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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장(참고. 눅 14;16-23).
♣ 마22: 1-14 천국잔치 왕의 잔치 나의 잔치(삼중잔치) - 혼인잔치의 비유
15장(하나님의 크신 사랑)/ 168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
217장(구 362장)-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구220장(새234장)- 구주 예수 그리스도 /
458장(구)-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533(구)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369장(구)-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163장(구) - 언제 주님 다시 오실지/
마태복음 오늘의 본문을 통하여 유대인의 죄와 운명, 이방인의 부르심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를 말씀하고 계신다.
1절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두 아들의 비유, 악한 포도원의 비유, 혼인잔치의 비유(3가지의 비유)를 통해서 종교지도자들을 책망하셨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알고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저희가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마 21:45-46).
2절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 천국은 마치... 같으니: 천국을 무엇에 비유하면 좋은가? 잔치다! 어떤 종류의 잔치인가? 회갑잔치? 칠순, 팔순...? 돌, 생일? 아니다! 혼인잔치, 곧 결혼식, 요2장- 예수님의 공적 사역의 첫째가 결혼식이다 !
천국(하나님 나라) 에 가는 것이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천국비유는 예수님의 말씀의 사역의 주제다. 천국은 임금님의 아들의 혼인잔치와 같다고 하였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것이요,
목마른자도 올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22:17)
-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잔치의 비유 중 최고의 비유이다!
누구의 잔치인가? 누가 결혼식을 하는가? 왕이 아들이다.
왕의 후계자인, 왕자의 결혼식이다!
마태복음에서만 임금이 자기 아들의 결혼식 잔치의 비유를 말한다!
* 이 혼인 잔치는 사사기는 7일간 계속하였다!
이 아들이 곧 예수 그리스도시다.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의 상속자요 중심인물이다! 우리와 더불어!
천국은 비밀이다.
왕되신 하나님의 비밀이다. 비밀 속에 비밀이 양파 껍질과 같이 깊고 오묘하다.
천국은 잔치집이다 < 왕중의 왕의 잔치- 누구의 잔치인가? 나의 잔치 < 손님인가, 신부인가? (삼중비밀)
하나님의 아들이 누구신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주신다.
- 어떤 임금:하나님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하셨다.
3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오라 (to call the called): 첫 번째 초청한 사람들을 다시 2차초청하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12제자의 초청(마10장)을 염두에 두시고 하신 말씀일 것이다(독일성서공회해설성경).
- 오라: "오라"(4절). * 하나님 아버지께서의 2째 초청. 천국으로의 초대의 말씀 거듭, 거듭 본문은 2번 초청하신다. 거듭 초청하는 것은 유대인의 관습이라고 한다. <AT. Robertson, 원어연구해설, 마태복음>
* 그리스도의 초청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 성령님의 초청 - "성령과 신부(교회)가 말하기를 '오라' 하시도다.
천국/ 하나님 나라로 초대하였는데, 오지 않았다니! 무엇을 원하는가?
오늘날 사람들의 반응은 어떻한가? 마찬가지다!
- 오기를 싫어하거늘(미완료 - 지속적인 싫어함을 말한다): 이들은 "합당할" 것으로 기대될 법한 선택된 손님들, 유대인들이다. 그러나, 부적격자들이었다!
왜 싫어할까?
축의금 내기 싫어서일까? ... 천국의 비밀을 몰라서다. 천국 잔치는 왕의 잔치다. 왕 중의 왕!
4절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準備)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몇번째 오라고 하시는가? 초청한 사람들이다!
3번째 초청! + ...+ 수많은 선지자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사도들... 7집사... 그리스도인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왔다. 많은 사람들은 거절하였다.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에 복음전도를 말한다(마23:34-36절/ 행1-2장).
거듭되는 초청을 하신다! 왕의 초청!!!
- 내가 오찬(아리스톤, 헬라어 '아침'이다. )을 준비(準備)하되...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여호와이레, 여호와 하나님의 준비는 되었다!
* '오찬'은 오찬(아리스톤, 헬라어)는 Dinner 가 아니라 'early meal'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말한다. 멋진 '저녁식사'(데이프논, 누가복음에는 아침식사, 저녁식사가 둘다 나온다)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말한다.<알프레드 에더스하임>
우리는 준비가 되었는가?
잔치는 진정한 유토피아다.
- 소와 살진 짐승: 소는 농업, 하나님에게 제사에만 사용한다. 결혼식 잔치에 소를 잡는 것은 엄청난 풍성함이다!
- 혼인 잔치에 오소서: <선준비 후초청(先準備, 後招請)>.
왕의 2 째 초청인데, 왕의 통치 영역인 제국 안에서 살면서 황제의 초청은 영광이다. 그러나, 거절한다는 것은 간이 배밖으로 나온 것이다.
