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w/6eda07256ae778aa82d6ff437f9be52a0a1ed30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w/6eda07256ae778aa82d6ff437f9be52a0a1ed305"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200"></div><p>['행복(幸福)한 부자 ' 란..?]</p><p> </p><p>수천 년을 살아온 바위가</p><p>오늘날 신(神)에게 묻더라~ </p><p> </p><p>"신께서 인간들을 보실 때</p><p>가장 신기한 것이 무엇인지요?"</p><p> </p><p>신께서 미소로 말씀하셨다</p><p> </p><p>🍀 첫째는</p><p>어린 시절엔 어른 되기를 갈망하고</p><p>어른이 되어서는 다시 어린 시절로</p><p>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이더라</p><p> </p><p>🍀 둘째는</p><p>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린 다음</p><p>건강을 되찾기 위해서</p><p>돈을 모두 병원, 약방에 바치고</p><p>돈을 다 잃어버리는 것이더라</p><p> </p><p>🍀 셋째는</p><p>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p><p>버리고는 결국 미래도 현재도</p><p>둘 다 누리지 못하는 것이더라</p><p> </p><p>🍀 결론적으로 인간은</p><p>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p><p>조금 살다가 살았던 적이 없었던</p><p>것처럼 죽는 것이 신기하더라</p><p> </p><p>신이 바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p><p>바위는 잠시 침묵에 잠겼다</p><p>바위는 나지막이 말했다</p><p> </p><p>"그러면 인간들이</p><p>꼭 알고 살아가야 할 교훈을</p><p>신께서 직접 말씀해 주시지요"</p><p> </p><p> </p><p>신은 조용히 말씀하셨다</p><p> </p><p>🍀 그 하나는</p><p>어떤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은</p><p>하지 아니하여도</p><p>그를 지극하게 사랑하는 사람이</p><p>아주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p><p> </p><p>🍀 또 하나는</p><p>어느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는</p><p>단지 몇 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p><p>그 사람의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 년이</p><p>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p><p> </p><p>🍀 마지막으로 행복(幸福)한 부자는</p><p>아주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p><p>가진 것이 적어도 그것으로 만족하며</p><p>이웃과 나누며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p><p>부자인 것을 꼭 기억해 두어야 한다</p><p> </p><p> </p><p>#좋은글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w/6ab6c08c9f7fcc570a62c40d786b0c3da0c15b0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w/6ab6c08c9f7fcc570a62c40d786b0c3da0c15b03" data-origin-width="198" data-origin-height="200"></div><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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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이네요.
안주무시고 계십니까?ㅎㅎ
@양평댁(서울) 딸폰와서 잠 을깨웠다오.ㅎ
@국화 다시 주무셔요.~
@양평댁(서울) 그라지요.
양평댁님도코자세요.
@국화 넵
좋은 글인지 뭔지 거기서 퍼오는 글들은
맨날 읽어 봤자 그 소리가 그 소리... 난 뭐가 좋다는 건지 1도 모르겠더라...
걍 우리네 사는 일상 얘기가 더 좋은 글 같어...
평댁이는 안 그래? ㅋ..
그건 그렇지요.^^
댓글 몆자 적다가 기찮아서 삭제. ㅋㆍㅋ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다 가면 됩니다
분당 님 말씀도 정답입니다!
공감이 가는 글인 걸 보니
내도 그리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ㅋ
체력이 많이 부러운 1인 입니다.👍
정말 공감가는 좋은글 입니다
금방 까먹고 실천이 어려워서..
바쁜 아침 시간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