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의 핵심＞양육 3단계 세미나 - 박종오 목사 (4)

[김명현]

박종오 목사님의 귀한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착한 행동을 많이 하면 천국에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제 마음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이런 생각이 '보상의 원리'에 기초한, 세상에서 흔히 통용되는 논리일 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이란 인간의 힘이나 선한 행위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곳이라는 점을 성경 말씀과 함께 명확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모두 죄의 상태에 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아무리 겉으로 선해 보여도 우리의 내면에는 여전히 죄의 상태가 존재하고 있기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진정한 구원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천국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와 선물임을 강조하시면서, 우리의 행위나 공로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다는 말씀을 전하실 때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우리가 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위해 대신 희생하시고, 구원을 선물로 주셨다는 진리가 새삼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주제는 더욱 신비하고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인간의 논리나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는 결국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놀라운 계획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공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 번 깊이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세미나는 신앙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진솔하고 따뜻한 설명 덕분에 어려운 주제

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박종오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희선]

양육1단계를 아는 목사님한테 빌려드렸더니 좋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2단계 시작한다했더니 참여케해달라고 해서 양육반으로 전도가 되었다.

들으면서도 감사히 잘 듣는다며 은혜른 전해주었다.

복이 머물러서 흘러가는 라마나욧..
overflowing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