5절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 그들이: 이스라엘을 말한다.
- 돌아보지도 않고: 무관심과 완악한 이스라엘을 말한다- 대단히 무례! * 무관심을 넘어서 경멸적이며, 모욕적이다. 제국의 왕의 초대를 거절하다니!
* 시간이 충분하다고 여겨서인가?
초청하고 준비하는 것이 아니다! 준비를 다 끝내고 난후, 초청하는 것이다!
우상숭배/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할 만큼 이 땅에서 주님 보다 더 사랑하는 물건/ 일/ 사람이 없어야 한다.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뜻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이다!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는가?
첫째, 자기 영혼의 구원에 아무 관심이 없다- 세상의 물건(소유), 현실적인 문제(상황), 인간관계만 집착한다.
둘째, 하나님 나라에 대한 관심은 없다. 세상(世上)에 대한 관심뿐이다.
셋째, 경제적, 정치적 메시야를 원하였다! 로마로부터 주권이 독립되길 원했다.
넷째, 개인적인 부귀, 돈만을 생각하여 배척하였다(마6:33).
-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이 세상에만, 자기 물질, 자기의 소유에만 관심을 - 자기의 부동산, 장사, 자기의 추향, 계획, 욕망(비전으로 포장한)에만 관심을 갖고있다.
자기 소유/ 일/ 직업보다 천국이다. 지구의 창조자를 알지 못하여... 누구의 밭인가? 모든 것이 왕의 소유다!
-* 밭을 샀으니! 누가복음.
- 자기 사업(상업)하러: 진정한 모든 자원과 재화는 누구의 것인가? 창조주 하나님의 것이다. 나는 쓰고, 놓고 간다. 하나님이 만드신 땅에 살면서, 우리의 생과 사와 화와 복을 주관하신 분 아래 살면서 하나님과 분리된 삶을 사는 이여!
주여, 나로 바쁘다고, 더 중요한 일이 있다고, 선약이 있다고, ... 나의 일이 아니라고 핑게되지 않게 하소서! (롬1:20-21). 이런 사고, 생각이, 핑게가 되고 이는 결국 하나님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았다.
<'참석불가> ' 하나님을 주목하는 삶', 레이튼 포드 지음, 51쪽>
당신이 명작이라고 극찬한다. 그런데, 그 작품의 저자가 바로 당신을 만나기 원한다!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면서, 그 기쁨의 근원이 있다는 사실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최고의 맛과 우아한 멋과 향의 음식을 맛보면서도, 누가 도데체 이토록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는가? 전혀 궁금하지않기 때문에
사랑을 애타게 갈망하지만, 당신을 진실하고 간절히 사랑한다는 사실을 꿈에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초청장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지만, 가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열린 문이 있는데 들어가지 않는다. 언젠가 그 문에 닫혀 다시는 열리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 문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언제인지 모르는 그 시간에 그 문에 딛힌다. 빨리 구원의 문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핑계하는 자(마 6:24).
*- 소를 샀으니:
*- 나는 장가를 들었으니( 누가복음 14장): 누가복음,
신부인가, 누가 신랑인가?
* 6절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 그 남은 자들: 이스라엘의 거짓 종교지도자들, 건축자들. 곧 제사장, 사두개인들, 장로들, 바리새인들.
- 죽이니: 하나님 나라에 초대한 종들을 죽인 자들이 누구인가? 종교지도자들이다.
- 모욕하고: 적극적 반대. - 박해자들. 경멸! 거부!
- 죽이니: 말도 안된다. 선지자들을 잡아 죽였다! <살인죄 +그 뿐 아니다! 반역죄>
전도자는 초청자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가? 증오와 저항과 살인에까지 나아갔다! 심각한 범죄행이다.
7절 임금이 (분)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 임금이 노하여: 한없이 친절한 왕 중의 왕, 황제의 태자인 아들, 왕자의 결혼식 잔치 초대를 거절하고,... 초청자를 죽이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의 자리를 거절하면 무엇을 기대하는가?!
그것도 부족하여... 모욕과 죽이다니!
- 군대를 보내어... 진멸하고: 하나님의 군대는 로마 군대다! 천국 잔치 - 예수 사랑초청잔치- 초대에 응할 것이냐, 진멸당할 것이냐?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
* 예루살렘 성의 멸망
주후 70년 로마의 군단에 의해서 예루살렘 성과 성전과 도시의 철저한 파멸과 처절한 살육이 되었다. 맛사다의 비극이여! 아마도 이때, 유대인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대제사장 들은 하나님이 아들의 이 예언의 말씀이 생각났을 지모른다. 깊은 충격! 죽으면서도 깨닫지 못하였을지도 모른다.
교회의 구성원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말씀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보다 더 잘 따르지 않는다면, 어떤 운명을 겪을 것인가 (참고 마21-44/ 마7:21-32/ 마5:17-20).
