려 봐도 신통찮을 거 같아서 그나마 이륙 바람이 조금 좋을 때 텐덤 나가기로 하고 텐덤 준비를 했다.
텐덤 준비하는 동안 먼저 처음에 텐덤 비행 했던 상국이가 솔로로 이륙해서 나가고
정수형님 이륙 후 팽철 형님이 돈현이 짝지를 태워 텐덤 비행 이륙한다.
돈현이 짝지 텐덤 비행 준비 중
에고 더버라...
?? 대형 수술 하는거 같으이...
대구파라팀 이륙준비
솔로 비행 상국이
팽철부회장님 텐덤 이륙 준비
정두 형님 이륙 준비
몇사람 더 이륙하고 난 후에 나도 준비 했다.
바람은 남남동풍에서 남동풍으로 정풍에 가깝게 올라 온다.
풍속도 적당하게 잘 올라 오는 바람에 별무리 없이 이륙
용석이가 내 비행모습 사진 찍어준다고 그러는지 왼쪽으로 한번 붙어 보라 하는데
상황이 별로라서 바로 우측으로 붙여서 고도 좀 잡으면 왼쪽으로 가보려 했는데 바람도 릿지할 정도는 아니고 열도 별로 없고 흔들리기는 처음보다는 덜 하지만 여전히 많이 흔들리길래 아쉽지만 바로 착륙장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이륙장 우측 능선마루를 벗어나서 골을 지나 착륙장을 향해서 가는데 바람이 세니깐
기체 속도가 5-7킬로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고도가 꽤 높았지만 이렇게 전진은 안되고 침하만 되면 결국 착륙장에 못갈거 같아서
풋바를 밟으려고 찾아보니 잘 찾아지지 않는다.
몇번 시도하다 보니 고도가 좀 떨어지자 다시 속도가 붙어서 10킬로 정도 나온다.
정면으로 가려니 정풍이라서 속도도 안나고 치고 나가기 힘들어서 지그 재그로 가려고
비스듬하게 왔다 갔다 하면서 마을 부근상공에서 착륙장 쪽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위에서 보니
착륙장 상황이 별로 좋아 보이진 않는다.
오늘 결혼식장 가느라 비행에 참석은 못하고 결혼식 마치고 늦게 착륙장에 온 상득이가 무전으로 이륙장을 찾아서 내가 아직 이륙 전이면 착륙장 상황이 안좋으니 이륙시키지 말라고 무전하는데 그땐 난 이미 착륙장 상공에서 어프로치 하려고 준비하는 중 이었다.
아직은 고도에 여유가 있어서 윈드쌕을 살펴보고 가장 적절한 진입경로를 머리속에 그려 보고는 건물쪽에서 비스듬히 진입하는 것이 랜딩거리가 가장 길게 나오고
여차하면 동창회 하는 운동장쪽이나 건물 뒷편 주차장이나 어느 쪽이라도 내릴 수 있으니
가장 좋을 듯해서 비스듬히 진입
착륙장 상공에 이르자 기체가 뒤로 넘어갈 정도로 강한 열이 친다. 만세하고 앞으로 쏟아지기 전에 살짝 견제
고도가 조금 남았길래 건물쪽으로 한번 들어가서 고도 낮춘 후 다시 비스듬히
진입하면서 브레이크 꾹 잡고 안전하게 착지
착륙장이 좀 까칠하긴 하지만 오늘은 다들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비행을 잘 마친데 감사하고
대구로 돌아 와서 텐덤 손님이 찬조한 금액에 조금씩 갹출해서 제주왕갈비 집에서
배부르게 저녁 식사 한후 당구경기 잠시 구경하다가 일이 있어서 먼저 빠져 나왔다.
<< 비행요약 <<
1. 비행횟수 : 130회
2. 일자 :
3. 글라이더종류 : Gin Bolero Plus M size
- Edel Confidence M size 16회
- Edel Live S size 106회
- Gin Bolero Plus M size 7회
- Gin Zulu M size 1회
4. 기상
- 풍속 및 풍향 : 2.2/1.3~4.5m/s, 남동
- 기온 및 습도 : 24도, 습도 37%
5. 이륙장, 및 고도 : 영천 보현산 남동 이륙장 높이 1,120m (아센 755 GPS 측정수치)
* 보현산 시루봉 높이 1,124m
6. 착륙장, 및 고도 : 영천 화북면 정각리 보현산 천문과학관 올라가는길 좌측,
구 천문대 정각 고시원 건물 뒷편 주차장 399m(아센 755 GPS 측정수치)
- 이륙장과 착륙장 표고차 399m
7. 비행 중 기록
7-1. 최고고도 : m(이륙장 대비 m 상승)
7-2. 최고속도 : 52.3km/h
7-3. 최대상승 : 0.2m/sec
7-4. 최대하강 : -2.9m/sec
8. 비행시간 : 13분 40초(총누계 비행시간 : 36시간 36분 06초)
8-1. 이륙시간 :
8-2. 착륙시간 :
9. 비행거리
9-1. 총비행거리 : 약 5.9km
9-2. 직선거리 : 3.09km
10. 특기사항
- 새로운 착륙장은 패러 착륙장 전용이 아니고 구 천문대 정각고시원건물과 주차장
건물 뒷편의 공간을 시에서 매입했는지 쇄석을 부설하여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곳
- 열이 많이 튈 때는 고도 처리하기도 곤란하고 동풍 불 때 진입부쪽 전신주로 인해 고도 정리 하기가 난해하고 까다로움
적색은 제 129회 비행트렉로그
초록색은 제 130회 비행트렉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