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쟈갸만사랑해. 77뱀띠. 취업 박살냈습니다. 그 동안 감사드립니다. 좀 길더라도 읽어주세용. 꼬리도 필수... ㅎㅎㅎ

[화이팅~]

안녕하세요! 쟈갸만사랑해! 입니다.

오늘 이 카페에 글을 쓰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가 취뽀라는 카페를 신문인가 어쨋든 취뽀라는 카페를 알고 가입한 것이 04.12.09 입니다.

날짜로 계산하면 284일이군요. 사실 취뽀는 지난주 12일에 첫 출근 하였습니다.

인연이라는 게 있는것인지. 9월 8일에 면접제의를 받고 9월 9일에 면접을 봤습니다.

그리고 9월 11일에 합격통지를 받고 12일에 첫 출근을 하였죠.

사실 제가 직접 지원한 회사가 아닌 면접제의를 받은 회사라 정보가 거의 없었고.

연봉도, 영업(어떤 파트를 맡을지?) 모든 것이 다 ? ← 요거였기 때문에 사실 주저함도

있었습니다. 출근할까? 말까? 그러다가 일주일정도 나가보고 결정을 해보자.

그래서 지난주 월요일부터 5일동안(주 5일제) 출근하면서 "그래. 이 정도면 괜찮다."

싶은 생각이 들어 취뽀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취뽀를 하면서 첫째로 기쁜 것은 추석 전에 부모님께 효도선물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었고.

취뽀를 하면서 둘째로 기쁜 것은 추석 전에 여자친구에게 추석선물을 줄 수 있다는 것이고.

취뽀를 하면서 셋째로 기쁜 것은 추석 전에 친구들에게 더 이상 민폐(?)를 끼치지 않아도...

취뽀를 하면서 넷째로 기쁜 것은 취뽀에 있는 저와 같은 77 동지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는..

취뽀를 하면서 닷째로 기쁜 것은 취뽀에 있는 동지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다단계같은 방문판매 업체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고, 나름대로 많이 배웠으나

빚을 않고 그만두게 되었고, 또 일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아픔과 눈물도 드렸을 겁니다.

작년 4월에 그만두고 면접도 가끔 가뭄에 콩나물 나듯이 보긴 했지만, 인연이 닿지 않았는지

혹은 방문판매 업체에서 일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아픔과 눈물을 드려서 죄값을 치루는건지..

도대체가 취업이 안되더군요... 4월 그만두고서 12월 9일에 취뽀 가입하기 전까지 저는

잡코리아, 스카우트 같은 사이트에서 취뽀에서 활동하는 것처럼 활동을 했었습니다.

잡코리아에서 활동하면서 나름대로 동지들에게 도움을 드렸던 것은 '악덕기업 리스트'...

취뽀에도 가끔 올라오는... 그거 제가 다 일일이 정리해서 올린건데... 어떤 분의 글인데...

이 분도 퍼온건지 모르지만. 어쨋든 잡코리아에서 가끔 연락옵니다. 삭제하라고... ㅎㅎㅎ

그리고 잡코리아에서 히트시킨 최고 유행어... '구멍가게' ㅎㅎㅎ

그렇게 잡코리아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도 취업은 안되더군요. 그러다가 앞서 말씀드린바

우연히 취뽀라는 카페를 알게 되었고 잡코리아에서의 활동은 접게 되었습니다.

가입했을 때 현재 취뽀에서의 인기만점인 분들이 있었죠.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네 분...

취업하고시펑님과 수분크림님, 강코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현주넘이뽀님...

제 소견으로는 요 네 분 외에도 많은 분들이 있으시지만 이 네 분이 가장 인기가... ^^

취뽀에 약 10개월 있으면서 계속 순환하더군요. 뉴페이스(신 백수들)들이 속속 가입을...

제가 가입했을때 취뽀 회원이 30만정도였던 거 같은데... 지금 38만을 넘더군요... ㅡ.ㅡ;

취뽀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이해가 안 되었던 두 가지를 적어보자면.

1. 검색하면 나오는건데 물어보는 분들. → 취뽀 초보분들이 많이 올리죠...

2. 악플다는 분들. → 대표적인 분이 감5감5님이었죠... ㅎㅎㅎ

참 취뽀에 살면서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취뽀를 하면서 카페를 떠나갈때...

도대체 나는 언제 취뽀를 할까? 라는 걱정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

나이는 먹어가고(29살) 학교도 안 좋고(K대 2캠) 학과도 안 좋고(사학과) 토익도 없고...