-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미 죄와 저주와 사망 가운데 있는 인생들에게 하나님이 자비를 베푸셨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엄청난 자비를 거절하는 자는 심판외에는 없다.
사람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는다. 가장 큰 책임은 예루살렘의 지도자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때문에주후 70년에 예루살렘이 멸망하였다.
* 요세프스의 <유대전쟁사>에 의하면, 9만 7천명이 포로로 잡혀갔고, 굶어죽은 죽은 사람이 11만명이다. 성전이 무너져 돌하나도 돌위에 남지 않는 말씀이 이루어졌다.
▷ 8-10절 이방인선교 (부활하신 예수님이 초청을 다시하셨다! - 마 28장)
8절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초)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 청한 사람들: 초청, 초대한 사람들
- 합당하지 아니하니: 왕과 함께 기쁨을 누리기에 합당한가? 어떤 사람을 일컽는가? 초청하였으나, 거부한 사람이다.
< 잔치에 초청받은 나/ 우리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 돌아온 아들인가? - 회개한 탕자인가, 큰 아들인가?
* 제자 레위/ 삭게오/
- 합당한 손님인가?
- 신부인가? 주님의 신부인가 거룩한 신부인가?
9절 네 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 네거리에 길에 가서: 몇번 째 초청인가? 일상적으로 유대풍습은 두번 초청한다!
유대인들이 3번이 거절하였다. 그 결과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전파되었다! 이것은 4번째 초청이도다!
*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크시도다! 긍휼의 마음- 천국과 지옥!
이방인의 초청. 하나님의 나라의 입국과 잔치의 초청의 장벽을 제거하셨다.
"전도는 초청이다!" - 천국 잔치에 초청하는 것이다! (요2장 참고).
교회는 초청받은 자들의 공동체이다!
- 사람을 만나는 대로: '사람을 만나는대로'란 신분- 자유인과 종, 백정이나 양반/남녀/ 어린이와 노인/흑인이나 백인- 인종, 부자와 가난한 자(이단은 전도하지 않는다) 등 조건, 자격이 없다!!!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별하지 않는다! 파격적, 혁신적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천국의 초대는 혈통과 신분적 장벽을 뛰어 넘는 '은혜로운' 초대다.
-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세번째 초청이다! 유대인의 풍습은 2까지 초청한다. 하나님은 더 큰 사랑과 인내하심으로 3번을 초청한다!!!
▷ 10절 부터 두번째 부분 - 잔치예복.
10절 종들이 길에 나가 악(惡)한 자나 선(善)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 악한 자나 선한 자: 악한 자는 누구인가?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11절)이다.
마13장의 그물의 비유과 유사하다
음란하여 신랑을 떠난 고멜과 같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래서 혼인 잔치를 여시고 초대하신다.
선한자 악한 자가 교회 안에 섞여 있어서 교회에 어려움이 끝이 없다. 인내하면서, 거룩한 잔치 공동체를 유지하면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여야 한다!
* 구호준비
11절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禮服)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 악한 자. 참고.요한계시록 7:14.
그럼 무슨 옷을 입었는가? 자기가 집에서 입던 옷, 농사, 평상시의 옷,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이다! 옷을 차려 입을 시간이 없었다!
*예복의 의미는 무엇인가?
* 랍비주의적 개념에 따르면, 우리의 영혼을 순수한 상태로 만들어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알프레드 에더스하임, 메시아 4권 156쪽>
* 베드로전서 3;3-5절!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지 않는 것은 악한 것이다. 1만달란트의 하나님의 은총은 100 데나리온의 이웃 사랑의 삶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 참고도서.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로 옷(제사장의 예복)을 입어야 한다! - 세례요한 처럼, 성결과 의로 옷(누가복음1:75) 을 입어야 한다!
예수를 믿은 후에는 옛날과 다른 생활을 해야 한다. 천국의 은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나, 엄격한 책임이 뒤따른다.
그리스도의 십자의 대속으로 인한 칭의 대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 나라, 천국의 백성이 될 수 없다!
* 구약 시대의 성전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제사장의 옷 - 세상 옷이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다 벗고 깨끗한 옷, 아름다운 옷, 왕궁에서 주는 옷을 받아서 입어야 한다. 깨끗한 몸, 깨끗한 옷의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 걸맞는 것, 회개에 합당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옷 - 곧 義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빛의 열매(마 21:43) 는 무엇인가?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선함과 의로움과 거룩함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은혜에 합당한 생활, 삶을 사는 것이 예복이다.
성도의 옳은 행실이다.
사대교회의 성도 중 흰 옷을 입은 자들이 있다.
- 여기 들어왔느냐: 영광의 잔치다.
12절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禮服)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 친구여(friend... the man): 단수형이다.
