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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저수지 쉼터
위치 : 울주군 청량면 율리 저수지 연락처 : 010 6774 8552 주메뉴 : 웰빙 생다슬기 삼색수제비 가격 : 수제비 1인분 5,000원, 부추전 5,000원, 칼국수 5,000원 생탁3,000원 특징 : 천연색소(고구마, 단호박, 부추)를 사용한 부드러운 수제비맛이 일품이다. 친절도 : 조폭처럼 생긴 주인 아저씨 정말 친절하시고, 멀리 저수지를 바라보며 시골 마당에 편히 앉아 수제비 한그릇 편히 먹고 간다 생각하면 좋겠다.
손으로 직접 빚은 수제비가 참 부드럽다. 고구마, 단호박, 부추의 삼색 조화가 식감을 자극한다.
메뉴에는 부추전인데 쪽파가 더 많이 들어간 부추전이다. 막걸리(생탁만 판매)도 한잔 마셔 주시고...,
이날, 점심시간 첫손님이었는데, 몇일전 먹고 간 삼색수제비가 너무 맛있어서 또 왔다고 했더니 배내골에서 잡아온 물고기로 끓인 매운탕인데 서비스로 주셨다. 어딜가나 나랑 다니면 항상 먹을 복이 있다는 OO님의 말에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율리저수지에 점심 먹으러 가면 줄서있는 저~집으로 늘 가곤 했는데 그날도 30분 이상은 줄을 서야할 상황이어서 줄서기 싫어하는 OO님 때문에 옆집(저수지 쉼터)로 갔는데 매우 만족이었다. .. . 비오는날 가면 무척 운치가 있을듯 하다. 개인적으로 수제비를 좋아해서 앞으로 자주 갈곳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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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삼색수제비 맛나긋따 ~
저도 얼마전 이집가서 먹고왔는뎁~ㅋㅋㅋ 제가먹은 부추전 생탁 수제비 다드시고오셨네용~ㅋㅋ 맛있더라구요~ 동치미도~
어머나~~~~~~넘맛있겠네요, 조만간 꼬~~~~옥 가봐야겠네요. 지금도 침이줄줄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