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빛났던 시간 부스 안에서 목소리를 모아 그림책을 읽어줄 때 반짝이던 아이들의 눈망울, 그리고 곁에서 함께 귀 기울여주시던 부모님들의 따뜻한 미소가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웃음을 터뜨릴 때마다 책이 주는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원들의 든든한 연대와 노고 이른 아침 부스 준비부터 자리 정리, 안내, 열정적인 책 읽어주기 봉사까지 온종일 애써주신 모든 회원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로 챙겨주고 격려하며 "함께여서 든든하고 행복했다"는 카톡방의 후기처럼, 우리가 모여 만들어낸 에너지가 축제장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고, 지역 주민들과 책으로 소통할 수 있어 참 뜻깊은 축제였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우리 부스를 찾아와 자리를 빛내준 모든 어린이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