하나님은 손님을 전체적으로도 보고, 개인적으로도 주시하신다! 하나님이 심판의 날에 개개인 차원에서 상세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다!
<친구여, 신부여>
누가 결혼하는가, 그럼, 누구와 결혼하는가?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 천국은 결혼잔치 - 신부가 누구인가- 교회가 신부다! 그대는 누구인가, 교회의 공동체의 일원인가, 공동체의 지체인가?
- 어찌하여 예복을입 지 않고 여기 왔느냐: 왕궁에서 제공하는 혼인잔치의 예복을 입었는가? (롬 13장 - 그리스도로 옷입으라).
'복음적 거룩함이라는 왕의 혼인 잔치 예복'을 입어야 한다.
-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모두 예복을 구하기만 하면 모두 왕궁 내에서 그것을 공급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알프레드 에더스하임).
<유구무언의 이유>
첫째, 왜 무엇 때문에 초청받았는지 전적인 무분별함이 드러난다.
둘째, 왕중의 왕이신 분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다.
셋째, 잔치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
13절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 그 손발을 묶어: 손, 발이 없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두 손으로, 두 발로 주님의 일을 하라!
복음의 신을 신고 전도하는가
, 기도의 손인가?
- 바깥 어두운데: 휘황찬란하게 불을 밝힌 혼인 잔치의 정반대다.
천국의 반대 - 부자와 나사로- !!!
- 거기서: 바깥의 어둠 속이다. 연회장 밖의 어둠이다! 어둠은 시련과 고통의 장소라는 사실이 덧붙여졌다.
14절 *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계17:14).
- (초)청함을 받은 자(헬라어. 클레토이 kletoi)는 많되: <초청(부르심)과 선택>
3번의 초청이 나온다! 하나님의 선(善)하심과 오래 참으심을 가르쳐주고 있다!
아담의 후손들을 다 초청하신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은 세상(the world) 곧 온 인류를 초청하신다.
- 택함을 입은 자(에클레크토이 eklektoi. 헬라어) : 혼인 잔치에 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예복을 입은 사람이다. 곁으로만 아니라 회개하고, 성결하게 하는 은혜라는 혼인 잔치예복을 입지 않음으로 택함을 받지 못한 것이다.
누가 택함을 받은 자인가? 초청에 응하여 기쁨으로 오는 사람이다.
예복을 입은 사람이다.
청함은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는 말씀은 한결같이 진리로 통하는 경고, 교훈, 축복이다!
모든 시대 모든 사람에게 한결 같이 진리로 통하는 경고요, 교훈이요, 또한 축복이다.
♣ 마22장 15-22절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찬송36장(새36장). 37장(새 37장).
15절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 이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설교 말씀을 듣고 바리새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가?
- 바리새인들: 혼인잔치를 거절하는 사람들 중 첫째가 바리새인들이다.
사두개파 사람들, 율법사들의 시험이 나온다. 마태복음 4장은 광야에서의 3가지 시험이고, 마22장은 성전에서의 3가지 시험이다. 바리새파 사람들의 올무에 걸려고 하는 시험이다. 궁금해서 묻는 질문이 아니다.
16절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 선생님이여: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God)이나,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다.
- 헤롯 당원들과 함께: 누구와 함께 하는가? 누구의 편인가?
17절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18절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 악함을 아시고: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주님이 진단하셨다'
19절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 데나리온: 로마제국의 은화로 가이사 황제의 초상이 부조로 되어있다. 하나님의 아들, 대제사장이라는 글이 라틴어가 있다.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1절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이 무엇인가?
22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솔로몬보다 더 크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다. 기묘자라! 놀라우신 분이다. 그러나 바리새인들과 헤롯왕당파의 사람들은 시바의 여왕과 달리 주님을 믿거나, 영광돌리지 않았다.
♣ 마22: 23-33절 부활의 복음 149장(159장) 150장(새 160장)/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23-28절 사두개인의 도전
23절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 부활(아나스타신, a resurrection, N-ASF 명사-목적격, 단수, 여성)이 없다하는 사두개인들: 현실적 종교인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들의 교훈(누룩)를 조심해야 한다.
* 심판이 어떠한가? (마22:7절).
24절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5절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26절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절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절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29-33절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29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 너희가: 이방인인 아닌, 세상 사람이 아닌, 제사장들이 성경을 모르다니!!!
* 제자들: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 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 도다.(이사야50:4).
- 성경... 알지 못하는 고로: 성령은 성령님의 조명으로 알게 되다. 성령님은 그리스도의 영이라,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영이시다.
베드로 '바요나 시몬아,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16장).
- 하나님의 능력: 알라. 믿으라. 구하라. 그리고 누리라.
*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라(시 105편 1-6절). 하나님께 구하는 것뿐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라고 하신다!
