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예배(주일 예배)와 성경의 기록
1. 성경에서의 예배일
일요일 예배(주일 예배)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예배일인지, 초대교회와 사도들이 일요일 예배를 드렸는지에 대한 논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1:1에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 같이 너희도 나를 본받으라"고 말하며, 예수님의 본을 따르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사도 바울은 어떤 예배일을 따랐을까요?
1.1. 예수님의 본을 따른 초대교회의 예배일
사도행전 17:2-3에 의하면, 사도 바울은 "자기의 규례대로" 안식일마다 성경을 가지고 강론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이 안식일을 규례대로 지켰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도 초대교회가 안식일(토요일)을 예배일로 지켰음을 시사합니다.
예수님 자신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누가복음 4:16은 "예수께서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시더니"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예수님이 안식일에 예배드린 전통을 따랐음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12:8에서 예수님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라고 말씀하셨고, 이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하셨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2. 사도 바울의 예배일
사도 바울 또한 안식일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도행전 13:44, 16:13, 18:4에서 사도 바울이 안식일마다 회당에 가서 성경을 읽고 가르친 장면이 나옵니다. 이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도 계속해서 안식일을 예배일로 지켰음을 보여줍니다.
2. 일요일 예배(주일 예배)의 유래
2.1. 초기 교회의 상황
일요일 예배가 언제부터 도입되었는지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을 살펴보면, 2세기 초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의 유대인 반란 진압 이후 기독교인들은 유대인과 구분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이때 기독교인들은 로마 제국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안식일 예배를 지키는 대신, 미트라교에서 일요일을 숭배일로 정했듯이, 일요일을 예배일로 바꾸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로마 제국 내에서 일요일은 미트라교의 성일로, 태양의 숭배일이었습니다. 기독교가 탄압을 받던 상황에서 로마 교회 지도자들은 유대인들과의 구분을 위해, 또한 로마 이교도들과 동질감을 형성하기 위해 일요일 예배를 채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2세기 말, 로마 제국의 서방 교회는 일요일을 예배일로 채택했고, 이는 점차적으로 교회 내에서 확산되었습니다.
2.2.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일요일 예배의 공식화
일요일 예배의 공식화는 321년, 콘스탄티누스 1세가 발표한 밀라노 칙령에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콘스탄티누스는 일요일을 공휴일로 선포하며, "태양의 숭배일(Sunday)"이라고 명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모든 재판관과 시민,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고 명령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독교는 더 이상 박해를 받지 않고, 제국의 공식 종교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을 예배일로 채택한 것은, 기독교가 로마 제국 내 이교도들과의 관계에서 타협을 하게 된 결과였습니다. 결국, 서방 교회는 미트라교와 동질감을 형성하게 되었고, 예수님의 부활을 이유로 일요일 예배를 정당화하는 논리를 만들어갔습니다.
3. 성경적 관점에서 일요일 예배
성경은 안식일을 지킬 것을 명확히 가르칩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창조의 일부로 주셨으며, 출애굽기 20:8-11에서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2:8).
신약에서도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후에도 안식일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도행전 17:2-3에서 바울은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설교하며, 사도행전 18:4에서는 "매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초대교회가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도 일요일이 아닌 안식일을 예배일로 지켰음을 증명합니다.
4. 일요일 예배의 변질
초대교회의 안식일 예배는 시간이 흐르면서 변질되었습니다. 2세기 말부터 서방 교회는 미트라교의 영향을 받아 일요일을 예배일로 채택하게 되었고, 결국 4세기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칙령에 의해 공식적으로 일요일 예배가 자리잡았습니다. 교회는 점차적으로 예수님의 본래 가르침을 떠나, 정치적, 사회적 이유로 일요일 예배를 정당화하는 교리를 확립해갔습니다.
니케아 종교회의(325년), 라오디게아 종교회의(364년)에서는 일요일을 "주의 날(Lord's Day)"로 정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사람은 제명당한다고 결의하였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성경의 가르침과 상충하며, 교회가 점차 세속화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과 일요일 예배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면,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거룩한 날이며, 예수님과 사도 바울은 이 날을 예배의 날로 지켰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배경과 정치적 요인으로 인해 일요일 예배가 자리 잡게 되었고, 이는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성경의 가르침을 버린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신앙인이 되려면, 성경이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한계시록 14:12은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의 편에 선 자들임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계명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대로 지켜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을 지키셨고, 우리는 그 계명을 회복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이 계명들을 회복하고 지키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그 뜻을 따라 구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과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첫댓글 예수님께서 본보여 주시고 사도들이 지킨 일곱째날 안식일을 통해 하나님 자녀 되는 축복 받으세요~
맞아요~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의 표징이지요~~
일요일예배는 성경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이방의 규례일뿐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것은 안식일 토요일을 거룩히 지켜야 하지요~~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서 기인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만든 사람의 계명일 뿐입니다. 반면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오늘날 성경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계명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대로입니다. 일요일예배가 아닌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켜야 하지요
성경의 올바른 가르침을 찾아야 할 때 입니다~
성경에는 일요일 예배가 없습니다.예수님께서도 사도 바울도 제자들도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인 토요일에 에배를 드려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 증거한 일곱째날은 토요일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이 아닌 일요일 예배를 철저히 배격하고 성경의 가르침인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켜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의 절기를 제정하셨습니다. 사람이 임의로 그 절기를 변경한다면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한 안식일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