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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사진방 이승협다니엘 새 신부 첫미사 봉헌
쇠침쟁이요셉 추천 0 조회 450 12.01.16 11:1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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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6 12:14

    첫댓글 하느님이 주신 은총의 눈물을 흘리시는군요. 길위의 신부 문정현 신부님이 예전에 한게레신문에 쓴 글을 봤는데, 소신학교에 입학하자 할아버지가 그때부터 자신에게 존대말을 사용하더랍니다. 그만큼 사제는 예수님의 첫번째 제자이자, 말그대로 영적인 아버지이기 때문이겠지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치못했지만 사진으로 그때의 감동을 느끼게 해줘 고맙습니다.

  • 12.01.16 13:11

    저두 어제 하루종일 성당에서 맴돌았습니다.
    이승협 다닐엘신부님(일명 메뚜기 신부님)은
    인사말때, 그리고 성체강복후 주체할 수 없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신자님들 모두 감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신부님의 눈물을 보면서
    인생의 삶은 부를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찬미하면서 이러한 느낌과 체험을 통하여
    우리를 확장하는 삶이 아닌가 진정한 삶의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2.01.16 15:38

    날 울린 남자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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