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22:8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준비‘ ha;r; (7200 라아 CW.VQIMZS Aha,r]yI) 바라보다. 제공하다. ~을 얻다.
원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과 분노가 일어난다. 분노와 짜증은 생활에 유익할 게 하나도 없다. 하나님은 짜증과 분노의 유발하기 위해 우리를 시험하지 않으신다. 은혜의 복을 제공하신다. 그러하기에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더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는 자기 생각과 방식대로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방식과 방향을 바꾸어 하나님 방식으로 이끄실 때가 많다. 이를 순종하고 따르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 생각과 기대 이상으로 하나님이 축복하시기 때문이다.
이삭이 ’번제물이 어디 있나이까‘라고 물을 때, 아브라함은 단순 능동의 문법으로’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리라‘ 말한다. 아브라함의 입장에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이삭을 번제물로 드릴 준비가 되었다. 하지만 이삭을 안심시키기 위한 강조 또는 수동의 문법을 사용하여 애써 변명을 하지 않는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사람이요 순종의 사람이다. 이삭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이 더 좋은 것을 준비하셨음을 믿었다.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순종하여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필요를 제공하고 기쁨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한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하여 친히 준비한 번제물이라 한다. 하나님의 축복은 멀리 있지 않다. 이를 믿지 않고 자기 힘과 방식을 내세우면 일이 꼬여지고 상황은 악화한다. 처음은 잘 되는 듯 하나 하나님 방식을 거절하고 방해하기에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방식으로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 번제물이다.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순종해야 한다. 바라봄의 순종으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은혜와 복을 제공받아야 한다.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