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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도 당당히 집회 참가하는 김복동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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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077차 일본군 위한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에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더운 날씨에도 당당히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3.06.05
【서울=뉴시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077차 일본군 위한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에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피켓으로 부채질을 하고 있다.
응원하는 참가자들에 답례하는 김복동 할머니 [연합뉴스]
연합뉴스 입력 2013.06.05 14:49 김도훈 기자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 10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 참석한 서울 도봉초등학교 학생들이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할머니를 위한 기도< THE MOMENT > (서울=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 10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 참가한 서울 도봉초등학교 어린이가 기도하고 있다, < 저작권자(c)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 10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 참가한 서울 도봉초등학교 어린이가 피켓을 들고 서 있다. (서울=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 10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이 일본 아베 총리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약속해요 (서울=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 10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 참가한 서울 도봉초등학교 학생들이 위안부 문제에 늘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하고 있다. 학생들의 기도 연합뉴스 입력 2013.06.05 박정호 기자pjh2035@news1.kr (서울=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 10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 참가한 서울 초등학교 학생들이 기도를 하고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5일 열린 제10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도봉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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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포토]제10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5일 열린 제10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도봉초등학교 어린이 등 참석자들이 일본 정부의 진상 규명과 공식사죄, 국제법에 따른 배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경향포토]제1077차 수요집회, 일본정부 진상규명과 공식사죄 요구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5일 열린 제10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도봉초등학교 어린이 등 참석자들이 일본 정부의 진상 규명과 공식사죄, 국제법에 따른 배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 도봉초등학교 어린이들이 5일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0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해 응원의 함성을 보내고 있다.
Qui a tue grand maman(할머니를 누가?)
-Michel Polnareff
Il y avait, du temps de grand-maman,
할머니가 살았던 시절에
Des fleurs qui poussaient dans son jardin.
정원에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지
Le temps a passe. Seules restent les pensees
세월은 흘러가고, 오로지 기억만 남아 있네
Et dans tes mains ne reste plus rien.
그리고 손에는 더이상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아
Qui a tue grand-maman, est-ce le temps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 세월인가,
Ou les hommes qui n'ont plus l'temps d'passer le temps?
아니면 더 이상 여가를 보낼 시간이 남지 않은 사람들인가?
La la la...
Il y avait, du temps de grand-maman,
할머니가 살았던 시절에
Du silence a ecouter,
정적만이 들려왔네
Des branches sur des arbres, des feuilles sur les branches
나무 위의 가지들이, 가지 위의 잎새들이
Des oiseaux sur les feuilles et qui chantaient.
잎새 위의 새들이 노래불렀네
Qui a tue grand-maman, est-ce le temps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 세월인가,
Ou les hommes qui n'ont plus l'temps d'passer le temps?
아니면 더 이상 여가를 보낼 시간이 남지 않은 사람들인가?
La la la...
Le bulldozer a tue grand-maman
불도저가 할머니를 떼밀었지.
Et change ses fleurs en marteaux-piqueurs.
그리고 꽃들을 굴착기로 바꿔 버렸지.
Les oiseaux, pour chanter, ne trouvent que des chantiers.
노래부를 새들에겐 공사장만이...
Est-ce pour cela que l'on vous pleure ?
이것이 당신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건가?
Qui a tue grand-maman, est-ce le temps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 세월인가,
Ou les hommes qui n'ont plus l'temps d'passer le temps?
아니면 더 이상 여가를 보낼 시간이 남지 않은 사람들인가?
La la la...
Qui a tue grand-maman 김정식 로제의 명동성당 앞 거리공연LIV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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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본은 귀먹어리와 소경만 사는가 갸르상이 말한데로 일본정치인들은 사람이 아니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