1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2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3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4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행1:8 하나님의 권능은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님의 역사로 나타난다.
<아는 것 + >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믿음이 충만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은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곳까지 이르리니
- 알지 못하는 고로: 마가복음 7장에 무지는 악이라고 한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몰랐으므로 십자가에 서 죽이는 살인 죄를 범하게 되었다.
예수님의 마음과 십자가의 용서와 사랑을 몰라서 믿지 못하게 되고 결국 가룟유다는 자살하여 죽었다
- 오해하였도다: 무지는 오해를 낳는다. 그뿐아니라 불신앙도 낳는다. 오해는 편견을 낳고, 편견을 멸망을 낳는다.
호세아서 6장 3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죽습니다
어떤 말씀을 알아야 하느냐면 성삼위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율법과 규례에 대해서는 성경을 통달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제일 속성인 사랑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다 외워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모르면 바른 성경 해석이 나올 수없는 것입니다
오해의 이유는 무지에서 나온다! 무지에서 불신앙, 신앙의 부족에서 온다.
무지는 오해를 낳고, 오해는 불신을 낳는다.
동정녀 마리아가 하나님을 전능하신 능력을 알지못하였을 때문에 '처녀가 어찌 아기를 낳을 수 있습니까?"라고 반문하였으나,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확신하였을 때 그녀는 '주여,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라고 겸손히 믿음의 고백을 하였다'
왜 사가랴가 벙어리 10개월이 되었는가? 믿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가랴의 아내 엘리사벳이 세례요한을 낳았다.
- 오해하였도다: 오해하는 이유는?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30절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절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 말씀하신 바: 모세오경 중 출애굽기 3장이다. 사두개인들이 인정하는 성경 토라 중 한권이나,그 말씀을 알지 못하였다.
사모하는 자의 심령을 만족시켜주신다.
32절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들)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에고 에이미의 표현): 아브라함의 족보나 아브라함의 가족을 소개하는 말씀이 아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읽었다. 주님은 다르시다
I am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e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NIV).
* 하나님은 지금 현재 살아계신다. 엘리야의 신앙, 베드로의 믿음이다! 더 나아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과거의 죽은 인물이지만, 다시 살리실 것을 말씀하신다!
* 나는 오래전에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었었다"라 하지 않는다. 현재형을 사용하신다. 나는 과거에 이삭의 하나님이었다라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 그리고 아브라함도 현재 살있다. 즉 부활하게 하실 것이라는 것이다.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고,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이라고 아브라함의 족보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다. 주 예수께서 부활에 초점을 두어 새롭게 진리를 길어내신 것이다.
33절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 무리가 듣고: 제자들도 들었다. 실제 부활 사건을 믿을 수 있는 안내자 역할을 하였다. 부활신앙을 가진 것은 아니다!
- 놀라더라: 경이감! 주님은 기묘자시다. 제자들도 놀란다! 무리가 놀란다! ....
그러나 그 중 사두개인들은 듣는 그것으로 끝이었다. 들을 뿐이었다. 율법사들은 마음이 굳어서 놀라지도 않았다.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 <놀라움 + 믿음>
감정적 반응에 머무르지 않았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은 부활과 생명을 주시려는 것이다>
-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요10:10 "내가 온것은 양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 요11:25 "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요,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에녹과 엘리야는 승천하였다. 승천이냐, 부활이냐 둘 중의 하나다.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셨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셨다.
- 부활의 증언, 부활의 증인, 부활의 첫열매 - 예수 그리스도.
< 바울 사도의 부활신앙>
- 바른 신앙과 신학은 삶을 변화시킨다. 가치관을 바꾸고, 세계관을 바꾸고, 삶을 변화시킨다.
- 고전 15장- 바울 사도의 본 완전한 부활신앙이란?
지식과 믿음으로 믿음이 헌신으로 성장해야 한다. 결국 앎이 삶이 될 때, 완전한 부활신앙이다. 예수님에게는 앎이 곧 삶이었다.
- 놀라더라 그리고.... : 그래도, 사두개인들은 주님을 떠났다. 따르지 않았다. 믿지 않았다. 다른 어려운 문제로 시험하고, 그래도 안되니 죽여서 없애려고 하였다.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 사도행전을 보면 천사들 - 영을 보았다- 에 관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논쟁을 하였다.
♣ 마22:34-46 논쟁의 마침표 새찬송 205장- 주 예수 크신 사랑
34절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 사두개인들(투스 사두카이우스, the Sadducees. 헬라어)
- 바리새인들(호이 파리사이오이, the Pharisees).
35절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 그 중에 한 율법사(= 서기관): 바리새파들과 한 통속이다. 탁월한 율법사인가보다.
- 시험하여 묻되(페이라존 아우톤, testing him. 헬라어): <질문과 시험> 왜, 시험하는가?