29년동안 뭘 해 온 것인가? 사실 취뽀를 위해 살아온 삶이 아니었지만. ^^;

원래 가려던 길이 있었는 데, 그 길을 갈 수 없게 되면서 취뽀를 해야겠는데...

취뽀를 위해 노력한 부분이 없으니 참 난감하더군요...

취뽀 하시면서 떠나가는 분들이 대부분 말씀하시는 공통된 것이. "인연이 있다." 였습니다.

그런데 취뽀 못하는 상황에서는 이 말이 와닿질 않습니다. 그러나 취뽀하면 이해가 갑니다.

제가 영업쪽을 지원하는 상황이었고, 게다가 방문판매 업체에서 약 2년간 근무를 했더니...

취업사이트에 이력서 올려놓으면 대부분 보험(우리나라 보험업계에서 면접제의 다 받았음)

그리고 쓸데없는 구멍가게들. 기본급 조금에 인센티브... 요딴데는 가지 마세요...

면접제의 온 회사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회사는 성인사이트 홍보와 관리하라는... ㅋㅋㅋ

취뽀에 가입하면서 인기있는 분들을 보면서 "나도 잡코리아에서는 인기많았는데..." ㅎㅎㅎ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머리를 굴렸죠... 인기좀 얻어보자... ㅡ.,ㅡ

그래서 '김현주넘이뽀'님에게 힌트를 얻었죠... 이 분이 항상 리플을 '힘' 요것만 썼거던요.

그래서 나도 리플을 똑같은 멘트를 꼭 삽입해서 달아보자...

근데 막상 생각하니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러다가 우연히 TV를 보는데 모건전지 광고에서

건전지가 팔굽혀펴기 하잖아요...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여기서 힌트를 얻었죠... ^^

그래서 탄생한 것이 화이팅 백만한번... ㅎㅎㅎ

저를 추종하는 분들이 아류작도 만들었죠... 화이팅 백만두번(중독님)

제가 대기업 입사를 했다면 더욱 더 많은 도움을 드렸을 지 모르지만... 소기업에 취업을

한 연유로 그다지 도움을 드리지는 못할 듯 싶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약 10개월간 취뽀에서 활동하면서 취뽀님들에게 가장 기쁨을 드린 세 가지는...

1. 채용공고 시리즈. 18탄까지 나왔죠... ㅎㅎㅎ

2. 재밌는 글이나 사진 올려서 웃음을 드렸다는... 가끔 삭제도 당했지만... ㅠ.ㅠ

3. 리플을 통해서 제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 솔직담백하게 말씀드린 것들.

제가 이번에 취뽀해서 들어간 회사는 '식품회사' 입니다. 일은 영업이고요.

식자재도매상과 프랜차이즈(주로 술집) 기존거래처 관리하면서 신규를 뚫는겁니당...

사장님의 마인드가 매우 맘에 들었고. 주5일제라는 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고참들도... ^^;

단지 연봉이 좀 적다는거(1800만원) 그러나 이 연봉은 제가 앞으로 크게 만들면 되고요...

그런데 걱정인것은 제가 운전 초보라서(외근직이라 운전을 많이 한다는) 그래도 운전하다

보면 잘하게 되겠죠.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태어나면서부터 운전 잘하는 사람 없으니... ^^

저를 좋아하는 분들(?)중에 제가 요즘 취뽀에 뜸해서 이상하다 싶은 분들 있으셨나요? ㅠㅠ

뭐 관심도 없겠죠... ㅠ.ㅠ 그래도 이렇게 글을 씁니당... ㅎㅎㅎ

비록 취뽀를 해서 출근하느라 바빠서 들어오면 밤에나(11시 이후) 들어오겠지만...

제가 취뽀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같이 동고동락 하신 취뽀분들 잊지 못할겁니다.

또한 채용공고 시리즈도 계속 됩니다... ㅎㅎㅎ 이제 본격적인 하반기가 시작되니...

조만간에 채용공고 시리즈 19탄 올라옵니당... ^^

그리고 취뽀 생활하면서 느낀 점은...

난 학교가 이래서... 학과가 이래서... 학점이 이래서... 토익이 이래서...

과거를 돌이켜봐야 나오는 건 한숨뿐입니다. 그러지 마시고 切差琢磨 하세요...

제가 만약에 우연한 면접제의를 통해 취뽀 못했다면 아마도 계속 취뽀에서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항상 과거탓만 한 거 같습니다.

이래서는 발전이 없더군요... 저도 압니다. 과거는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반성하는거라고...

