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날 행사 봉림초 봉암갯벌 체험글

2007년 3월 31일 토요일  주제: 봉암갯벌 체험하기   과학 동아리에서 봉암갯벌을 갔다. 가기 전에는 어떻게 되어 있는 지 궁금했지만 한번 가보니 재미있게 보였다. ①봉암갯벌에서 첫 번째로 석고 뜨기를 하였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하니 한결 쉬웠다.   ②새들을 관찰하였다. 첫 번째 새는 괭이갈매기였다. 괭이갈매기는 덩치가 크고 부리는 노랬다. 괭이갈매기의 이름이 왜 괭이갈매기 이냐면 고양이를 닮았다고 하여서이다 괭이의 뜻이 고양이라는 뜻 인 것 같다.   두 번째로 본새는 붉은 부리 갈매기였다. 이 새는 덩치가 작고 부리는 붉었다. 이새가 물고기를 사냥할 때는 부리를 물속에 넣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붉은 부리 갈매기는 쉽게 말하자면 아주 무서운 갈매기이다.   ③ 나무심기를 하였다. 곡괭이를 들고 구멍을 팠는데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점점 재미가 있어졌다. 구멍 파는 도중 지렁이가 나왔는데 꿈틀꿈틀 거리는 것을 우리나무 속에 넣었다.  구멍을 다 파서 나무를 넣고 나서 삽질을 하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④식물들의 숨 쉬는 소리 들었다. 의사들이 들고 있는 청진기로 선생님의 숨소리 먼저 듣고 그다음으로 종이의 숨소리를 들었는데 종이는 숨소리가 나지 않았다.   그다음으로 식물에게 청진기를 대고 숨소리를 들어 보았더니 물 지나가는 것처럼 숨소리가 나니 신기 했다.   ⑤나무 목걸이 만들기를 하였다. 시간이 촉박하여 대충 만들었지만 나에게는 소중하게 느껴졌다.   느낀점 󰁿 오늘 하루 체험을 하니 보람이 있었고 재미있는 하루였다. 체험이 끝나고 애들이랑 모여서 기념 촬영도 하였고 맛있는 꿀떡도 먹었다.♪♫󰁕󰁖   봉림초등학교 6학년 송다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