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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지 | CNN에서 선정한 화순 세랑지 산벚꽃 & 30년만에 개방한 이서적벽 웅성산에서 볼수 있습니다 |
2.일시 | 2021년 4월 11일 일요일 |
3.탑승지 | - 06:00 구리역 롯데백화점 길 건너 엘지전자 베스트샵 앞 - 07:00 사당역 10번출구 나와서 8번출구 사이 차도변 - 07:10 양재역 12번출구 나와서 마을버스 정류장 - 07:25 죽전 간이버스정류장 - 07:30 신갈 간이버스정류장 ※상경시 하차는 역순이며 사당까지만 운행 |
4,운행버스 | 편안한 28석 리무진 버스 |
5.산행코스 | 세랑지 산벚꽃 투어 - 이서적벽 투어(예약제로 운영) |
6.산행회비 | 37.800원[아침에 김밥과 음료] 신한 329-02-157271 예금주=한택용 |
7.준비물 | 계절에 맞는 산행장비와 복장 ,여벌양말,여벌옷,스틱,우의, 방풍방한복.도시락 ,충분한 식수,행동식 비상 상비약.헤드랜턴 등 |
8.산행거리/시간 | 1주차장~유격대입구~쌍문바위~정상~ 철웅산성~쌍두봉~2주차장~1주차장(약 8km/4시간소요) |
9.일정 | -11시 옹성산 산행 -15시 산행 후 세랑지로 이동 후 관광 -16시 세랑지 투어 -17시 일정종료 후 상경 -21시 상경완료 ※위 일정은 당일 상황에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10.산행안내 | 클 래 식 010-3792-7603 010-3870-7603 온라인 까페 해당게시판 산행공지에 글쓰기로 신청을 해주시기바랍니다. 인터넷이용 안하시는분이나 카페 비회원분은 문자나 톡으로 신청가능. ※산행신청시 전화번호를 비상시를위해 꼭 기재부탁합니다.※ |
11.기타 | ▣ 당 산악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동료,친구,가족등(단체환영) 옵션으로 얼마든지 신청가능합니다. ▣ 단체가 원할시 가고싶은 산행지 전화주시면 공지로 올려드립니다. ▣ 버스는 상황에따라 증차 및 감차 인승변경(40석에서 44석 또한 28석우등(추가금발생) 좌석 변경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버스는 탑승지 정시에 무조건 출발합니다. ▣ 산행지 거리대비 적정 신청인원 미달시 산행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산행 취소 후 회비 환불 및 이월은 왼편 게시판 환불이월란 공지란에 양식에 게 기재하시면 환불 및 이월드립니다 |
12.취소 환불 | ▣산행취소시:산행 회비는 산행 당일로부터 48시간(2일)전에 취소하면 100프로 환불드리고 이후 취소는 환불 불가임을 알려드립니다 [산행취소시 회비 환불이월을 원하시는분은 여기 클릭!!] |
13.주의사항 | 1.다음매일은 산행이나 차량이동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사고 기타 등등 다음매일산악회는 어떠한 책임의 주체가 없으며 민,형사상의 아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버스 운행 중에는 반드시 안전벨트 착용해 주세요.) 2.당일 인솔대장은 당일 코스 설명 일정 안내만 해드립니다 개인의 안전은 개인의 책임입니다. 3.버스 정시 출발합니다. 버스는 출발지, 경유지에서 늦은 회원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반드시 미리 와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경유지에서는 버스 도착여부를 주시하여야 하며, 만일 승차하지 못한 경우에도 본인 책임입니다. 4.산행 후 버스 출발시간에 늦어서 탑승 못 할 경우도 본인 책임입니다 (하산시간 엄수) 5. 버스내 음주, 가무, 고성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금지합니다. 6. 일정중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단체행동의 규칙을 준수합니다. 7.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 음주및흡연은 자제 합니다. 8. 산행대장/산행리더의 지시/안내에 따르지 않는 회원에 책임 지지 않습니다. 9.일정중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가능한 여행자보험은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가입합니다. 10. 대사증후군(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비만)등,지병이 있으신 분은 산행 시 자기의 체력에 맞게 코스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11. 산행 신청은 위의 모든 사항에 동의함을 의미합니다!!! 상기 산행은 다음매일산악회 규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
옹성산(瓮城山 573.5m)
전남 화순군 북면, 동복면, 이서면에 걸쳐 자리한 산으로 산 전체가 온통 암릉으로 형성돼 있다.
산 입구에 큰 옹기를 거꾸로 엎어놓은 듯한 옹암바위(해발 398m)와 산 중턱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고려시대 때부터
쌓아온 철옹산성(전남도 기념물 제195호)이 있어 옹성산으로 불리어진 것 같다.
철옹산성은 세 암봉을 외성으로 삼아 안쪽 능선에 높이 4m, 길이 5.4㎞의 계곡을 감싸 안은 포곡식(包谷式) 산성으로 옹성산성의 별칭이다.
옹성산성은 장성 입암산성, 담양 금성산성과 더불어 전남의 3대 산성으로 불린다.
철옹성(鐵甕城)은 쇠항아리처럼 견고한 성을 말한다.
산성이 많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험준한 산세에 기댄 천혜의 요새로서 쇠항아리를 닮은 곳.
빼앗기는 어렵고 지키기는 쉬운 난공불락의 성을 상징하는 말이 철옹성이다.
옹성산은 항아리 형상의 암봉 세 개가 산의 중심부를 둘러싸고 있는 구조다.
오랜 세월 비바람에 닳아 둥그스름하고, 거무틱틱한 색깔에 깎아 세운 듯한 직벽, 덕지덕지 달라붙은 이끼, 바위벼랑에 뿌리박고
자라는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다.
옹성산에는 항아리 모양의 암봉뿐만 아니라 쌍문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이 즐비하다.
그런 만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절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동복호와 이어지는 서쪽 산자락에 자리한 노루목 적벽(화순적벽)은 전국적인 명승지로 손꼽힌다.
중간중간 밧줄을 잡고 암봉을 올라야 하는 등 산행묘미가 상당하고, 또한 동복호를 조망하는 경치가 수려하다.
동복호는 수려한 호반이지만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접근이 어렵고, 조선10경이었던 노루목 적벽은 댐 수위를 높이면서
반쯤물에 잠겨 볼 수 없어졌다.
무등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광주방면으로 광주호를 만들고, 화순 방면으로는 동복호를 만든다.
임진왜란시에는 이 고을 현감을 지내고 진주성에서 순국한 황진장군이 군사를 훈련시킨 곳이라 하며
동학이 활발한 때에는 오계련이 이곳을 증축하였다고 한다. 서울에 있는 몽촌토성보다 두배가량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