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으로 보는40년전( 1970년대 광고사진)

[김명섭]

야생마(37회) | 조회 30 |추천 0 |2012.09.14. 02:05 http://cafe.daum.net/Life-Good/LJpS/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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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의 여행

이 자료들은 정확히 70~75년사이에 잡지에 실렸던 것들 입니다.

기업의 홍보와는 무관하며, 지난 30여년 전의 광고들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를 엿보고자 합니다.

이 글이 홍보나 광고를 위한 글이 절대로 아님을 다시한번 밝혀둡니다.

국내 최초 보온 취사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밥솥광고입니다.

처음으로 생산된 생리대인가요?

우유과자라~ 무척 맛있었지요.

30년전부터 상품권이 나왔습니다.

물파스, 추억의 껌 쿨민트

당시엔 여관 광고도 했었군요.

선물세트 전문 취급점도 있었지요

이때도 유방 보조 용품들이 많은 인기를

당시 대형 마트 광고랍니다.

추억의 비키니 옷장.

지금도 나오고 있는 장수 제품입니다.

이 당시엔 이런 광고들이 무척 많이 나왔습니다.

오리엔트,시티즌등이 우리나라 시장을 꽉잡고 있었지요

휴대용 라디오로서 꼭 가지고 싶었던 것이였지요.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푸면 많이들 찾았던 소화제입니다.

주택복권 한장에 100원, 누구나 돈생기면 한장씩은 사서

인기 절정에 올라가자 당첨금 900만원으로 인상

테니스공을 처음으로 국산화 하였지요>"낫소"라는 브랜드명으로...

백화점 바겐세일...

상가와 아파트 분양광고...

생필품 광고, 새말 손수레는 지금도 농촌에서 많이 볼 수있지

당시에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랬는지 피임을 많이 강조했었지요

이 약의 역사가 벌써 107년이 됐네요.

잘 아시죠 조미료 아지나모도, 뱀가루다 뭐다 했던 기억도 나고...

나중에 삼성에서 미풍이라는 제품이 나왔는데 미원과 미풍의 전쟁은 유명했죠.

당시 전국을 휘몰아 첫던 국산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대단했었지요.

당시 구두 디자인 멋있죠?

구두, 핸드백 광고인데

서민들의 영원한 난방기구 연탄 보일러 광고입니다.

건전지를 넣고 들고 다니며 듣던 전축입니다.

잘 아시죠 이 라면?

당시엔 삼양라면밖에 없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납니다.

당시 바둑팬들에게 열광적이었던 강철수화백의 만화였지요.

미원, 미풍 싸움 이후에 나온 조미료 광고입니다.

이 술 경품으로 당시엔 어머어마한 맨션 1천만원짜리가 걸렸었네요.

저는 생소한 이름인데 이런 화장품 광고도 있군요.

휴대용 전축이 29,000원이라네요 당시 쌀 한가마가 가격을 찾아보니 6800원 정도였으니

당시 최고급 비누로서 아끼고 아껴쓰던 비누입니다.

지금과 비교해도 뒤질 수 없는 디자인입니다 가야할 청춘의 길~!"이라~ 낭만이 있지 않습니까?

재미있는 광고입니다 특히나 주식투자 하는 분들이라면 신경병 걸리지 쉽지요.

기본이 570원이라~출연가수들 이름을 보니 추억이

코쟁이(코큰 외국인)도 반해버린 소갈비 한대 160원...

생활이 조금씩 윤택해지면서 비만자들도 생기기 시작했나 봅니다.

매실주 광고 숙성 8년이면 대단 한 것인데...

책 광고입니다.전질의 위인전 같은 것을 집 장식용으로 사서는

오비, 크라운 맥주가 양대 산맥을 이루던 시절한독 맥주가 인젠벡이란 이름으로 틈새를 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