광야의 백성과 같이 하나님을 시험한다. 시험은 이웃 사랑의 실천이 아니다.
율법의 지식, 율법에 대한 진지성을 시험해보려고 했다<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 36절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 선생님(헬. 디다스칼레): 누가 선생님, 랍비인가? (참고, 마태복음 23장).
- 율법 중에서(엔 토 모이모, in the law. 헬): 율법이 613가지다.
613 계명을 처음으로 언급한 사람은 AD 3c 유대인 랍비 심라이(Simlai)다. 그는 모세오경에 나오는 모든 계명을 분류해 ‘하라’ 명령 248개, ‘하지 말라’ 명령 365개를 찾아냈다.
* 참고. 중세의 현자 람밤이라고 하는 마이모나이드 - <존 파슨스, 토라포션, 브래드북스, 11쪽>
‘하라’ 계명은 창세기(2개), 출애굽기(50개), 레위기(91개), 민수기(30개), 신명기(75개) 등 18개 범주, 248개 조항에 이른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9가지 명령도 여기서 나온다. ‘하라’ 계명에는 토라연구, 성전과 제사장, 서원, 안식년, 절기, 사회구조 등이 포함된다.
‘하지 말라’ 계명은 13개 범주, 365개 조항에 달한다. “다른 신의 존재를 믿어서는 안 된다”(출 20:3)는 우상숭배와 거짓 종교에 대한 경고부터 음식, 공의의 집행 등이다.
613 계명 중 성전과 제사와 관련된 것은 317개나 된다. 따라서 구약시대와 같은 성전이 없어진 현대에서 유대인들이 지켜야 할 것은 297개뿐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5135037
- 크니이까: 소경= 맹인.
크다, 작다가 아니라, < 행해야 한다. 지식의 대상일 뿐아니라, 삶의 대상이다.
마태복음 22: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申命記 6: 5) Jesus replied: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22:38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 참다운 종교는 그 존재(창조주 하나님) 만을 경배하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알지 못하는 대상(하나님)을 경배할 수 없고 자기 말고는 아무 것도 사랑할 능력이 없으므로, 이런 의무들을 내세우는 종교는 인간의 무능을 가르치고 해결책도 제시해야 한다. 참 종교는 한 사람(아담) 의해 모든 것이 사라지고 하나님과 인간을 잇는 끈이 끊어졌으며, 또한 한 사람(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그 유대가 회복되었음을 가르친다"< 블레즈 파스칼, 팡세, 두란노간, 161-162쪽>
- 네 마음을 다하고(엔 홀레 테 카르디아 수, with all the heart of you. 헬라어 직역)
과부의 헌금(막12: 41-44), 마리아의 향유(막 14장:8).
- (그리고 네) 목숨을 다하고(엔 홀레 테 퓨쉬케 슈, and with all the soul. 헬라어 직역):
<예수 CEO, 136-137> ,
<하나님 체험기도, 38-39>,
< 그 발 앞에 엎드려> 23-24쪽.
- (그리고 네) 뜻을 다하여(엔 홀레 테 디아노이아 수, and with all the mind of you. 헬라어 직역)
* 주 기도- 뜻(토 텔레마, the will 헬라어성경)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아가페세이스 퀴리온 톤 테우 수, love the Lord the God of you.헬): 창조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라.
나의 이웃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랑하라. 내 몸과 같이.
황금률= 황금의 법.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마태복음 7:12).
먼저하라. 최고 먼저는 하나님. 시작은 하나님이시다.그 다음 중간은 나다. 그리고 세번째가 네 이웃이다.
38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신6:5).
- 이것이(하우테, this):
- 크고 첫째 되는 계명(헤 메가레 카이 프로테 엔톨레. the great and first command. 헬라어 성경직역): 법, 의무다!
* 39절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레19:18).
- 계명 : 법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법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셨다.
- 둘째도 그와 같으니(듀테라 호모이아 아우테. (the) second moverover (is) like it)or of you): 둘째 계명을 첫째 계명과 동등한 지위에 놓으셨다! 첫째와 둘째는 서로 해체하지 않는다 . 해치지 않는다
* 참고: 에베소서 6장의 바울 사도의 말씀.
주 안에서 네 부모에게 순종/ 공경하라.
불가불리의 관계다. 머리와 몸은 동등- 불가불리의 관계다. 첫째로 말미암아 둘째를 실천하고 확증할 수 있다.
-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아가페세이스. You will love. T-ASM(article - accusativegingular masculine) 헬라어. 순서상 이 말씀이 먼저 나온다): <시험하는가, 사랑하는가?>
이 말씀은 전제가 있다. 헬라어 순서는 어떠한가? '네 자신 같이'가 맨 마지막에 나온다.
- 의무다!
