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시와 연육교로 이어진 미륵도 중앙에 해발 우뚝 솟은 위풍 당당한 미륵산은 용화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이 당래에 강림하실 용화회상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산 봉우리에 옛날 통제영의 봉수대터가 있고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암자 관음암, 도솔암이 있고 효봉문중의 발상지 미래사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가 조망이 일품이다.
맑은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보인다고 한다. 미륵산에는 국내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케이블카를 타고 10여분 만에 상부 역사에서 내려 15분을 걸으면 정상에 이른다. 산행코스로는 봉평동 용화사 광장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와 산양읍 미래사 입구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있으며 봉우리까지 40분이면 오를수 있으며 정상에서 서남쪽으로 천지봉을 지나 현금산(해발 334m)은 선금산이라고도 하는데 정상을 알리는 정상석은 없다. 중계탑과 낡은 초소가 정상의 전부이다 현금산은 미륵산과 연계하여 산행한다 미륵산은 통영 미륵산, 전북 익산의 미륵산, 강원 원주의 미륵산 등이 있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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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
우와..좋은데가시네요...
태권V예약합니다
가본것도 같고 안가본것도같고 케이불카는 타본것 같은디 헷갈리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