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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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얼마전에 케이블tv에서 매일 밤에하는 음악과 입시 실습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P>
<P>가끔식 시청하곤 한답니다.</P>
<P>플룻,바이올린,클라리넷등등 요일마다 다른 악기의 실습을 교육하던데요...</P>
<P>선생님한명나오고, 실습생한명(정말 잘하더군요.. ㅎㅎ) 나와서 진행하는프로그램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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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론이 너무길었네요... ^^</P>
<P>플룻편을 보다보니 비브라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던데... </P>
<P>비브라토에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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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가지는 호흡을 이용해서 하는 비브라토와</P>
<P>한가지는 목을 이용하는 비브라토라고 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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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두 여기저기 비브라토에 대해서 정보를 찾아보고 다닌터라 호흡 비브라토는 알겠는데(그냥 안다는거지 할줄은 모릅니다... ㅎㅎㅎ 많이 연습해야할듯해요... ^^ ) </P>
<P>목을 이용하는 비브라토라...</P>
<P>물론 플룻과 색소폰은 다르겠지만 어짜피 호흡을 집어넣는 목관악기라는 공통된 특징으로 봤을때</P>
<P>목을 이용하는 비브라토가 뭘까? 궁금해졌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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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부연설명을 하기를</P>
<P>복식호흡으로 하는 비브라토는 속도가 느리고 목으로 하는 비브라토는 빠르기 때문에</P>
<P>어떤 한가지를 사용하지 말고 두가지를 같이 사용할줄 알아야한다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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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습니다...</P>
<P>목으로 하는 비브라토라...</P>
<P>이거 아무리 상상을 해봐도... 예전에 염소울음 창법으로 유명했던 가수.. 아~ 이름이 기억이 잘... ㅠㅠ</P>
<P>"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런 노래를 불렀던것 같은뎅... </P>
<P>(검색해보니 임병수의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이네요.. ㅋ)</P>
<P>그런 방법을 말하는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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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목비브라토를 한다면, 색소폰에도 적용할수 있는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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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성대를 울려서 소리를 내고 그 성대를 조절하려면 목을 움직여야 되고,색소폰은 리드를 사용하기때문에 물론 호흡으로도 할 수 있겠지만 비브라토의 속도나 표현역량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죠.. 그래서 직접 리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턱을 사용하는게 가장 알맞은 방법이 되겠죠.. 비브라토만 따로 연습을 하실때에는 8,4,2,1박으로 템포 55~80까지 16비트의 빠르기로 연습해보시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여기에 Cresc,Dresc연습도 겸해서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목이랑 호흡은 똑같은거일겁니다.. 비브라토 종류는 호흡과 턱(아랫입술)을 조절해서 하는거겟죠 ^^
그런가요? 전 뭔가 다른게 있나하고... ^^ 좋은 답변 진심 감사드립니다... ^^
노래는 성대를 울려서 소리를 내고 그 성대를 조절하려면 목을 움직여야 되고,색소폰은 리드를 사용하기때문에 물론 호흡으로도 할 수 있겠지만 비브라토의 속도나 표현역량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죠.. 그래서 직접 리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턱을 사용하는게 가장 알맞은 방법이 되겠죠.. 비브라토만 따로 연습을 하실때에는 8,4,2,1박으로 템포 55~80까지 16비트의 빠르기로 연습해보시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여기에 Cresc,Dresc연습도 겸해서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고마운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비브라토를 염두에 두고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비브라토없이는 좀 밋밋해서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