* 여리고의 세리장, 삭게오의 순종. <->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
* 바나바의 순종.
- 네 이웃을(플레소이온 수 neighbor of you. 헬라어 직역): 자기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인가? 자기 자신인가? 아니면 누구인가?
* 누가복음 10: 29, 37.
*- 네 자신같이(호스 세 아우톤. 헬라어): 헬라어 성경은 이 말이 제일 마지막에 나온다.
네 친구, 네 연인이나 네 친구가 아니다! 에로스 사랑이 아니다!
사랑의 전제.
긴장감! 사랑하지 않으려는 은신처를 심판하듯 침투해 들어간다.
- 자기를 사랑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기 사랑을 하라는 말이다.
40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굉장히 창의적이다!!! (마7:12로 요약). 구약성경 전체를 의미한다.
"토라의 목적/ 방향/ 가르침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 13:10에서 기룩한 것 처럼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갈5 : 14)."
< 존 파슨스, 토라포션, 브래드북스, 16쪽>
- 강령(크레마타이 hangs/ 綱領 벼리강, 거느닐 령)이니라: 강령이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 떨어진다. 모든 삶의 토대다.
* 율법의 요구
*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모습과 태도
- 주님의 말씀은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실천하기 어렵다?! 이 말씀은 자기 사랑의 다리를 부러뜨린다! 야곱의 다리처럼(창32장).
-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
첫째 계명과 둘째 계명을 통합하고, 온전히 지키셨다. 이것이 십자가이다. 하나님 사랑 : 사람 사랑 - 이웃 사랑 - 사람 사랑- 죄인 사랑 - 죄인의 필요, 주님의 의무는 죄에 대한 속죄제물이 되는 것이다.
▷ 41-46절 예수 그리스도의 질문.
41절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의시되: 율법을 다 안다고 생각하여 시험하였다!
* 42절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마태복음 16장은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이제, 바리새인들에게 질문하신다!
바리새파사람들은 그리스도 = 메시아를 다윗 왕 같은 메시아, 모세와 같은 메시아를 기대하였다.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메시아 - 다윗과 같은 메시아, 모세와 같은 메시아를 기대하였다!
가장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있다! (시편 110편).
예수님께 질문할 수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질문에 한 마디도 대답할 수 없다.
-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자기를 높이려는 마음, 자기 지식에 대한 교만과 확신이다.
43절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主)라 칭하여 말하되
- 주라 칭하여 말하되: 다윗 왕이 주라 칭할 정도면 어느 정도의 주님이신가를 보여준다.
유대인의 왕이실 뿐 아니다! 그리스도는 하늘과 온 땅의 주님이시다!
44절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마태복음 22: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主)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子孫)이 되겠느냐 하시니
* 46절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 한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왜 대답하지 못하였는가?
'육신의 유대인들은 ... 메시아의 위대함도 낮아짐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분을 예언 그대로 위ㅏ대하게 인식하지 못한다. .... 이렇게 유대인들은 예수를 유한한 존재로도 영원한 존재로도 받아들이지 않으며 그저 그 안에 깃들인 육신의 위대함만을 찾으려 들 분이다. '<파스칼, 팡세, 두란노출판사, 180쪽>
바리새인들의 질문은 '정직한 질문이 아니다. 예수님을 꺽으려고 하는 질문이다! - 시험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겸손모르면, 모르는 진리가 있다. 겸손을 알지 못하면 알 수 없는,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 논쟁의 마침표.
참고도서
1.비전성경, 두란노출판사./ 11. NIV
2.등불성경, 로뎀서원 2008.
3.그랜드 성경, 성서교재간행사, 1991년.
4. 매일성경, 2010년 3-4월, 성서 유니온출판사. / 매일성경 2019년 4. 2 화
5. 독일성서공회해설성경, 대한성서공회출판사.
6. 엘프레드 에더스하임, 메시아 4권, 생명의 말씀사.
7. <AT. Robertson, 원어연구해설, 마태복음>
8.헬라어 성경
9.쇄얀 키에르케고어, 임춘갑옮김, 사랑의 역사, 치우출판사.
10. 존 파슨스, 토라포션, 브래드북스.
11. 블레즈 파스칼, 팡세, 두란노간, 2020.
New International Version
Matthew 🌛
Chapter 22
22:1 Jesus spoke to them again in parables, saying:
22:2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prepared a wedding banquet for his son.
22:3 He sent his servants to those who had been invited to the banquet to tell them to come, but they refused to come.
22:4 "Then he sent some more servants and said, 'Tell those who have been invited that I have prepared my dinner: My oxen and fattened cattle have been butchered, and everything is ready. Come to the wedding banquet.'
22:5 "But they paid no attention and went off--one to his field, another to his business.
22:6 The rest seized his servants, mistreated them and killed them.
