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미나리 덮밥'
영화 ‘미나리’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미나리는 아삭 씹히는 맛과 독특한 향을 가진 봄철 별미입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의 대표주자이기도 한데요. 우리 몸의 혈액을 맑게 만들어주거나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농촌진흥청
화제의 미나리를 이용해 추천해드리는 레시피는 ‘차돌박이 미나리 덮밥’입니다. 미나리가 고기의 잡내를 없애주며, 향긋한 향까지 올려 풍미를 살려줍니다.
채식인이라면 차돌박이 대신 낙지나 쭈꾸미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불향을 좋아할 경우 양파를 센 불에 볶아서 불향을 입히면 더욱 맛있습니다. 매운 맛을 선호한다면 양념장에 고추장을 넣고 미나리를 썰어서 추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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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 미나리(80g), 양파(⅓개), 홍고추(1개), 차돌박이(280g), 현미밥(2공 기), 달걀노른자(2개)
양념 : 청주(1큰술)
양념장 : 간장(4큰술), 다진 마늘(1큰술), 발사믹 식초(1큰술), 매실청(2큰술) , 올리브유(2큰술), 후춧가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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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1. 미나리는 깨끗이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어 5㎝ 길이로 자르고, 양파는 잘 게 다지고, 홍고추는 송송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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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차돌박이와 청주(1큰술)를 넣어 3~4분간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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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같은 팬에 미나리를 넣어 가볍게 1분간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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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념장에 다진 양파를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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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릇에 밥, 볶은 재료, 달걀노른자 순으로 올린 뒤 양념장을 곁들인다.
자료=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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