그러나 제가 성인군자가 아니고 소인배라 그런지 자꾸 후회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맨날 밤에 혼자서 소주 마시고, 맥주 마시고... ㅠ.ㅠ 그러다 보니 몸 망가지고... ㅠ.ㅠ

제가 만약에 그래... 다른건 어쩔 수 없지만, 토익 990점 만점 받아보자...

죽어라 노력해보고 취뽀 안되면 내 팔자다... 생각했다면... 작년 4월에 그만두고서...

과연 지금까지 취뽀를 못했을지... 다 제가 노력 안해서 취뽀 못한겁니다...

저와 같은 비운의 사학과분들... 특히 문사철 분들... 학교, 학과, 학점 돌이킬 수 없어요..

상경계열분들도 취뽀 못하는 마당에, 비상경계열인 우리들... 더 힘듭니다...

게다가 상경계분들 토익 900점 넘겨도 못하는 분들이 수두룩한데... 우린 상경계도 아니고

토익도 900 못 넘고... 그럼 얼마나 취뽀하기 힘들까요? 전 툭 까놓고 토익 500도 안됩니다.

그래서 토익점수 기재도 안했었죠... 객관적으로 제가 절 볼때 취뽀한 건 기적입니다.

그러나 저같은 경우는 별로 없을 겁니다. 특히 문사철 분들... 토익이라도 900 올리는 것이

어떨런지요? 난 비록 상경계열 아니지만, 영어만큼은 그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ㅡ,.ㅡ

젠장할... 토익 만점 받는다고 영어 써먹는것도 일부 직무나 그런건데... 세상이 뭐같아서..

영어 필요없는 직무에서도 토익을 요구하니... 에휴... 어쩝니까?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

한국에서 취뽀 할라면 토익 잘해야 하니... 어쨋든... 과거 반성합시다. 후회하지 말고...

취뽀에서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저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쟈갸만사랑해' 라는 닉넴의 취뽀회원이 있었다는 것... 좋은 추억만 간직해주세요. ^^

99패를 해도 1승만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어떤 분이 쓰신 글이었지요...



1.면접관련 Tip

면접볼때 긴장하면 떨어집니다. 그냥 속으로 "아 띠바... 떨어짐 떨어지는거지."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그리고 면접볼 때 하고 싶은 말 없나? 라고 하면..

좋은 말 있잖아요. 글귀라던가, 명언이라던가... 아님 내가 왜 입사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약간의 과장과 포장을 통해 말씀하시면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면접에서 너무 긴장하면 거의 탈락하더군요. 또한 면접에서 너무 긴장도

안하면 거의 탈락입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은 많은 잘못으로 탈락아닙니다. 2% 부족으로

탈락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밑에 설명합니다.

2. 채용공고 Tip

기본급 + 인센티브는 KIN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보험회사들이 많지요.

인센티브로만 날로 먹으려는 경우도 KIN입니다. 보통 웨딩컨설팅들이 많지요...

아주 적은 임금으로 날로 먹으려는 경우도 KIN입니다. 보통 학습, 출판쪽...

또한 대표적인 악덕 기업들을 뽑자면, 교수(노벨과개미), YBM(TM) 등등... 막상막하죠...

3. 마지막으로 유명 대기업에서 가장 스펙 안 보는 회사는 'CJ' 입니다.

제가 올 4월에 CJ제약에 지원했는데, 임원면접에서 탈락을 했었죠. ㅠ.ㅠ 천추의 한입니다.

이때 면접관님이 저에게 물어보시더군요.

"강권용씨. 방문판매에서 경력이 있군요. 그럼 하나 물어봅시다. 국내 제약회사와 외국계

제약 회사가 국내시장을 가지고 치열하게 사투를 벌이는데, 국내 제약회사가 외국계 회사를

상대로 어떻게 해야 이길까요?" 순간적으로 무지 당황했습니다. 내가 이걸 어찌아나요...

CJ의 6벨류 중에 '정직'이 있는데... CJ뿐 아니라 어떤 회사던 모르는 질문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답하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괜히 모르는데 머리 쥐어짜내봐야 답 안 나오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솔직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4. 자소서의 중요성

3번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제 초허접 스펙으로도 CJ같은 대기업... (뭐 제약이니 그럴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시지만... 비슷한 자소서로도 전 제약회사 지원해서 다 물 먹었습니다.)

에 서류통과를 했었습니다. 서류통과 라는 것도 보면 초고스펙이라고 해서 무조건 붙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소서도 중요하지만 인연이 있어야 붙는 것 같더군요...

뭐 인연도 인연이지만, 그래도 전 자소서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당...

5. 한글 맞춤법

요즘 세대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저도 100%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요즘

글들 보다보면 아... 진짜 대학생인데 이런 철자도 모르나? 라는 경우도 상당히 많더군요..

