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4. 10 .25
장소 : 척판암. 백련암. 장안사
내용 : 3사 순례
부산에는 단풍이 아직도 까마득하다. 오전에 파크 골프를 연습하였다. 아마도 불광산의 척판암, 백련암, 장안사에는 단풍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suv 1400호를 주행하였다.
몇 년전에는 척판암의 단풍이 아주 멋지게 옷을 입어, 올해도 그렇것 같아 그 험한 산길을 주행하다가, 아짤한 찰나도 있었다.
아직도 새 파랗다. 마음의 실망이 컸으나, 감수하고, 하산하다가 백련암에서 이것 저것을 짝고, 마지막 코스인 장안사에는 주말이라 사람이 많다.
몇컷을 하였으나,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도 오후에 3사 순례를 한 것으로 좋았다.
나는 행복한 마음으로 처음부터 동영상을 찍지 않고, 사진으로 한번 찍어 보았다,
오늘도 기분 좋게 힐링한다.
촬영 : 사진 작가 선 진규
첫댓글 1024.10.26
3사를 순방하였으나, 단풍은 아직 멀었다.
눈으로 보는것으로 만족하였다.
힐링이 되었다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단풍이 들지않은 3사에서 이리 멋진 촬영을 하다니ㅡ대단합니다