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대원(주), 자원봉사 펼쳐
AJ대원(주)는 18일 충북 음성군 꽃동네 믿음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AJ대원 제공
위탁관리업체 소속 주택관리사들이 소외된 음지를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눠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AJ대원(주)(대표 김홍철)는 소속 관리사무소장과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충북 음성군 꽃동네 믿음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했으며 믿음의 집의 숙원 사업이었던 창고용 비닐하우스를 직접 준공해 인계했다. 꽃동네 믿음의 집은 지적장애 30여 명이 생활하는 곳이다.
이날 참석한 김홍철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한동안 자원봉사가 뜸했는데 올해부터는 매년 뜻깊은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봉사활동 기사는
글을 보는 사람의 마음도 편한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조경동호회의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원봉사는 삶의 보람인듯 합니다.
관리사무소장님들의 자원봉사 활동하는 모습과 매스컴 보도로 우리들의 위상을 높여 지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나눔의 실천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사진속의 모든분들이 꽃보다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우리가 할수 있는 봉사활동은 참으로 다양한것 같습니다.. 우리 주택관리사 조경회도 또다른 봉사활동으로 꽃보다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어 갈수 있을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