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법지(人法地)의 예방과 치유의 이치를 따르는 길이다
유명 인사들이 암으로 세상을 하직하였다는 소식을 하루가 멀다고 듣는다. 얼마 전 가수 전태관 씨가 56세의 나이에 신장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또 디자이너 하용수 씨가 69세의 나이에 간암으로 별세했다. 또 방송인 허지웅 씨가 혈액암으로 투병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고, 저자의 고교 동기이자 전직 대사인 친구는 방광암이 악화하여 모임에 나올 수 없다는 소식이다. 이어, 우리나라의 존경받는 석학이신 87세 이어령 박사께서 암을 선고받고 투병하고 계시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2019년 1월 7일 중앙일보와의 대담 회견에서 기자는 이어령 교수의 생사관을 물었고 그는 생과 사를 초월한듯한 담담한 말씀을주셨다. "의사가 내게 '암입니다.'라고 했을 때 '철렁'하는 느낌은 있었다. 그래도 경천동지할 소식은 아니었다. 나는 절망하지 않았다. 태어나면서부터 '사형 선고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너 죽어' 이런다고 두려울 게 뭐가 있겠나." 그러면서 "죽음을 생각할 때 삶이 농밀해진다."라고 하셨다. 그 말씀들의 이면에 일마나 깊은 인간으로서의 고뇌가 있으신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리다.
관련하여 이어령 박사는 비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런 답을하셨다. "우선 내 삶을 그리는 바탕을 말하고 싶다. 먼저 '인법지(A)'다. 인간은 땅을 따라야 한다. 땅이 없으면 인간은 존재할수 없다."라고 하였다. 그리고는 '지법천(天)', '천법도()',그리고 마지막에는 '도법자연(然)'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그 마지막 자연(然) "그냥 있는 거다. 스스로 있는 것은 외부의 변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게 '자연'이다. 그게 '신(神)'이다."라고 하였다.
조금은 난해한 이야기이지만, 결국 "사람은 땅(地)을 따라야 하고, 땅은 하늘(天), 하늘은 도(道)를 도는 자연(自然), 즉 조물주인신(神)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정리할 수 있을 듯하다.
달리 표현하면, 인간은 조물주인 신이 정하여 주신 바대로 땅을 따라야 한다"는 말씀이고, 그 뜻을 저자는 단순히 “신의 뜻을 따르라"라는 의미보다 "인간은 마땅히 땅을 밟으며 살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조물주인 신의 뜻을 따르는 일이다."라고 해석하고 싶다.
저자가 앞서 "숲길 맨발걷기의 치유의 기적은 조물주의 설계도대로의 활동 기제(operation mechanism)를 따른 삶의 방식에서 비롯된다.”라는 글을 썼다.
즉, 오늘날 현대 문명병인 각종 암이나 심혈관 질환 등의 해결책은 원래 조물주가 설계한바 애초 인간을 창조한 활동 기제(operationmechanism)를 따라 맨발로 숲길을 걸어야 한다. 그래야 정상적인 혈액의 펌핑 기능이 이루어지고, 활성산소가 적절하게 매일매일 맨발로 걷는 숲길의 땅속으로 배출되고, 혈액의 점성이 높아지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치유할 수 있다.
현재 암으로 투병 중인 방송인 허지웅 씨나 전직 대사였던 저자의 친구나 이어령 박사께서도 지금 바로 '인법지(人法地)', 즉 “맨발로 땅(地)을 밟음”으로써, 조물주의 설계도대로 사는 삶의 방식을 실천해보시길 적극 또 진정으로 권해 드리고 싶다. 그러면, 숲길맨발걷기로 간암 말기 1개월의 시한을 선고받고도 건강을 되찾은 청계산 이주선 씨의 치유의 기적은 물론, 저자의 「맨발걷기 숲길힐링스쿨」 회원들의 갑상선 암의 치유, 유방암의 치유 및 중증 당뇨나 심방세동의 치유는 물론 뇌졸중에 따른 반신마비의 치유 등과 같은 기적 같은 치유 현상을 다시 재현하게 되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것이 바로 이어령 박사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인법지(地)'의 이치를 따른 삶의 방식이자 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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