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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로 싱싱한 겉절이를 만드세요. 심영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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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주재료 - 배추 1/2포기 * 부재료 - 무 3-4cm 1토막, 오이 1/2개, 배 1/5개, 굴 50g, 잣 1큰술 * 절이기 -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향신즙 3큰술 * 양념 - 찹쌀풀 1/4컵, 까나리액젓 3큰술, 조기젓 1/2마리,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새우젓 1/2큰술, 고춧가루 2-3큰술, 향신즙 1큰술, 설탕 1큰술, 홍고추채 1작은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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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이기 > 1. 배추 1/2포기는 잎을 뜯어서 물 1/2컵, 소금 3큰술에 2시간 절인다. 물에 한번 씻어서 채반에 건져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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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번 절였다가 채반에 건져 물기가 좀 빠진 배추를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향신즙 3큰술에 30분 동안 다시 한번 더 절인다. 이때 무, 오이, 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섞어 함께 절인다.- 넙적하고 길쭉하게 썬다. 3. 30분 후 절이면서 생긴 물을 따라내 버린다. * 오이는 속을 칼로 V자 칼집을 넣어 씨 부분을 파내고 길쭉하게 썰고, 무와 배도 길쭉하게 썬다. * 배추는 두 번에 나누어 절이세요! 1차는 줄기 쪽을 절이고 2차로는 잎을 양념에 절여야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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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만들기 + 버무리기 >
1. 찹쌀풀 1/4컵, 까나리액젓 3큰술, 잣 1큰술, 조기젓 1/2마리, 굴 50g (작은 것),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새우젓 1/2큰술, 고춧가루 2-3큰술, 향신즙 1큰술, 설탕 1큰술, 홍고추채 1작은술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3. 1)과 2)를 섞은 후 절인 재료를 넣고 버무린다. 통개를 좀 엊어 뿌려 낸다.
* 물기를 따라내고(1/2~1컵 정도 나옴.) 양념에 버무리세요. - 물은 버린다. * 조기젖, 굴은 겨울에 넣으면 좋고, 꼭 넣지 않아도 된다. * 간은 까나리액젓으로 맞추세요 * 배추겉절이는 무친 후 1시간쯤 두었다가 먹는 것이 더 맛있어요. * 너무 간이 세면(짜면) 맛이 없다. -간간하게 하지말고 심심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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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신즙>만드는 방법 재료: 배 200g, 무 200g, 양파 200g, 마늘 200g, 생강 10g 배200g은 배 반개정도이고, 양파는 한개정도이고, 무는 양파정도크기의 한도막이고, 마늘은 7통(200CC계량컵: 1과 1/4컵 ) 정도 된다.- 저울없는 분들 참고. 1) 마늘 ,생강을 커터기에서 갈거나 찧어둔다. 무, 양파는 강판에 갈아둔다. 마늘,생강 갈아둔 것과 무,양파를 강판에 갈아 둔것을 모두 믹서기에 넣고 돌린다. 물에 적신 베보자기를 꼭 짠 뒤, 갈아둔 즙을 짠다.- 400cc정도 나온다. 2) 작은 각얼음통에 얼렸다가 꺼내어 지퍼백(두꺼운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고 사용한다. 실온에 한참 두어서 녹여쓰거나, 전자렌지에 20초 정도 녹여써도 된다. (냉동실에서 3개월 보관 가능) ## 모든 재료를 오스카녹즙기에 짠 뒤, 찌꺼기는 다시한번 젖은베보자기에 꼭 짜서 만들어도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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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겉절이 2> 주재료: 배추 1/4포기, 굵은 소금 1/2컵, 물 2컵정도. 양념: 홍고추 4개, 실파 50g, 고춧가루 1/4컵, 다진파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큰술, 새우젓 2큰술, 마지막에 넣는 양념: 통깨 2큰술, 참기름 2큰술, 설탕 4큰술, 진간장 1큰술
-- 1. 배추를 반 쪼개어 소금물에 절여서 씻어 건져 채반에 엎어 1시간정도 물기를 뺀 뒤 줄기 위쪽에 칼집을 약간 넣어준 뒤 손으로 죽죽 찢어둔다. 2. 고춧가루는 미지근한 물이나 찹쌀풀에 불려 둔다. 3. 양념재료를 함께 섞어서 배추와 버무리고 마지막에 넣는 양념들을 넣고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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