22:7 The king was enraged. He sent his army and destroyed those murderers and burned their city.
22:8 "Then he said to his servants, 'The wedding banquet is ready, but those I invited did not deserve to come.
22:9 Go to the street corners and invite to the banquet anyone you find.'
22:10 So the servants went out into the streets and gathered all the people they could find, both good and bad, and the wedding hall was filled with guests.
22:11 "But when the king came in to see the guests, he noticed a man there who was not wearing wedding clothes.
22:12 'Friend,' he asked, 'how did you get in here without wedding clothes?' The man was speechless.
22:13 "Then the king told the attendants, 'Tie him hand and foot, and throw him outside, into the darkness,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22:14 "For many are invited, but few are chosen."
22:15 Then the Pharisees went out and laid plans to trap him in his words.
22:16 They sent their disciples to him along with the Herodians. "Teacher," they said, "we know you are a man of integrity and that you teach the way of God in accordance with the truth. You aren't swayed by men, because you pay no attention to who they are.
22:17 Tell us then, what is your opinion? Is it right to pay taxes to Caesar or not?"
22:18 But Jesus, knowing their evil intent, said, "You hypocrites, why are you trying to trap me?
22:19 Show me the coin used for paying the tax." They brought him a denarius,
22:20 and he asked them, "Whose portrait is this? And whose inscription?"
22:21 "Caesar's," they replied. Then he said to them, "Give to Caesar what is Caesar's, and to God what is God's."
22:22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amazed. So they left him and went away.
22:23 That same day the Sadducees, who say there is no resurrection, came to him with a question.
22:24 "Teacher," they said, "Moses told us that if a man dies without having children, his brother must marry the widow and have children for him.
22:25 Now there were seven brothers among us. The first one married and died, and since he had no children, he left his wife to his brother.
22:26 The same thing happened to the second and third brother, right on down to the seventh.
22:27 Finally, the woman died.
22:28 Now then, at the resurrection, whose wife will she be of the seven, since all of them were married to her?"
22:29 Jesus replied, "You are in error because you do not know the Scriptures or the power of God.
22:30 At the resurrection people will neither marry nor be given in marriage; they will be like the angels in heaven.
22:31 But about the resurrection of the dead--have you not read what God said to you,
22:32 'I am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e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22:33 When the crowds heard this, they were astonished at his teaching.
22:34 Hearing that Jesus had silenced the Sadducees, the Pharisees got together.
22:35 One of them, an expert in the law, tested him with this question:
22:36 "Teacher, which is the greatest commandment in the Law?"
22:37 Jesus replied: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22:38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22:39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22:40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hang on these two commandments."
22:41 While the Pharisees were gathered together, Jesus asked them,
22:42 "What do you think about the Christ? Whose son is he?" "The son of David," they replied.
22:43 He said to them, "How is it then that David, speaking by the Spirit, calls him 'Lord'? For he says,
22:44 "'The Lord said to my Lord: "Sit at my right hand until I put your enemies under your feet." '
22:45 If then David calls him 'Lord,' how can he be his son?"
22:46 No one could say a word in reply, and from that day on no one dared to ask him any more qu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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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10 12:07
첫댓글 3절. 오기를 싫어하거늘: 앎이었더라. 참고. 21:46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어떻게... 피상적으로 일부분만!
돌밭이다. 마음 밭이 얼마나 중요한가!
◆ 몇 프로가 거절했는가? 100%
14. 청함을 받자... 택함을 받은자: 청함을 받았으나 100% 다 오지 않았다! 청함을 받아 왔으나 택함을 받았는지 어떻게 아는가?
손님들... 친구... 신부!
누가 택함을 받은자인지 주님만 아신다. 초청받은자 중에 있을 수도 없을 수도있다.
2절. 천국은... 잔치: 천국 초청잔치다! 초상집이 아니다! 잔치집과 같다. 그중에서 결혼잔치!
4절.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축의금 받을려고 초청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것 속에 입어야 할 거룩한 예복이 있는가? 있다!
◆ 오소서: 교회로! 초청준비해서하라! 방주만 만들고 타는것으로 끝내지마라! 8명은 그후 거룩한 씨앗 그루터기가되어야 한다! 새로운 인류가되어야한다! 새비전을 가져야한다! 이 시대의 구원받은 노아들이여! 술이 아닌 성령충만이다!
10절.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손님이고... 더 나아가 신부다!
11절.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 가룟유다와 같은 사람... *참고. "악한자나 선한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이들은 예복을 입었다! 거룩한 보혈로!
12절 예복: 누가 입지 않았나? 선한 사람이다 . 그 사람이 악한자다!
6절. ◆ 모으기작전
나가야한다! 희생이 없는 헌신은 헌신이 아니다! 삼일 클럽을 교회행사와 연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