전 자소서 작성할때 항상 글을 복사해서 한글로 옮겨서 띄어쓰기, 철자법 오타 있나 다

확인해보고 다시 옮깁니다. 특히나 요즘 많은 분들이 혼동하는 거 하나 써 보자면...

희안하네(X) 희한하네(O) 입니당. ^^;;

6. 호주와의 관계

요것도 혼동 많이 하시는데요... 호주와의 관계는 호주 입장에서 내가 어떤 관계냐? 입니당.

예를 들어 호주가 조부님이시라면 '손자'가 될테고, 부친이시라면 '자'가 되겠죠... ^^


주제넘게 글도 너무 길게 써서 송구스럽습니다. 우리 취뽀분들 모두 취뽀하시길

정말 간절히 기원합니다. 화이팅 백만한번...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잊지 못할거에요...

[정동완]

추카드려요.. 열심히 사회활동하세요~

[똘로랑스]

다시는 여기 오지 않게 되시길....^^ 추카드립니당

[☆별☆]

읽는데... 눈물나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가슴에서 비가내린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과거는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반성하는것"이란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오늘도 지금 이순간에도 전 과거를 후회하고 있네요.. 휴... 직장생활 잘 하시고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0^

[kinderheim]

휴~ 정말 길다 @.@ 취뽀하셨다니 덩말덩말 추카드려요~ *^^* 여러분~ 우리도 힘내서 건승합시다~

[아버지는망하셨지~인생을즐기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m묵향m]

감축 드리옵나이다~~~~~~

[김명환님]

님..좋은자료될것같아요..감사용~^^

[heineken]

정말 축하드립니다.....^^

[sensezero]

축하합니다 그리고 글 감사합니다

[스팀마린~!]

저도 77입니다. 정말 축하드리구요... 회사 더욱더 큰회사로 성장하는데 많은 보탬되셔서 돈두 더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모두다.. 아자. 아자.. 화이팅요~!~!~!

[Mr.GUN]

잘 읽었습니다. ^-^

[Mr.GUN]

잘 읽었습니다. ^-^

[항상 불만]

저도 29살 사학과 출신인데 힘이 되는군요. 사학과 정말 취업 안됩니다.오죽 속이 썩었으면 제 닉네임이 이 모양이겠습니까?

[소년,양군]

우와,,77이 많으시네..나만 있는줄 알았는데...

[haiankim]

정말 축하드려요~

[마이취업]

정말 애정이 넘치는 글이군요~감동^^

[취업 힘들다...]

정말 축하 드려요^^''저도 77년생인데...힘이 되네요...저도 글을 읽고 나니 용기가 생기네요 ㅋ

[미끄럼주의]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대화만남]

"그 女와의 실시간 만남! 맘놓고 노는 곳! → www.for19.net ♥지금 이순간 즐감 ok!!! ♥19만 됨!"

[쿨루이]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tenuto]

좋은 글이네요...가입해서 첨 읽었습니다. 저두 77.지금은 맘에 안드는곳에서 있지만 취업을 위해 준비중입니다. 용기얻어갑니다. ^^

[시나리오]

저두 77인데 아직도 문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이곳을 알아서 두드립니다. 석사과정 마치고 토목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됐으면 합니다.

[thatday]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pinklove♡]

힘내세요. 세상은 넓습니다.^^

[I will~]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시디부사이드]

77.......... 화이팅 ^^

[ahn-yo]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밀감님]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lighting^_^]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달리쟈]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C O O L]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remoni]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Mismake]

무지 애쓰셨습니다.. ㅠㅠ 좋은데 취직하셔서 좋겠네요 ^^*

[상큼민]

자갸만사랑해 <- 이놈이 지금 내 회사 동기 --^ 덜떨어진 놈... --

[바버준서]

좋은글입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db유비]

'공짜창업' 지원사업 → www.don100.com ← 열정 100일이면 나도 '10억만장자'

[YOUNMI CHOI]

너무너무 멋져요^^ 축하드립니다^^ 아~~~ 왜케 와닿지......

[thahm8]

눈물날꺼같애요..늦었지만..넘흐넘흐 축하드려요~~^^

[jin15]

용기 얻어갑니다..취뽀하신거 축하드려요~~^^

[Seo7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맛비]

취업축하드립니다. 멋지세요!!

[포롱포롱-_-]

글 읽어보니 무슨 일이든 잘 하시겠네요-그마음 잃지 마시고 열정을 가지고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은희탁]

축하드립니다. ㅎㅎ

[Daniel1004]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