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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신사역 11000원
♢종각역→강남역 심야 17700원
2. ‘무상교복’에도 학부모, 학생 불만은 계속
→ 학부모들은 지정된 업체에서만 구입해야 하는 것, 자부담인 추가 구매시 가격이 비싸다 불만.
교복 업체들은 지원금(상한선) 15년째 30만원 동결로 경영 압박 토로.
무상교복 예산은 교육청, 시도, 시군이 분담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3. 배달 수수료 낮추겠다며 나선 지자체들의 공공배달앱 유명무실...
→ 25개 지자체가 배달앱 만들었지만 이미 거대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 구사하는 민간 배달앱과 경쟁하기에 지자체의 비용부담 크고 시장 구조상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문화)
4. 고 이건희 회장 7000억 기부까지 받은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규모 당초보다 300병상 줄여
→ 주무부처 기재부, 수도권 병상 과잉, 기존 국립중앙의료원 이용률 저조 고려했다는 입장.
그러나 ‘공공의료 비중 9.7%로 OECD 최저인 현실 외면한 결정’ 비난.
코로나 때는 전체 환자의 70%을 병상비율 10%도 안 되는 공공의료기관이 도맡았다고.(문화)
♢20년 표류 국립의료원 이전·· 삼성家 5000억 기부로 물꼬·· 美공병단 용지에 내년 착공
♢"기재부가 사업비 삭감했다" 의료원 거센 반발은 변수
5. 리튬이온 배터리 한중일 삼국지
→ 리튬이온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일본은 차량용 리튬이온 전지 분야에서 2015년 세계시장 40.2%를 점유 할 정도로 강국이었다.
그러나 내수시장에 만족했던 일본은 2020년 점유율이 21.1%로 감소한 반면 중국은 28.1%에서 37.4%로, 한국은 28.4%에서 36.1%로 각각 증가했다.(헤럴드경제)
6. 프랑스 국민연금 개혁(수령연령 62세에서 64세로 2030까지 점진적으로 연장)에 대해
→ ‘정부는 '미래 세대'를 핑계 삼아 EU의 기준을 프랑스에 심으려는 것’.
전국고등학생총연맹 소속 회원 비판.(한국)
엘리자베트 보른 프랑스 총리가 정부의 연금개혁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01.10 [사진=로이터 뉴스핌]
♢정년 62→64세로 2030년까지 점진적으로 연장
♢2027년부터 연금 기여 기간 43년으로 1년 늘어
♢수령액은 최저임금의 75→85%로 증가
7. IMF, 성장률 전망 한국만 낮춰
→ 25년만에 韓日 성장률 역전 예상.
지난해 10월 발표치 수정 전망에서 한국은 2.0%에서 1.7%로 하향, 일본은 1.6%에서 1.8%로 하향.
IMF는 미국(1.0%→1.4%), 중국(4.4%→5.2%), 독일(―0.3%→0.1%) 등 주요국 성장률 모두 상향(동아)
▼한국만 떨어진 올 예상 경제성장률
8. ‘반도체 쇼크’
→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7% 감소,.. 적자 간신히 면해.
1년새 8조 8000억에서 2700억 기록.
TV, 가전부분은 600억 적자 전환.(동아)
9. ‘희망 2023 나눔’ 사랑의 온도 108.1도
→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해 캠페인 마지막 날인 1월 31일까지 모금액은 4367억원으로 나눔온도 108.1도.
목표액 1%를 달성할 때마다 1도씩 올라.
지난해 115.6도보다는 떨어져.(중앙 외)
10. ‘수출 농심 일부 라면 유해물질 소동’
→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면’, 대만과 태국에서 연달아 유통 중단...
문제 물질은 2021년 이후 농심, 오뚜기, 삼양, 팔도 등 4개사 모두 한 차례 이상 유럽 등에서 문제가 된 물질...
수출국마다 기준 다르다지만 대책 필요.(서울)
유해물질은 수출 제품만? “농심 전 제품 전수조사 해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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